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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8-31 10:01:25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월)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인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은 한국시간 31일(월)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된다.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감성의 시간(지민)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을 주제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음원은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www.hyundai.com/worldwide/en) 접속 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아울러 현대차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yundai.lifestyle/)과 트위터(https://twitter.com/Hyundai_Global)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 멤버별 메시지와 음원이 담긴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한정판 MP3 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방탄소년단과의 첫 음악 협업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MZ세대 와 친근한 소통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9월 2일에는 『IONIQ: I'm on it(아임 온 잇)』 뮤직비디오도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HyundaiWorldwide)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객경험본부 조원홍 부사장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가져다줄 전동화 경험에 대한 진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음악과 목소리로 전세계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단순한 차종 광고를 넘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 현대차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2024년까지 중형 세단 ‘아이오닉 6(IONIQ 6)’, 대형 SUV ‘아이오닉 7(IONIQ 7)’을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cdyc37@autocast.kr
  • 코나 일렉트릭, 독일에서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 성공
    데일리 뉴스 2020-08-14 10:16:49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험에서 기록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국내 기준 공인 전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 시험에 일반 양산차를 투입하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시험은 독일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협업해 진행됐고, 라우지츠링 운영사인 데크라가 전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했다. 시험팀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시험팀 운전자들은 외부 기온이 29℃까지 오른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껐다. 다만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 주간주행등(DRL)은 켠 채로 달렸다. 주행을 마친 뒤 시험차 3대의 평균속도는 약 30km/h로 집계됐다. 이는 교통체증, 신호대기, 주거지역 제한 속도 등을 고려한 일반적인 도심 주행 시 평균 속도와 비슷한 수준이다.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모두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면서 극히 적은 제조상의 편차를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력 충전량 표시의 정확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코나 일렉트릭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차의 전기차다. 현대차는 올해 1~7월 유럽에서 총 20만47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이 중 8.1%에 해당하는 1만6511대가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이다.현대차는 유럽 친환경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유럽의 전초기지 체코공장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의 코나 일렉트릭 출고 대기 기간이 대폭 줄었다.독일에서 현대차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원인 위르겐 켈러 현대차 독일법인 MD(Managing Director)는 “이번 시험주행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친환경 SUV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코나 일렉트릭은 일상생활에서 전기차 주행거리에 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충전 20분에 450km 이상 주행, 현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8-10 10:04:1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일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순차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전용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을 특정 차량에서 브랜드로 확장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조합을 의미한다.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이다. 전동화 기술 자체에서 더 나아가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은 “아이오닉 브랜드는 고객 경험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고객에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기반 진보한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오닉 신규 차명 체계 및 라인업 구축아이오닉은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첫차는 ‘45’ 콘셉트카를 모티브로 해 내년에 선보일 준중형 CUV이다. ‘45’는 현대차 ‘포니 쿠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로 작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2022년에는 ‘프로페시(Prophecy)’ 콘셉트카 기반 중형 세단이 출시 예정이다. 지난 3월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된 프로페시는 공기 역학적이고 흐르는 듯 우아한 실루엣의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성이 특징이다. 2024년에는 대형 SUV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브랜드 명인 ‘아이오닉’에 차급 등을 나타내는 ‘숫자’가 조합된 새로운 차명 체계를 도입한다. 