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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의 가장 작은 SUV ‘베뉴’…올 하반기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3-27 09:36:39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 올 하반기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차명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한다. 고객이 있고 싶은 장소 또는 고객이 인생에서 도달하고 싶은 곳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개별 고객의 인생 목표와 지향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열린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이번 SUV 작명은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차 SUV 라인업과는 다른 방식을 택했다. 기존 현대차 SUV 모델 차명은 코나(KONA), 투싼(TUCSON), 싼타페(SANTAFE), 팰리세이드(PALISADE) 등 미국의 휴양지와 고급 주택지구 등 특정 지역명을 활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엔트리 SUV 주고객층은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거나 Y, Z세대로 대표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기 때문에 특정지역으로 한정하는 대신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정했다”고 말했다. ※ 밀레니얼 세대 : Y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가리키는 말 또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엔트리 SUV고객들이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스마트한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안전 사양, 활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엔트리 SUV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VENUE)’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며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사용해 색다른 방법으로 베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신형 쏘나타, 볼보처럼 충돌한다…이유는?
    데일리 뉴스 2019-03-13 14:51:57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충돌 안전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신형 쏘나타는 스몰오버랩 충돌에서도 차체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비켜나가 2차 사고를 예방한다.이 같은 충돌 결과는 이미 볼보 자동차가 구형 모델부터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충돌 지점을 축으로 차량의 꽁무니가 앞으로 돌아가 마주오는 차량과 정면 충돌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스몰오버랩 테스트 장면 볼보자동차(좌), 현대자동차(우) 이는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한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 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려나는데 반해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한다. 아울러 3세대 플랫폼의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정면과 스몰오버랩 충돌 상황에서 승객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현대차 3세대 플랫폼 스몰오버랩 충돌 장면 @현대자동차 HMG TV 캡처 현대차 3세대 플랫폼 스몰오버랩 충돌 장면 @현대자동차 HMG TV 캡처 충돌 시 차가 벽을 빗겨 나가는 기술은 지난 2012년 미국 IIHS가 충돌 안전 실험에 스몰오버랩 항목을 도입하면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속 64km로 차량 앞부분의 25%만 벽에 부딪히는 충돌 실험인데, 바퀴가 있는 공간을 지나기 때문에 차량은 물론 탑승객에게 큰 충격이 가해지는 가혹한 실험이다. 현대차 3세대 플랫폼 스몰오버랩 충돌 장면 @현대자동차 HMG TV 캡처 스몰오버랩 테스트가 처음 시작된 해에 볼보자동차는 출시한 지 10년이 지난 XC90으로 무사히 통과한다. 1990년대부터 자체 테스트를 통해 충돌 시 차량의 거동을 횡방향으로 유도하도록 차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낙제점을 받은 많은 제조사들은 해당 테스트에 대응하기 위해 차의 골격 자체를 바꾸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나타는 21일 공식 출시하며 25일께 출고를 시작한다. LPG 모델은 오는 6월 쯤 선보일 예정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신형 쏘나타, 3세대 플랫폼 첫 적용…가볍고 단단
    데일리 뉴스 2019-03-13 12:48:49
    현대자동차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오는 21일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에 첫 적용한다. 현대차는 3세대 신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 쏘나타를 시작으로 향후 신차에 순차적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는 주요 부분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3세대 플랫폼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향상했다. 안전 성능, 연료 소비 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대폭 높였다.현대차는 3세대 플랫폼의 개발 초기부터 적용할 차종의 콘셉트, 디자인, 제원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또 강건 설계를 기본 적용해 품질 편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선행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3세대 플랫폼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하다. 현대차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적화 설계를 통해 골격 구조를 정교하게 재배치했다. 차체 주요 부분에는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을 확대해 플랫폼의 평균 강도는 10% 이상 높이고, 무게는 동급 평균 대비 55kg 이상 줄였다. 신형 플랫폼의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정면과 스몰오버랩 충돌 상황에서 승객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여기에 현대차는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했다. 일반적으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 지점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옆으로 밀려나는데, 3세대 플랫폼은 회전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한다. 