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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21 베뉴’ 출시...주력 트림에 통풍시트 기본
    데일리 뉴스 2020-10-22 10:11:53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21일 출시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했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662만원, 모던 1861만원, 플럭스(FLUX) 2148만원으로 (※ 개별소비세 3.5% 기준 )

 주력 트림의 경우 28만원 상승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는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에는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했다. 

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 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량으로 운전자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다”며 “2021 베뉴의 개선된 주행 환경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ajeong@autocast.kr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언제부터 준비했나 확인해보니
    데일리 뉴스 2020-10-14 10:16:46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14일 긴급이사회를 통해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부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의 취임은 사전에 긴밀하게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3일 일부 언론을 통해 이사회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알려졌다. 14일 취임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 회장의 취임은 그룹 차원에서 지난 주말 준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배포한 정 수석부회장의 사내 배포용 취임 메시지에 따르면 보고를 위해 출력한 것이 지난 9일이고 그 사이 여러 차례 수정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사내외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실이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홍보기획팀에서 해당 업무를 추진했다.긴급이사회는 취임을 준비한 일부 임직원을 제외하고는 알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사회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전해 듣고 퇴근길에 발을 돌렸다”며 “이미 시간을 두고 준비했겠지만 아마도 소수의 인원만 참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정 회장의 사내 발표용 최종 메시지는 12일 월요일 오후 늦게 마무리됐고 이후 이사회 소집 등을 진행했으며 화요일 오후 늦게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고 정 회장의 선임안을 처리했다.auto@autocast.co.kr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승진...20년만에 세대교체
    데일리 뉴스 2020-10-14 09:44:3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직에 올랐다. 지난 2018년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이 된 지 2년 1개월 만이다. 현대차그룹은 14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회장의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999년 현대차에 입사해 2002년 현대차 전무, 2003년 기아차 부사장, 2005년 기아차 사장, 2009년 현대차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아 왔다.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은 2년여 동안에는 그룹의 미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영상 취임 메시지를 통해 “고객”을 필두로 “인류, 미래, 나눔” 등 그룹 혁신의 지향점을 제시했다.정 회장은 “무엇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활동은 고객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고객이 본연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고객의 평화롭고 건강한 삶과 환경을 위해 모든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수소연료전지를 자동차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인류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보틱스, UAM, 스마트시티 같은 상상 속의 미래 모습을 더욱 빠르게 현실화시켜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정 수석부회장이 이날 회장직에 오르면서 아버지인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 회장에 오른 지 20년 만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dajeong@autocast.kr-------------------------------------------------------------------------------------정 회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영상을 통해 임직원에게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아래는 취임사 전문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사 전문] Start of a New Chapter 
안녕하십니까,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여러분 ! 올 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불안과 걱정, 
익숙하지 않은 불편한 생활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오늘, 전세계 사업장의 그룹 임직원 여러분들에게이사회를 통해, 그동안 우리 그룹을 이끌어 주신 정몽구 회장님을 
명예회장님으로 추대하고,
제가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직을 맡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범현대그룹의 창업자이신 정주영 선대회장님,현대자동차그룹의 오늘을 이룩하신 정몽구 명예회장님의 
높은 업적과 깊은 경영철학을 계승하여 
미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을 느낍니다. 정주영 선대회장님께서는 전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을 설립하시어 범현대그룹의 기틀을 마련하셨고,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끄셨습니다. 또한, 정몽구 명예회장님께서는 
지난 2000년 자동차전문그룹으로 출범시키신 이후,품질과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세계 10개 국가에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현대·기아차를 글로벌 선도 업체로 성장시키고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 선진국 도약을 선도하셨습니다. 저는 두 분께서 이룩하신 숭고한 업적과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여러분 ! 최근 “코로나 19”라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글로벌 팬데믹은우리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와 이동의 제한으로일상생활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고,디지털 경제로의 전환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통합과 개방을 추구하는 세계화 흐름이 후퇴하여, 
미중간 무역분쟁과 같은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면서교역 환경과 경제 전망도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급격한 기후변화를 초래한 환경오염으로 인해,환경보호의 중요성은 물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서,미래 인류의 생활방식과 수요의 변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자동차산업 또한 이전과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더욱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 그 결실들을 전 세계 모든 고객들과 나누면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우리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활동은고객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고객 행복의 첫걸음은 완벽한 품질을 통해 
고객이 본연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고객의 평화로운 삶과 건강한 환경을 위해 성능과 가치를 모두 갖춘 전기차로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이동수단을 구현하겠습니다.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실현시키겠습니다.아울러, 우리는 새로운 환경과 미래를 위한 또 다른 도전과 준비도 필요합니다.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자동차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인류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입니다.그리고, 로보틱스, UAM, 스마트시티 같은 상상 속의 미래 모습을 
더욱 빠르게 현실화시켜,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만들어 갈 이러한 미래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드리고, 임직원 여러분도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국민들도 자랑스러워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사업의 결실을 주주,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우리의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본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협력업체를 비롯한 사회와 다양한 이웃,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업 활동들이 인류의 삶과 안전, 행복에 기여하고