직관적이고 확장성도 용이하며 글로벌 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규 차명 체계에 따라, ▲내년 출시될 준중형 CUV는 ‘아이오닉 5(IONIQ 5)’ ▲’22년 나올 예정인 중형 세단은 ‘아이오닉 6(IONIQ 6)’ ▲’24년 출시 예정인 대형 SUV는 ‘아이오닉 7(IONIQ 7)’으로 명명됐다. 기존 아이오닉 차량(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은 아이오닉 브랜드에 포함되지 않는다. (왼쪽부터) 프로페시 콘셉트, 45 콘셉트, '아이오닉 7' ■ 한 차원 높은 상품성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 아이오닉의 디자인 콘셉트는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Timeless value)’이다.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영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순수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한다.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이다. 어느 브랜드에도 시도된 적이 없는 방식으로, 램프에 기하학적 형태의 픽셀들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능 측면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최초로 적용된다. 더불어 지금까지 현대차가 축적한 전기차 기술을 집약한다. 특히 아이오닉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 달릴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간도 극대화된다. ■ 아이오닉, ‘프로젝트 아이오닉’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경험 브랜드’로 진화현대차는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이란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연구 활동인 ‘프로젝트 아이오닉(Project IONIQ)’ 출범을 발표한 바 있다.아이오닉 브랜드는 이러한 아이오닉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다. ■ 아이오닉,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발판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인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F)’는 지난 5월에 발행한 ‘전기차 전망 2020(Electric Vehicle Outlook 2020)’에서 전세계 신규 승용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2040년에는 5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자동차 업계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업체 간 합종연횡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올해 1~5월 전기차 판매량에서 세계 6위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오르는 등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현대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 5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는 이러한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현대차,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작년 성과 및 중장기 계획 담아
    데일리 뉴스 2020-07-31 09:58:2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작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0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31일 발간했다. 현대차는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정보의 투명하고 정확한 전달과 다양한 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 혁신 계획 2025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인류를 향한 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주주/투자자를 위한 ‘보고서 섹션’과 일반 독자를 위한 ‘매거진(Magazine)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보고서 섹션에는 2025 전략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의 주요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 5대 영역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전 과정 친환경 가치 추구 ▲지속가능한 공급망 조성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지역사회 기여 및 개발 등이다. 이 밖에 국내외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 가치 창출) 활동을 비롯해 고객,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내용도 담았다. 아울러 기업지배구조, 윤리준법경영, 리스크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내부 시스템과 작년 주요 영업성과 등 다양한 데이터도 보고서 섹션에 다뤘다. 매거진 섹션에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주요 사례가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실었다. 현대차는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기술력과 성과를 강조하는 ‘Clean mobility(친환경차)’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 최고의 기술을 소개하는 ‘Advanced technology(첨단 기술)’ ▲글로벌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하는 가치 창출의 ‘Social value(사회적 가치)’ ▲창의적 혁신과 끝없는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앞선 기업문화를 향한 ‘Empowered employees(자율성 및 권한 부여)’ 등 각 핵심 이슈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의 글로벌 표준 및 다양한 ESG 평가지표 요구사항을 준수해 정보공개를 더 강화했다”며 “앞으로 현대자동차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 추진계획,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dajeong@autocast.kr
  • 현대차, 올 2분기 영업익 5903억원...전년比 52% 줄어
    데일리 뉴스 2020-07-23 16:03:1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매출액 21조8,590억원, 영업이익 5,90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각각 18.9%, 52.3%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본사에서 올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70만3,976대 ▲매출액 21조8,590억 원(자동차 16조565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8,025억 원) ▲영업이익 5,903억 원 ▲경상이익 5,963억 원 ▲당기순이익 3,773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본격 확산에 따른 주요 시장에서의 이동 제한 조치 시행,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해 2분기보다 크게 줄며 이에 따라 판매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하반기 자동차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 “하반기에도 선제적인 유동성 관리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출시 및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 2분기 현대차는 해외 시장에서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전년 동기대비 47.8% 감소한 47만8,424대를 팔았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GV80, G80, 아반떼 등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한 22만5,552대를 판매했다. dajeong@autocast.kr