이를 통해 탑승자 부상과 2차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공법 적용 부위를 늘려 세이프티존인 승객 공간의 강도도 높였다.경량화된 차체와 더불어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강화된 유동제어 기술은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엔진룸의 냉각 성능을 개선하고 차체 하부의 공기저항을 줄여 동력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높인다. 또 파워트레인과 조향시스템의 배치를 조절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우선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등 무거운 부품을 차체의 중심 쪽으로 이동시키고 장착 위치도 아래로 내려 중량 배분을 최적화했다. 스티어링 랙센터의 위치는 휠센터에 근접시켜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여기에 차륜 최적화 튜닝 과정을 추가했다. 소음과 진동이 전달되는 부분에는 보강구조와 흡차음재를 추가해 주행 중의 NVH를 감소시켰다. 플랫폼 저상화 기술로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구현했다. 엔진룸, 시트 착석 위치, 언더플로어, 러기지룸을 하향 배치하는 저상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형 쏘나타의 차량 전고는 기존 대비 30mm 낮아졌다. 엔진룸과 승객실도 재설계해 전륜 휠 앞쪽 오버행을 줄여 롱 휠베이스 스타일을 구현했다. 현대차 아키텍처 담당 파예즈 라만 상무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는 첨단 기능과 함께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성능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며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2019 CES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1-02 09:10:15
    현대자동차가 걸어다니는(walking)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콘셉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오는 7일(현지 시각) 선보인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다.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에서 개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7일(현지 시각) 2019 CES에서 ‘엘리베이트 컨셉트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지문으로 차 문 열고 시동 건다…중국형 싼타페에 첫 선
    데일리 뉴스 2018-12-17 09:15:17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기술인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17일 현대차는 해당 기술의 원리와 작동 과정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도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도어 핸들에 달린 센서에 손을 대면 차량 내부의 지문 인증 제어기에 암호화된 지문 정보가 전달돼 차문이 열린다. 차량 탑승 뒤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재된 시동버튼을 터치해 시동을 걸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도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명의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자동차가 알아서 조정한다. 향후에는 차량 내 온도와 습도 등 공조 시스템, 스티어링 위치 등도 맞춤 기능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지문을 이용해 시동을 거는 기술은 있었지만, 도어 개폐는 보안과 내구성 문제 때문에 적용이 쉽지 않았다. 실내와 달리 외부에 노출된 도어에 지문 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뜨거운 햇빛과 혹독한 눈보라, 고압세차기의 강한 물줄기를 견디면서 차의 내구 연한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인체가 전하를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인 정전용량 즉 ‘커패시턴스(Capacitance)’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해당 기술을 구현했다. 지문이 닿는 부분(산)과 닿지 않는 부분(골)의 정전용량 차이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위조 지문을 만들기 매우 어렵고 잘못 인식할 확률도 약 5만 분의 1에 불과하다. 스마트키 등 일반적인 자동차 키보다 보안성이 5배나 높은 수준이다. 실시간 학습을 통해 운전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인식 성공률이 더욱 높아진다.아울러 지문센서부품사와 협업를 통해 자동차 반도체 품질 기준인 AEC-Q100 인증도 획득했다. 해당 시스템은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앞으로 각각의 제품에 ▲개인에 최적화된 차량 내 환경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 ▲운전자 조작 이전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기술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이동의 제약으로부터의 자유로움,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한 모빌리티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 8인승 SUV ‘팰리세이드’ 실물 공개…사전 계약 돌입
    신차공개 2018-11-29 09:16:07
    인플루언서 메디슨 피셔(Madison Fisher),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총괄부회장, 연구개발총괄 양웅철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Luc Donkerwolke)부사장, 미국법인(HMA)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Brian Smith) 현대자동차가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공개하고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가격은 3,622만 ~4,227만 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섀시부터 내·외장 디자인, 각종 주행 편의사양까지 사용자의 ‘거주성’과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SUV다. 