다시 우리 그룹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여러분 ! 우리 그룹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온 저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그룹이 만들어온 성과는 
창업자인 정주영 선대회장님과 정몽구 명예회장님을 비롯하여,정세영 회장님, 정몽규 회장님 그리고 김철호 회장님과 전현직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되면 되게 만드는” 창의적인 그룹 정신을 바탕으로,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 노력하면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사업장의 임직원 한 분 한 분 모두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개척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룹의 성장과 다음 세대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다면위기 속에서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귀중한 역량이 존중 받고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이 확보되는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그룹의 새로운 미래가 많이 기대되고,
그 여정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14일 회장 선임 예정
    데일리 뉴스 2020-10-13 19:23:21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선임된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1개의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안건은 회장 선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차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 국민 보고대회 라이브 캡처 1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선임된다. 긴급이사회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중에 마무리 될 전망이다.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은 예정된 수순으로 풀이된다. 그간 부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대신해 사업을 지휘했으며 대외 활동에서도 전면에 나서는 등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한 준비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 부회장 정 수석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의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1999년부터 현대자동차 구매실장, 영업지원사업부장으로 근무했고 2002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2005년 기아자동차 사장을 역임했다.2009년에는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2018년 수석부회장으로 오르면서 그룹 경영의 전면에 나섰다.auto@autocast.co.kr
  • 현대차,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작년 성과 및 중장기 계획 담아
    데일리 뉴스 2020-07-31 09:58:2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작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 현대차는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정보의 투명하고 정확한 전달과 다양한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혁신 계획 2025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인류를 향한 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주주/투자자를 위한 ‘보고서 섹션’과 일반 독자를 위한 ‘매거진(Magazine)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보고서 섹션에는 2025 전략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전 과정 친환경 가치 추구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지역사회 기여 및 개발 등이다. 이 밖에 국내외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 가치 창출) 활동을 비롯해 고객,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내용도 담았다. 아울러 기업지배구조, 윤리준법경영, 리스크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내부 시스템과 작년 주요 영업성과 등 다양한 데이터도 보고서 섹션에 다뤘다. 매거진 섹션에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주요 사례가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실었다. 현대차는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기술력과 성과를 강조하는 ‘Clean mobility(친환경차)’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 최고의 기술을 소개하는 ‘Advanced technology(첨단 기술)’ ▲글로벌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하는 가치 창출의 ‘Social value(사회적 가치)’ ▲창의적 혁신과 끝없는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앞선 기업문화를 향한 ‘Empowered employees(자율성 및 권한 부여)’ 등 각 핵심 이슈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의 글로벌 표준 및 다양한 ESG 평가지표 요구사항을 준수해 정보공개를 더 강화했다”며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 추진계획,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올 2분기 영업익 5903억원...전년比 52% 줄어
    데일리 뉴스 2020-07-23 16:03:1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1조8,590억원, 영업이익 5,90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각각 18.9%, 52.3%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본사에서 올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70만3,976대 ▲매출액 21조8,590억 원(자동차 16조565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8,025억 원) ▲영업이익 5,903억 원 ▲경상이익 5,963억 원 ▲당기순이익 3,773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본격 확산에 따른 주요 시장에서의 이동 제한 조치 시행,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해 2분기보다 크게 줄며 이에 따라 판매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하반기 자동차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 “하반기에도 선제적인 유동성 관리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출시 및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 2분기 현대차는 해외 시장에서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동기대비 47.8% 감소한 47만8,424대를 팔았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GV80, G80, 아반떼 등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한 22만5,552대를 판매했다.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스파이더맨3’ 등장한다...소니 픽처스와 파트너십 체결
    데일리 뉴스 2020-05-28 10:28:32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의 신차 및 신기술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자사의 모빌리티 비전과 신차 및 신기술을 소니 픽처스의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니 픽처스의 개봉 예정 영화 '언차티드'(Uncharted, 2021년 7월 예정), '스파이더맨 3’(2021년 11월 예정)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2022년 10월 예정) 및 향후 두 편의 소니 픽처스 작품에 현대차의 신차 및 신기술이 등장한다.특히 지난 1월 CES에서 선보인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고안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작품 안에 구현할 방침이다.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과 탑승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이동 수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가 미래 도시 전역에 위치한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와 연결돼 하나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선보이기 위해 소니 픽처스와 함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추진할 예정이다.소니 픽처스의 제프리 고드식 부사장은 "이번에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진정한 의미의 '파트너십'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소니 픽처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현대차의 인간 중심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파주인재개발센터 제공
    데일리 뉴스 2020-04-17 09:09:21
    현대자동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파주인재개발센터를 해외 입국자(무증상자) 대상 임시 생활시설 용도로 파주시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 파주개발센터는 해외 입국자 관리 및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 결과 발표 전까지 대기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현대차는 파주시에 파주인재개발센터 숙소동 총 60여개실을 제공하며, 검사 시설 설치를 위한 옥외주차장도 지원한다.