  •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장한 정의선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팔 것”
    데일리 뉴스 2020-07-14 16:22:5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차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 국민 보고대회 라이브 캡처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등장해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하고 시장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14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관한 ’한국판 뉴딜 대국민 보고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현대차의 미래차 계획을 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내년은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기차는 20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가 450㎞다. 이어 “2025년에는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고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기록해 전기차 부문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차를 통해 2025년까지 23차종 이상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삼성, LG, SK 등 국내 3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그룹의 총수를 차례로 만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이들과 만나 배터리 신기술에 대해 협의했다. 세계 최고 배터리 3사가 한국기업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서로 협력해 세계 시장 경쟁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차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판 뉴딜 국민 보고대회 라이브 캡처 이와 함께 수소차 사업 현황과 계획도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수소 전기 트럭을 지난주 스위스로 선적했으며 2025년까지 총 1600대를 유럽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3, 4년 안에 수소전기시스템의 수명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원가는 절반 이하로 낮출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수소전기시스템은 선박이나 열차, 도심형 항공기, 빌딩 등 생활의 모든 영역과 군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며 미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ajeong@autocast.kr
  • 현대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7-08 09:26:4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8일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현대의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모델이다. ‘N라인(N Line)’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앞서 i30 N라인을 통해 N라인 차량을 소개했다.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기본형과 차별화한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와 윈도우라인(DLO) 몰딩, 사이드실 몰딩 등에 적용된 피아노 블랙 컬러로 강렬한 이미지를 추구한다.후면부는 스포일러와 싱글 트윈 머플러, 리어 디퓨저 등을 통해 N라인의 스포티한 감성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뉴 아반떼’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N라인 추가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dyc37@autocast.kr
  • 니콜라보다 한발 빠르게,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세계 최초 양산
    데일리 뉴스 2020-07-06 16:04:2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 전 세계 최초로 양산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서유럽 대형 상용차 시장 첫 진출인 동시에 주요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차량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로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다. 현대차는 스위스를 시작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공급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북미 상용차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차량 총중량(연결차 중량 포함)이 34톤급인 대형 카고 트럭으로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9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476ps/228kgf·m)급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더불어 운전석이 있는 캡과 화물 적재 공간 사이에 7개의 대형 수소탱크를 장착해 약 32kg의 수소 저장 용량을 갖췄다. 이를 통해 사전에 조사한 대형 트럭 수요처의 요구 사항에 맞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약 400km, 수소 충전 시간은 약 8~20분(수소탱크 외기 온도에 따라 소요시간 상이)이 소요되도록 개발됐다.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지난해 9월 출범한 현대차와 스위스 수소 솔루션 전문기업 H2에너지의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로 인도된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40대를 추가로 수출한 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600대를 공급한다.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 도착하면 특장 작업을 거친 후 복합 유통 체인과 식료품 유통업체 등 대형 트럭 수요처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인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운행한 만큼만 사용료를 지불하는 '페이-퍼-유즈(Pay-Per-Use)'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형태로 이뤄진다. 사용료에는 충전 비용과 수리비, 보험료, 정기 정비료 등 차량 운행과 관련된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고객사는 트럭 운전기사만 고용하면 되는 구조다.