현대차는 개인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하고, 동승하는 가족의 공간도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고객의 감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이에 차명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변지역에 위치한 고급 주택지구 퍼시픽 팰리세이즈(Pacific Palisades)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졌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반영해 디자인된 첫번째 SUV 차량”이라며 “팰리세이드는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고객의 편의와 감성을 고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특히 가족이 함께 타는 SUV로서 평온함과 아늑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면부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과 함께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굵직한 볼륨을 강조한 휠아치 등으로 표현했다. 루프에서 파노라믹 리어 글래스로 이어지는 직각으로 떨어져 내리는 듯한 후면부 라인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뿐 아니라 후석 탑승자에게 넓고 편안한 거주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공간 최적화 설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동급 최대 수준의 2,3열 공간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성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편리한 승하차성과 시트 베리에이션을 제공한다. 각종 첨단 편의 사양과 커넥티비티 기술도 대거 적용했다. 운전자가 어떤 도로도 달릴 수 있도록 지형 맞춤형 드라이빙 모드인 ‘험로 주행 모드’를 적용했으며, 차로유지보조(LF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전방추돌방지보조(F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적용했다.또 세계 최초로 천장을 통해 실내 공기를 확산시켜 1열부터 3열까지 고르게 공기를 순환시키는 ‘확산형 천장 송풍구(루프 에어벤트)’를 탑재하고 운전석에서 2·3열까지 독립적으로 에어컨을 조절할 수 있는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차량 내부 소음을 측정해 역 위상의 음파를 내보내 실내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운전석과 후석 동승자의 대화 편의성을 높인 ‘후석 대화모드’ 기능을 적용했다. 이 밖에 ‘전자식 변속 버튼(SBW)’과 1열~3열의 전좌석 ‘충전 전용 USB 포트’, ‘안드로이드 오토 & 애플 카플레이’ 등도 지원한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두 개의 모델로 올 12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플래그십 SUV에 걸맞게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에이치트랙(HTRAC)’도 적용한다. 한편 현대차는 29일부터 팰리세이드의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가격은 디젤 2.2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3,622만 원~3,672만 원, 프레스티지 4,177만 원~4,227만 원, 가솔린 3.8 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3,475만 원~3,525만 원, 프레스티지 4,030만 원~4,080만 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개소세3.5% 반영기준)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팰리세이드’ 공개 앞두고 패션・음악계 유명인사 모아
    데일리 뉴스 2018-11-28 15:03:36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LA오토쇼 전세계 최초 공개를 하루 앞두고 패션계와 음악계의 유명 인사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현대 스타일 나이트(Hyundai Style Night)』를 열고 미국과 한국의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와 패션디자이너가 공동 디자인한 ‘팰리세이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패션과 음악계 유명인사들은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수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글로벌 인플루언서(influencer) 등 200여 명을 초청했다. 특히 글로벌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e)’의 딸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00만 명에 달하는 패션모델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미국의 유명 팝스타 에리카 제인(Erika Jayne), 팔로워 수가 70만 명이 넘는 패션 블로거 ‘스웨이드 브룩스(Suede Brooks)’, 빅뱅의 ‘승리’ 등이 참석해 ‘팰리세이드’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팝스타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타이 헌터(Ty Hunter)’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씨가 ‘팰리세이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의상 20벌을 공개했다. 공동 작업한 의상은 마치 요트를 연상시키는 모던하면서도 간결한 ‘팰리세이드’의 내부 디자인과 대비되는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특히 ‘팰리세이드(PALISADE)’ 차명을 디자인 메인 요소로 사용해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행사를 기획하고 의상 디자인에 참여한 ‘타이 헌터(Ty Hunter)’는 “밀레니얼 세대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생활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이런 최신 문화를 이해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의 음악을 맡은 ‘DJ 레이든’은 자동차 브랜드와 패션이 어우러진 행사를 돋보이게 하는 강력한 비트의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바 있는 ‘DJ레이든’은 “자동차 기업의 문화행사에 패션쇼와 전자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공감하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며 “이번 행사로 현대자동차가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를 더 많은 고객들, 특히 젊은 고객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가장 트렌디한 패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팰리세이드는 28일(현지시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다음 달 11일 쯤이 유력하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스노우 모드’는 무엇?
    데일리 뉴스 2018-11-20 10:23:57
    현대자동차가 이 달 말 공개하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스노우 모드’를 새롭게 탑재한다. 20일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스노우 모드 실험 영상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TV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SUV 중 크기가 가장 큰 플래그십으로 11월 말 공개 예정이다.
