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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나타와 3시리즈는 동급? 차급 분류 어떻게 하나
    데일리 뉴스 2019-07-04 12:55:38
    현대 신형 쏘나타. 2000년형 EF 쏘나타보다 길이가 190mm 늘어났다. 현대차 쏘나타를 타고 자동차세를 낼 땐 중형차인데, 톨게이트를 통과하려니 소형차로 분류된다. 어찌된 일일까. 같은 차라도 우리나라에선 법의 주체에 따라 중형차가 되기도, 소형차가 되기도 한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쏘나타는 중형차에,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형차로 나뉜다. 자동차관리법이나 세법의 기준은 차량 크기 및 엔진 배기량, 통행료 부과 기준은 축수, 윤폭, 윤거다.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차종 분류 기준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다. 우리나라는 자동차관리법상 엔진 배기량 및 차량 크기에 따라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구분 짓는다. 자동차관리법에 명시돼 있진 않지만 차체는 중형 수준인데 배기량이 소형일 경우 ‘준중형’, 차체는 대형 수준인데 배기량이 중형일 경우 ‘준대형’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유럽 및 미국 차급 분류 해외에서는 분류 기준이 좀 더 단순하다. 용도나 크기 등 단일 기준으로 분류한다. 용도에 따라서는 미니밴, SUV 등으로 분류하기도 하며, 대부분 자동차 제조사들은 알파벳을 활용한 세그먼트 분류법을 쓴다. 자동차 크기에 따라 A부터 F까지 알파벳으로 나눈다. 이 가운데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알파벳을 활용한 세그먼트식 분류법을 소개한다. A에서 F로 갈수록 차체 크기는 커진다. 일부 제조사들은 세그먼트 분류법을 모델명에 적용, 모델명만 듣고 차급을 추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 예가 메르세데스-벤츠다. 벤츠는 차급에 따라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등으로 모델명을 정하고 있으며, BMW도 비슷한 방식이다. 차 크기에 따라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등으로 나눴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명 먼저 A세그먼트는 전장 3,500mm 이하인 경차급 자동차다. 세그먼트 중 가장 작고 아담한 자동차가 속한 군이다. 미국에서는 microcar 등으로 분류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국내 경차 기준(전장 3.6m, 전폭 1.6m, 전고 2.0m 이하, 배기량 1000cc 미만)과는 소폭 다르지만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 등 국내 경형 자동차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해외에서는 시트로엥 C1, 피아트 500 등이 있다. 쌍용 티볼리. 수치상(길이 4225mm)으로 C세그먼트에 속하지만 B-SUV로 분류하고 있다. B세그먼트는 전장 3,850mm 이하의 자동차로 국내에서는 소형차로 부르는 차급이다. 소형이지만 A세그먼트와 비교해 활용도가 조금 더 높다. 기아 리오(프라이드), 푸조 208, 폭스바겐 폴로 등이 속한다. 수치상으로는 B세그먼트 기준을 조금 넘지만 국내에서는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을 이 세그먼트로 분류한다. 전세계적으로 B세그먼트 SUV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제조사들이 해당 차급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B세그먼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기 전 자동차 시장에서 오랜 시간 세그먼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급은 C세그먼트다. 전장 4,300mm 이하인 자동차다. 해외 시장에서는 해치백이 주를 이룬다. 대표 차종으로는 폭스바겐 골프, BMW1 시리즈, 아우디 A3, 벤츠 A클래스,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 기아 씨드 등이 있다. 국내 시장에는 현대차 아반떼 등이 있다. BMW 3시리즈. 길이가 4709mm로 크기로는 E세그먼트이지만 통상 D세그먼트로 불린다. D세그먼트는 4,700mm 이하인 중형차로 제조사들의 대표 모델이 주를 이룬다. 현대 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가 이 세그먼트에 포함된다. 이보다 조금 더 크고 고급차 군에 속하는 E세그먼트는 전장 4,700mm 이하인 준대형차다. 현대 그랜저, 기아 K7,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을 포함한다. 럭셔리카로도 불리며 전장 5,000mm 초과하는 F세그먼트에는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등이 있다. 그러나 차급 분류는 주관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규정이 없고, 같은 모델이라도 나라마다 서로 다른 명칭으로 부르고 있어 자동차를 명확히 분류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같은 모델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져 차급 분류가 꼬인 경우도 허다하다. 예로 아반떼나 쏘나타는 60mm에서 길게는 190mm 가량 길이가 늘어나 국내에서도 차급의 크기 기준이 올라가고 있다. 재규어 전기차 I-PACE 이 외에도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차급 분류는 더욱 모호해졌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비교적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진 탓이다. 재규어의 전기 SUV I-페이스는 D세그먼트에 포함되지만 휠베이스(차량의 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간의 거리)는 2900mm다. 웬만한 E세그먼트보다 휠베이스가 길다. 이처럼 차급은 안전상의 문제나 세금과 관련해서 법적 구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통용되는 용어와는 다소 괴리가 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7세대 신형 3시리즈 사전 계약 돌입…5320만원부터
    데일리 뉴스 2019-01-31 12:06:19