현대차는 이와 같은 방식이 시장 형성 초기 고가의 수소전기트럭 도입으로 인한 고객사의 부담을 낮춰 시장을 빠르게 확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객사들은 유럽 내연기관차 퇴출 정책에 조기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성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소차에서 더 나아가 수소생태계 구축차량-고객-수소충전-수소생산 4개 부문 연합체 구성 단순히 차량을 공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경쟁사와 차별화된 수소생태계 구축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 기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연합체, 대형 트럭 고객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수소전기 대형트럭 생태계’ 구성을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먼저 수소전기트럭 공급사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지난해 스위스 내 수소충전소 구축을 목적으로 총 21개의 글로벌 에너지사와 물류기업이 연합해 설립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tzerland Association)』에 파트너사로 참여하면서 수소 충전 부문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특히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할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 회원사는 에너지 기업(오일·가스)은 물론 주유소와 대형 슈퍼마켓이 결합된 복합 유통 체인을 운영하는 소매업체, 식료품과 자동차 등을 운반하는 물류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소 충전소 구축과 트럭 수요처를 생태계 안에서 동시에 확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또한 현대차의 합작 파트너이자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 회원사인 H2에너지는 지난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 알픽(Alpiq)과 린데(Linde)와 함께 스위스에서 첫 상업용 수소를 생산하는 ‘하이드로스파이더(Hydrospider)’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해 수소 생산 부문도 생태계에 합류시켰다.하이드로스파이더는 수력발전의 잉여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어서 수소 생산과정에서도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H2에너지와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는 하이드로스파이더가 생산한 친환경 수소가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 회원사들이 새로 구축하는 수소충전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수소충전소 구축의 주체이자 수소전기트럭 고객사이기도 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 중심으로 차량공급-고객-수소충전-수소생산이 연결된 지속가능한 4각 협력 생태계를 완성했다.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는 이달 7일(현지 시간) 스위스 상트갈렌 주(州) 오버슈트라세(Oberstrasse)에 신규 수소충전소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7개의 수소충전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약 80개의 수소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양산하고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현대차 수소전기 상용차의 글로벌 리더십을 전 세계에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현대차는 단순 차량 공급을 넘어 유럽 수소 밸류체인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가 함께 순환되는 수소사업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해외 수출 개시는 친환경 상용차 모빌리티 사업을 개척한 것은 물론 글로벌 수소 사회를 선도하는 현대차 수소전기차 비전을 실제로 증명한 것” 이라며, “앞으로 유럽뿐 아니라 북미, 중국까지 진출해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운송용 수소차 시장 확대 본격 추진2030년까지 약 3백~4백만대 수소전기트럭 보급 예상 글로벌 컨설팅 전문업체 맥킨지가 2018년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3백~4백만 대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유럽은 2025년 이후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이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추진 중이어서 경유차가 대부분인 상용차시장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도입과 확산이 시급한 상황이다.수소전기 상용차는 물 이외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인데다 대형 상용차에 필수적인 요소인 장거리 운행과 고중량 화물운송에 있어 배터리 전기차에 비해 유리하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전기트럭과 배터리 전기트럭의 운행거리에 따른 비용을 비교한 결과 100km 이상부터 수소전기트럭의 비용 효율성이 배터리 전기트럭보다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향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000km 이상인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기반의 장거리 운송용 대형 트랙터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대형 트랙터에는 고내구·고출력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또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등과 같은 완성차 수출 외에도 지난해 엔진·발전기 분야 글로벌 리더인 미국 ‘커민스(Cummins)’사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협약을 맺는 등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통해서도 북미 상용차시장에 진출한다.현대차 관계자는 “화물 트럭의 경우 대부분 경유차이기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이를 대체하는 친환경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소전기트럭은 충전 시간과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장거리 운행에 강점이 있어 경유 화물차의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현대차그룹,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 영상 가이드북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6-29 10:18:1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영상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수소 활용의 역사에서부터 높은 활용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구상까지 수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상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해당 영상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역사와 가치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 ▲수소의 경제성 ▲수소의 안전성 ▲미래 수소 사회 등 총 5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한 편당 5~6분의 분량이다. 그동안 수소의 활용성이나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은 있었지만 친환경, 안전성, 경제성, 미래 가치 등 수소에 대한 모든 것을 총정리한 영상이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나 기관에서 수소와 관련된 교육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자료와 중요한 특징 등을 넣어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수소산업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고객과 성장세대들에게 수소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및 수소 에너지를 비롯해 수소 사회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현대차그룹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도 조만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dyc37@autocast.kr