스노우 모드는 4개의 바퀴 중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떴을 때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높은 나머지 바퀴에 동력을 집중시켜 험로 탈출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성능 테스트는 북극권에 근접한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Arjeplog)에서 진행했다. 아르예플로그는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눈길과 빙판 언덕 등 자동차 주행에 가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영상에서는 항시 4륜 구동(AWD, All Wheel Drive) 상태로 눈길을 주행하던 팰리세이드의 왼쪽 뒷바퀴가 공중에 떠서 헛도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 때 차량 센서가 0.02초 만에 이를 인식하고 구동력 제어를 시작한다. 먼저 전륜의 구동력 일부를 후륜으로 이동시킨다. 이는 다시 접지력이 양호한 바퀴로 신속하게 전달, 일반 항시 4륜 구동(AWD)으로는 탈출하기 힘든 상황을 헤쳐 나온다. 이 같은 현대차의 스노우 모드는 항시 4륜 구동(AWD)의 구동력 배분과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Electronic Control Unit)의 엔진 토크 및 응답성 제어, 자동변속기 제어장치(TCU, Transmission Control Unit)의 변속 패턴 제어,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제동 제어 등 네 가지 기술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작동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2년 동안 겨울철마다 연구원들을 아르예플로그로 파견해 다양한 노면에서 6000km가 넘는 테스트 주행 과정을 거쳐 최적의 제어 로직을 개발했다. 현대차는 이 같은 ‘지능형 지형 반응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대형 SUV로 다양한 환경에서 레저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이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LA오토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어 국내 고객을 위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1964만원부터
    신차공개 2018-11-01 09:03:29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이번 아반떼 스포츠는 지난 9월 출시한 기본 모델 ‘더 뉴 아반떼’에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강력한 주행 성능은 물론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는 12.0km/ℓ(7DCT 기준)다. 특히 이번 아반떼 스포츠는 전 모델인 ‘아반떼(AD) 스포츠’ 보다 전장을 50mm 늘리고 기본 모델보다 전고를 5mm 낮춰 날렵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관은 ▲다크 컬러의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다크렌즈) ▲싱글 트윈 머플러 팁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꾸몄다. 실내는 스포츠 버켓 시트,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쉬프트 등을 적용했다. 자사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에 ▲엔진 성능 패키지 ▲엔진 드레스업 패키지 ▲제동 패키지 ▲다이내믹 패키지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튜익스 휠 등 다양한 스포츠 전용 제품을 추가했다. 외장 색상의 경우 ▲폴라 화이트 ▲스파클링 메탈 ▲아이언 그레이 ▲팬텀 블랙 ▲인텐스 블루 ▲파이어리 레드 ▲골든 플래시 등 7개 색상으로 운영한다. 골든 플래시의 경우 기본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전용 색상이다.아울러 현대차는 ▲차로이탈방지보조(LKA) ▲후방교차충돌경고(RC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공기청정모드 등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과 편의사양을 새롭게 장착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MT 트림 1,964만 원 ▲7DCT 트림 2,217만 원 ▲프리미엄 트림 2,365만 원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전 트림 안전 사양 기본화…현대 그랜저 2019년 형 출시
    데일리 뉴스 2018-10-22 09:00:45
    현대자동차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세대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는 지난해 12만9,932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등극, 올해도 9월까지 8만3,454대 판매를 기록해 2년 연속 연 10만대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번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줘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 피로도를 줄여준다.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안전 사양과 고화질 DMB, 사운드하운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내ᆞ외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온도에 따라 열선ᆞ통풍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을 작동시켜주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를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과속 카메라까지의 거리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2019년형 그랜저 가격은 ▲가솔린2.4 모델 3,112~3,608만 원 ▲가솔린 3.0 모델 3,495~3,873만 원 ▲가솔린 3.3 모델 4,270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3,576~3,993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내・외장 디자인 공개…내달 6일 출시
    신차공개 2018-08-23 09:12:54
    현대자동차가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더 뉴 아반떼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는 오는 9월 6일이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더욱 넓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다.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 든 형태로 바뀌었으며 날개 형상의 범퍼 하단부와 조화를 이루는 턴시그널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자세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강렬한 인상의 리어 콤비램프가 특징이다. 기존에 트렁크 정중앙에 있던 번호판은 블랙 커버 디자인이 적용된 리어 범퍼로 내렸다. 번호판이 있던 자리에는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 및 아반떼 로고를 적용했다. 실내의 경우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좌측 에어벤트부터 클러스터 하우징 상단부를 지나 우측 에어벤트까지 이어지며 입체감을 강조하는 운전석 중심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또 클러스터 하우징과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카본 패턴을 입히고 에어벤트 날개 및 공조 스위치부에 실버 그래픽 요소를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차 보조(SE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를 신규 도입하는 등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또 일정 시간 동안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하는 공기를 반복적으로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모드’와 라디오 등에서 재생중인 음악을 인식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등의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한편 더 뉴 아반떼에는 현대차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과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우수한 기본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변경과 고객 선호사양을 강화했다”며 “준중형 시장을 선도하는 아반떼가 다시 한 번 준중형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기아차 노후차 화재 위험 요소 점검