    BMW 코리아가 7세대 신형 3시리즈의 사전 계약을 31일 시작한다. 오는 3월에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하는 엔진 라인업은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다. 뉴 320d 모델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3가지 트림,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뉴 3시리즈의 차체 크기는 기존 대비 커졌다.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76mm 길어진 4,709mm, 전폭은 16mm 늘어난 1,827mm, 전고는 6mm 높인 1,435mm, 휠베이스는 41mm 더 길어진 2,851mm다. 전면부 디자인은 보다 공격적인 모습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고 액티브 에어스트림 키드니 그릴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전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했다. 후면부에는 3차원 L자형 LED 리어램프와 더욱 커진 더블 배기파이프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과 조작 콘셉트를 적용했다.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 2개가 서로 이어지는 듯한 구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의 에어컨 시스템과 콘트롤 버튼, 기어노브와 그 옆으로 옮겨진 엔진 시동 버튼 등이 있다. BMW는 3시리즈의 무게를 이전 모델 대비 최대 55kg 줄이고 무게 중심을 10mm 낮췄다. 여기에 50:50의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또 차체 구조 및 서스펜션 강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자동차의 공기 저항 계수는 0.23까지 낮췄다(BMW 320d 기준). 전 모델에는 유압식 댐퍼를 장착해 스포티함과 편안함의 균형을 유지했다.특히 뉴 3시리즈는 다양한 추가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선호하는 옵션을 보다 쉽게 선택하도록 했다. 기존 선호도가 높았던 옵션들을 패키지로 묶어 ‘이노베이션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인디비주얼 패키지’ 등 총 3개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해당 패키지는 엔진과 트림에 무관하게 개별 또는 조합해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 패키지의 경우 최대 500m 범위의 눈부심 방지형 하이빔 기능을 적용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및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패키지’는 센사텍 대시보드와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인디비주얼 패키지’는 인디비주얼 가죽 대시보드와 드래빗 그레이(Dravit Grey) 외장컬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옵션 패키지 추가 가격은 이노베이션 패키지 300만 원, 프리미엄 패키지 최대 110만 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10만 원, 럭셔리 모델 60만 원), 인디비주얼 패키지 최대 160만 원(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160만 원, 럭셔리 모델 110만 원)이다. 이 밖에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도 대폭 적용했다. 뉴 3시리즈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에는 도심 제동(City Braking) 기능이 포함된 충돌 및 보행자 경고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 기능은 자전거 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최신 기능까지 포함한다. 또 스톱&고 기능을 갖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tive Cruise Control)과 차선 이탈 경고 및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 및 교차로 통행 경고 기능을 지원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이 추가돼 있다.판매 가격은 BMW 뉴 320d 기본 모델 5,320만 원, 럭셔리 모델 5,62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5,620만 원이며, 뉴 330i는 럭셔리 모델 6,02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6,220만 원이다. 아울러 320d xDrive 기본 모델 5,620만 원, 럭셔리 모델 5,92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5,920만 원이며, 330i xDrive모델의 경우 럭셔리 모델 6,32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6,510만 원이다. (전 모델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BMW 신형 3시리즈 실루엣 공개...10월 파리모터쇼 등장
    신차공개 2018-09-23 10:56:10
    BMW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의 사진이 공개됐다. 얇은 베일 속에 라이트를 켠 상태로 촬영한 사진은 기존의 스파이샷보다 선명하게 형체를 알아볼 수 있다. BMW 신형 3시리즈의 실루엣 사진 23일 BMW의 해외 커뮤니티에 따르면 새로운 3시리즈의 윤곽이 드러났다. 상징적인 키드니 그릴이 돋보이며 헤드라이트에 들어간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도어 손잡이의 웰컴램프로 보이는 부분도 베일 속에서 빛을 내고 있다. 새로운 3시리즈는 오는 10월 2일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량화를 강조하는 플랫폼인 CLAR을 사용해 기존 대비 55kg 이상 무게를 줄였을 것으로 예상되며 차체 강성도 개선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3기통 터보 엔진부터 4기통, 6기통의 엔진을 사용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 파워트레인도 적용한다. 고성능 모델에는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일부에서는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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