  • 현대차,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6-29 10:07: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County Electr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카운티는 주로 마을버스나 어린이 통학용 버스로 활용되는 15~33 인승 중형 버스다. 전기 구동계가 장착된 국산 중형 버스는 이번 카운티 일렉트릭이 최초다. 신차는 기존 디젤 모델 대비 리어 오버행을 600mm 늘리고 차량 하부에 리튬-이온 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7,710mm의 전장을 갖춘 초장축 모델로 출시됐으며, 마을버스용과 어린이버스용 두 가지 용도로 운영된다.장착된 배터리는 128kWh 용량으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 250km(15인승, 인증 기준)를 확보했다. 충전 방식은 국내 전기 승용차 표준인 ‘DC콤보 타입1’의 150kW급 급속 방식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완충까지 시간은 약 72분이 소요된다.배터리 완충 비용은 약 2만8천원(한국전력 발표 2020년 7월 기준)으로 디젤 모델을 가득 주유하는 비용(약 10만9천원, 한국석유공사 전국평균 기준) 대비 높은 경제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가정용 220V 전원 단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은 어린이버스에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할 시 완충에 약 17시간이 소요된다.카운티 일렉트릭에 적용된 150kW급 고출력 모터는 버스가 실제 도심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속도 범위인 50~80km/h에서의 추월 가속성능을 디젤 모델 대비 30% 이상 높였다. 현대차는 전기 버스에 특화된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안전과 관련해서는 배터리 이상이 감지될 경우 전류를 스스로 차단할 수 있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충전 시 배터리 전압을 확인해 이상 전압이 감지되면 이를 차단하는 과충전 방지 장치, 정비 시 전기 시스템의 전원을 차단하는 세이프티 플러그 등을 적용했다.배터리 탑재로 인해 중량이 증가한 만큼 제동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동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유압과 공기압을 함께 사용해 제동성능을 높인 유공압 브레이크 시스템, 디스크 로터의 두께를 증대시키고 최첨단 신소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높인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다양한 주행상황에서도 일정한 제동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자 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또한 급제동 및 급선회 시에 4개의 바퀴를 각각 개별 제어해 차량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기본 적용했다. 전복 방지 기능, 언덕길 발진 보조 기능, 바퀴 스핀방지 기능 등도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이 외에도 케이블 방식에 공기압 방식을 추가해 정차 시 보다 안정적인 제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규 파킹 브레이크, 스티어링휠 뒤쪽에 부착된 패들쉬프트로 회생제동의 강도를 4단계까지 조절해 브레이크 작동 없이 제동력을 조절할 수 있는 보조 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카운티 일렉트릭에는 탑승객들의 승하차 시 안전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높이는 기능도 추가됐다.승객들이 승하차 시 이용하는 중문에 초음파 센서와 도어 끼임방지 터치 센서를 기본 적용해 승객이 타고 내리는 도중에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한다. 초음파 센서는 가속 페달과 연동시켜 출입문 부근에서 승객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출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신체 부위가 문에 끼일 경우에는 경보가 울리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추가됐다.아울러 버스 승하차를 위해 사람이 접근하는 경우나 버스가 승강장에 진입할 때 엔진음이 발생하지 않아 사람과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엔진 사운드 시스템 및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어린이버스의 경우에는 비상시 차량의 뒤쪽으로 원활하게 탈출할 수 있는 트윈 스윙 타입 후방 비상문을 적용했다. 좌석 등받이 높이 220mm 증대, 시트 배열 변경, 복부 압박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안전벨트 방식 도입 등으로 강화된 법규를 충족시키고 안전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신차의 편의사항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기 구동계를 탑재해 차량 하부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 디젤 모델에 있던 바닥 돌출부가 사라져 승객의 출입이 쉬워졌다. 동시에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높였다.운전석 시트에는 열선/통풍 기능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해 사계절, 장시간 주행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개의 4.2인치 보조 화면과 7인치 주 화면으로 이루어진 컬러 LCD 계기판을 적용해 다양한 차량 정보를 운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스티어링휠 내에 각종 기능 버튼이 배치된 일렉트릭 전용 스티어링 휠도 적용했다. 키를 꽂지 않아도 문의 잠금과 잠금해제가 가능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적용하고 카운티 차량 최초로 블루링크 서비스를 도입해 앱을 이용하여 스마트키 없이도 원격으로 시동을 켜거나 공조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카운티 일렉트릭은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로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 물론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의성까지 크게 강화한 무공해 버스”라며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현대차, ‘스파이더맨3’ 등장한다...소니 픽처스와 파트너십 체결