    데일리 뉴스 2018-08-20 08:44:36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노후차의 화재 예방을 위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진룸 내부의 유착물, 합선을 포함해 최근 BMW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냉각수 누유까지 점검 대상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3개월 동안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출고 8년 이상의 차량으로 승용과 RV이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포터, 봉고 등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소형 상용차를 포함했다. 현대기아차는 장기간 주행한 차량에서는 각종 부품의 노후화 및 연결 부품의 경화로 차량 성능이 저하되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성능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이 필수라고 밝혔다. 또한, 노후 차량의 엔진룸 내부의 먼저 및 유착물, 낡은 전기배선의 합선은 화재로 연결될 수 있어 안전운행을 위해서 정기적인 차량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오일과 냉각수의 누유 여부, 엔진룸 내 오염 및 이물질, 연료, 오일 계통의 연결부 누유 여부, 전기 배선 손상 여부, 전기장치 임의개조에 따른 차량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점검 서비스를 받은 차량 가운데 화재 예방을 위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공임비와 부품비를 10% 할인한다고 덧붙였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현대차, 올 상반기 영업이익 37.1% 감소
    데일리 뉴스 2018-07-26 14:27:06
    현대자동차 싼타페 현대자동차 싼타페 올 상반기 현대자동차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37.1% 감소했다. 이는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 환율 및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둔화된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상반기까지 누계 실적은 ▲판매 224만 1,530대 ▲매출액 47조 1,484억 원(자동차 36조 2,414억 원, 금융 및 기타10조 9,070억 원) ▲영업이익 1조 6,321억 원 ▲경상이익 2조 547억 원 ▲당기순이익 1조 5,424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에 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나와 싼타페 등 SUV를 중심으로 판매 모멘텀이 향상되고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전체적인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 뒤 “다만 달러화 대비 원화 강세 등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미국 등 주요시장 재고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인 공장 가동률 하향 조정이 일시적인 고정비 부담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락했다”고 풀이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선 “글로벌 무역 갈등 확산 우려 등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시장 예측이 쉽지 않지만 신형 싼타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SUV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도모하고, 최근 출범한 권역본부의 자율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 현대차는 2018년 상반기(1~6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185만 5,223대를 판매했다. 중국을 포함할 경우에는 전년 동기대비 4.5% 늘어난 224만 1,530대 판매를 기록했다. (도매판매 기준) 국내시장에서는 코나와 싼타페 등 신형 SUV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35만 4,381대를 판매했고, 해외시장의 경우에도 유럽 권역과 주요 신흥시장 등에서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4.8% 상승한 188만 7,149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반면 매출액의 경우 달러화 대비 원화 강세와 주요 신흥국 통화 약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년 동기대비 1.1% 줄어든 47조 1,4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공장 가동률 하락 등에 따른 고정비 부담 상승, 그리고 IFRS 기준 변경으로 기존 영업부문 비용에 포함되던 수출비가 매출원가에 포함된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3.2%포인트 높아진 84.3%를 기록했다. 영업부문 비용은 마케팅 활동 등 전반적인 비용 집행 축소로 전년 동기대비 10.3% 감소한 5조 7,619억 원을 나타냈다. 그 결과 2018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7.1% 감소한 1조 6,32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대비 1.9% 포인트 하락한 3.5%를 나타냈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29.7%, 33.5% 감소한 2조 547억 원 및 1조 5,424억 원을 기록했다. 부산모터쇼 등장한 현대차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좌)와 ‘투싼 페이스리프트’(우) 현대차는 향후 자동차산업 전망과 관련해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 및 미국 금리 인상, 그리고 이에 따른 신흥국 중심의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당분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모델 공급을 적극 확대해 판매 경쟁력을 한층 제고해 나가는 한편,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미래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우선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 차급 공략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주요 볼륨 차종 상품성 강화를 기반으로 판매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자체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토대를 착실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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