 지난 1998년 개원된 파주인재개발센터는 현대차 직원들의 직무 및 어학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치료가 이뤄져 빠른 회복과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들을 위해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와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연수원 2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으며, 이달 13일에는 기아차 오산교육센터를 경기도에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바 있다.dajeong@autocast.kr
  •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하루만 1만대 돌파...역대 최대
    데일리 뉴스 2020-03-26 10:09:5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사전계약 시작 하루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역대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지난 26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 날 계약 대수가 1만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세대 아반떼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열풍으로 최근 5년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가 32% 감소한 시장 상황인 데다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달성한 것이어서 의미가 적지 않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는 지난 2015년 18.1만대에서 지난해 12.3만대로 줄어들었다. 반면 국산 소형 SUV 수요는 2015년 8.6만대에서 지난해 18.4만대까지 늘었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7일 12시에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과 함께 신형 아반떼를 출시한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우버와 손잡고 2028년 ‘하늘 나는 차’ 띄운다
    데일리 뉴스 2020-01-08 09:26:3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우버(Uber)와 협력해 만든 PAV(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S-A1’을 2020 CES에서 공개하며 도로를 넘어 하늘 길을 확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도심 비행체의 상용화시점을 2028년쯤으로 내다봤다. 이날 현대차는 우버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 체결로 우버의 항공 택시(Air Taxi) 사업 추진 조직인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와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차는 우버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의 PAV 개발과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통합해 향후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우버와의 협력 등을 토대로 인간의 이동을 자유롭게 할 새로운 기술 개발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사람들의 이동의 한계를 재정의하고, 그를 통해 보다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끊임 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현대차의 대규모 제조 역량은 우버 앨리베이트에 커다란 진전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며 “현대차의 자동차 산업 경험이 항공 택시 사업으로 이어진다면, 하늘을 향한 우버의 플랫폼은 더욱 가속화 되고, 전세계 도시에서 저렴하면서도 원활한 교통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다”고 말했다. PAV 콘셉트 이번 콘셉트는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한 것으로 날개 15m, 전장 10.7m의 ‘S-A1’은 조종사 포함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활주로 없이도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총 8개의 프로펠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약 100km를 비행할 수 있다.

 최고 비행 속력은 290km/h에 달하고, 이착륙 장소에서 승객이 타고 내리는 5분여 동안 재비행을 위한 고속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상용화 초기에는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지만, 자동비행기술이 안정화 된 이후부터는 자율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PBV 콘셉트 현대차는 전날 열린 ‘CES 2020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비롯해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간의 긴밀한 연결성에 기반한 인간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고 앞으로 인류가 경험할 혁신적 이동성과 이에 기반한 미래도시의 변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와 탑승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이동수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가 미래 도시 전역에 위치한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와 연결돼 하나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HUB 콘셉트 한편 미국의 교통정보분석기업 '인릭스(INRIX)'는 2018년 미국 운전자들이 교통정체로 도로에서 불필요하게 허비한 시간을 연평균 97시간으로 추산했으며, 금액(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 1인당 1,348달러(약 157만원), 미국 전체적으로는 총 87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이동 효율성 문제를 극복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업계의 패러다임을 대전환시킬 혁신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약 200여개 업체들이 개인용 비행체 제작과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40년까지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이 1조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ajeong@autocast.kr
  • 상품성 강화한 ‘2020 코나 일렉트릭’...2열 열선시트 추가