    데일리 뉴스 2020-05-28 10:28:32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의 신차 및 신기술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자사의 모빌리티 비전과 신차 및 신기술을 소니 픽처스의 영화, 애니메이션 등에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소니 픽처스의 개봉 예정 영화 '언차티드'(Uncharted, 2021년 7월 예정), '스파이더맨 3’(2021년 11월 예정)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2022년 10월 예정) 및 향후 두 편의 소니 픽처스 작품에 현대차의 신차 및 신기술이 등장한다.특히 지난 1월 CES에서 선보인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고안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작품 안에 구현할 방침이다.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과 탑승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이동 수단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가 미래 도시 전역에 위치한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와 연결돼 하나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선보이기 위해 소니 픽처스와 함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추진할 예정이다.소니 픽처스의 제프리 고드식 부사장은 "이번에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진정한 의미의 '파트너십'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소니 픽처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현대차의 인간 중심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dajeong@autocast.kr
  • 현대 ‘2020 팰리세이드’ 출시, 최고급 캘리그래피 트림 추가
    데일리 뉴스 2020-05-06 09:41:0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6일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SUV ‘2020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 특히,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가 2020 팰리세이드에도 새롭게 추가된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캘리그래피 모델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캘리그래피 트림의 내장은 앰비언트 무드램프,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퀼팅 가죽을 감싼 도어 트림(컬러 블랙/카키/베이지3종),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사양 적용 및 소재 변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아울러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수동식 도어커튼 등 향상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기반으로 2열의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인 ‘VIP’도 선보였다. 팰리세이드 VIP는 2열에서 시청 가능한 모니터 2대로 구성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 : Rear-Seat Entertainment system)’을 비롯해 공기청정기와 냉·온장 컵홀더 등이 탑재된 2열 센터 콘솔 암레스트, 2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스피커 내장형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기존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의 상품성도 개선했다. 그동안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하이패스 시스템, 후석 대화모드를 기본 적용했다. 추가로 올해 하반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모든 트림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차량 내 간편결제 서비스 ‘현대 카페이(CarPay, In-Car Payment)’를 활용해 SK에너지, 파킹클라우드 등 제휴된 주유소와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히 결제할 수 있다. 또한 2020 팰리세이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옵션 선택지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를 선택할 수 있고(※ 프레스티지 트림 옵션 운영), 엔진 냉각 성능 강화를 통해 견인력이 750kg에서 2,000kg까지 강화되는 ‘트레일러 패키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액세서리(TUIX PET) 등 다양한 옵션 및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제공한다. 2020 팰리세이드의 외장 컬러는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시에라 버건디 등 2종이 새롭게 추가돼 총 6종으로 운영된다. 2020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기준 트림 별로 익스클루시브 3,497만원, 프레스티지 4,047만원, 캘리그래피 4,567만원, VIP 5,137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1.5% 기준, 디젤 2.2 모델은 가솔린 3.8 트림 별 가격에 150만원 추가)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신설하고,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며 더욱 새로워졌다”라며 “‘2020 팰리세이드’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며 앞으로도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dyc37@autocast.kr
  • 현대차 1분기 영업익 4.7%↑...코로나19 여파 2분기 실적 악화 예고
    데일리 뉴스 2020-04-23 15:15:2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7%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으로 판매가 감소했지만 원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실물경제 침체 및 수요 하락 영향은 2분기부터 본격화돼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23일 현대차가 발표한 2020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판매 90만 3371대 ▲매출액 25조 3194억 원(자동차 19조 5,547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7647억 원) ▲영업이익 8638억 원 ▲경상이익 7243억 원 ▲당기순이익 5527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다. 판매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1.6%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원화 약세, 앱티브 합작법인 현물출자 관련 기타 매출 발생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관계기업 손익 악화 및 외화 관련 손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40.5%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되는 1분기 이후부터 판매 급감에 대비해 유동성 및 적정 재고 관리 등 손익 악화를 최소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상대적으로 판매가 견조한 내수시장에서의 신차 판매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효율적 재고 관리와 인센티브 운영, 신차 및 SUV 위주의 공급 확대를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실적 악화를 만회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dajeong@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