    데일리 뉴스 2020-01-06 09:41:0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전기 모델 ‘코나 일렉트릭’의 편의 사양을 강화해 6일 출시했다. 모든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옵션으로 공기 청정 모드, 2열 열선시트 등을 새로 추가했다.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분할 화면 기능을 통해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급ㆍ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예약 공조, 주행 가능 거리 표시 등의 전기차 특화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아울러 공기 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사양인 2열 열선시트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게 해 뒷자리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코나 일렉트릭 64kWh 모델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모던 4,690만원 ▲프리미엄 4,890만원이다. (※ 세제 혜택: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1만3587대가 판매돼 2년 연속 국내 최고 베스트셀링 전기차에 올랐다”며 “1회 충전으로 406km 주행 가능한 동급 최대 수준 항속거리를 보유했고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보강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나 일렉트릭은 ‘2019 북미 올해의 SUV’를 수상하고 2019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2019 어니스트 존 어워드 베스트 EV 부문 선정 등 국내외 고객들에게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dajeong@autocast.kr
  • 1년 7개월만 다시 새 얼굴, 7세대 신형 아반떼 내년 등장
    데일리 뉴스 2019-12-18 12:20:4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개발명 CN7)를 내년 2월 선보인다. 지난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9월 새 얼굴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시점을 고려하면 꽤 이른 시기에 선보인다. 1년 7개월 만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7세대 아반떼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국내서 포착된 신차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기존 모델보다 길고 낮고 넓어져 날렵하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선보이는 쏘나타, K5 등과 마찬가지로 아반떼 역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각떼(삼각형+아반떼)’라 불리며 소비자들의 호불호를 가른 삼각 디자인은 모습을 감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기반으로 그릴 디자인을 비롯해 그릴 내부 패턴과 헤드램프 형상도 바꾼다. 신형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파라메트릭쥬얼’ 패턴을 아반떼에도 채택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모델을 단종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새 주력 모델로 키울 전망이다. 한편, 6세대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기존보다 낮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아반떼는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한 4475대를 팔렸다. 올해 판매 누적대수는 지난달까지 5만8451대로 전년 누계 대비 17% 감소했다. 올해 판매량은 6만여 대에 그칠 전망이다.dajeong@autocast.co.kr
  • 현대 고성능 N, 세계 모터스포츠서 활약...WTCR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
    데일리 뉴스 2019-12-16 10:40:40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 모터스포츠 대회를 제패했다. 16일 현대차 모터스포츠는 경주차 ‘i30 N TCR’이 ‘2019 WTCR(월드 투어링카 컵∙World Touring Car Cup)’ 드라이버 부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WTCR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드라이버 종합 우승을 거둔 것. 앞서 현대차는 오프로드 기반의 WRC에서도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대차의 경주차 i30 N TCR은 지난 13일부터 15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WTCR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i30 N TCR을 타고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는 6차전 독일 대회부터 7차전 포르투갈, 8차전 일본 대회까지 3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에 올라섰다. 9차전 마카오 대회 준우승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 미첼리즈는 지난 15일 3차례 열린 레이스에서 우승과 8위, 5위로 각각 경기를 마치며 54점의 포인트를 더해 올해 총 370점을 쌓아 2위 에스테반 괴리에리(혼다 시빅 Type R, 349점) 선수를 21점 차이로 2019년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WTCR에 i30 N TCR로 출전한 가브리엘 타퀴니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노버트 미첼리즈가 다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i30 N TCR이 2년 연속으로 시즌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이에 현대차는 “i30 N TCR이 아우디, 폴크스바겐, 혼다 등 기존의 강력한 경쟁자들 보다 더욱 뛰어난 성능을 지녔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팀 부문에서는 i30 N TCR 2대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이 미첼리즈 선수의 우승행진에 힘입어 도합 60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i30 N TCR은 올 시즌 10차례 대회에서 치러진 총 30회(대회당 3회 레이스) 레이스 중 7회의 우승(미첼리즈 5회, 타퀴니 2회)과 18회의 포디엄 입상(3위 이상)을 달성했다. 팀 부문 종합 우승은 올해 첫 출전한 사이언 레이싱 링크앤코(Cyan Racing Lynk & Co)팀에게 돌아갔다. 현대차의 N 모델은 WTCR 이외에 권역별, 국가별로 열리는 TCR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 현대차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은 북미 유럽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치러진 권역별 2019 TCR에서 드라이버와 팀 부문 모두 종합 우승을 싹쓸이 했다. 이 밖에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 4개 국가별 대회에서도 드라이버와 팀 부문 종합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등 8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현대자동차 상품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WTCR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은 전 세계 모터스포츠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성공적인 결과”라며 “현대차가 만든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차임을 입증했고 이는 N 브랜드를 통해 만나게 될 고성능차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TCR 대회는 지난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가 합병돼 2018년 새롭게 탄생한 대회다. 포뮬러원(Formula1),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 FIA(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 자동차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며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만 출전할 수 있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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