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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아반떼 실내, 기능 알 수 없었던 부분의 정체
    데일리 뉴스 2020-03-19 11:01:4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18일 신형 아반떼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이날 사진으로 공개된 실내 디자인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부분이 발견됐다. 신형 아반떼의 상위 트림에는 최근 자동차 실내 디자인의 트렌드 중 하나인 계기판 일체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다른 차량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이 계기판 왼쪽으로 연장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을 본 사람들은 ‘스피커일 것이다’, ‘새로운 터치 패널일 것이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던 중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1이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현대자동차 미국의 제품 기획팀 관계자는 motor1과의 인터뷰에서 “단지 심미적인 디자인의 일환”이라며 “특별한 기능을 지원하는 부분은 아니다”라는 단순하면서도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기능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심미성을 위해 추가되는 부분은 적지 않다. 실제 기능을 하지 않는 배기구 형태의 범퍼 디자인이 쉬운 예다. 하지만 신형 아반떼의 해당 부분이 심미적으로도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또한, 이후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 등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cdyc37@autocast.kr
  • 7세대 아반떼 미국서 온라인 출시..국내 3월 판매
    신차공개 2020-03-18 12:11:16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를 미국 로스엔젤레스 헐리우드에서 무관중 스트리밍 방식으로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 세계에 닥친 코로나 19의 여파로 신차출시에 관객을 배제한 형태다. 국내에는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는 안전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적용하고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을 적용하는 한편 1.6 하이브리드 트림까지 추가한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7세대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정면 충돌 성능을 개선했으며 서스펜션의 기본 성능 강화로 조타감과 응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의 첫 적용 사례로 향후 글로벌 준중형 승용차에 추가로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올 뉴 아반떼는 123마력(ps)의 1.6가솔린 엔진과 120마력(ps)의 1.6LPi엔진 등 총 2개의 라인업을 먼저 출시했고 향후 1.6 하이브리드와 1.6 T N라인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안전사양의 기본 적용은 눈에 띄는 변화다. 올 뉴 아반떼에는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특히, 준중형 세단에서는 최초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교차로 좌회전시 맞은편 차, 보행자, 자전거 등을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을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지금까지 쏘나타, 그랜저에서 선보였던 IT기기와의 연동 기능도 담겨있다. 카카오와 협업을 통해 뉴스, 날씨, 스포츠, 영화, 주식 등은 물론 스티어링휠, 뒷유리, 시트열선, 에어컨 등을 자연어 기반으로 제어한다. 차량에서 집 안의 IoT 기기에 연결해 제어하는 ‘카투홈’ 기능도 탑재했다. 외부 디자인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적용해 각진 형태를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조했다. 원석이나 광물에서 볼 수 있는 기하학적 형상을 만들어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이 변하는 입체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만들었다.전체적으로는 후면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웻지 스타일을 적용해 긴장감, 속도감을 강조했고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를 사용했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대비 길이는 30mm, 폭은 25mm,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났으며 높이는 20mm 낮아졌다. 외장컬러는 아마존 그레이와 사이버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9종을 선택할 수 있고 블랙과 모던 그레이의 2종 실내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 25일부터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4월 초에는 개발자 등이 출연하는 디지털 언베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auto@autocast.co.kr
  • 현대 신형 아반떼 N, 280마력 엔진에 8단 DCT 장착한다
    데일리 뉴스 2020-03-13 09:57:0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의 고성능 N 모델에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다. 여기에 8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와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신형 아반떼 N에 탑재되는 엔진은 i30 N 페이스리프트에 탑재되는 엔진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Korean Car Blog’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i30의 페이스리프트에 발맞춰 i30 N에 장착되는 엔진도 업데이트해 기존보다 5마력 높은 2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신형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대대적인 라인업 개편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신형 아반떼는 현행 벨로스터와 마찬가지로 최상위 고성능 모델에 N 엠블럼을 단다. 기존 아반테 터보는 아반떼 N라인으로 대체한다. 신형 아반떼는 오는 17일 저녁 7시(한국시간 18일 오전 11시) 미국 엘에이 할리우드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동시에 라이브스트림으로도 행사를 방송한다.cdyc37@autocast.kr
  • 새로운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 제시한 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3-03 18:33:4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3일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를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과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프로페시는 차체 표면의 엣지를 최대한 생략하고 매끈한 실루엣과 볼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기역학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뒷부분은 마치 항공기의 후미처럼 정차 중에도 역동적인 속도감을 부여한다. 내부 디자인은 전기차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창출했다. 기존의 운전대는 운전석 양쪽의 조이스틱으로 대체한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relax) 모드를 통해 차량 실내를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차문 하단부에 탑재한 공기청정 기술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프로페시는 전기차 디자인을 통해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디자인 아이콘”이라며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통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인간과 자동차 사이에 감성적 연결성이 부여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 미래’를 자동차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현대차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한 i30 페이스리프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2-26 10:26:4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 유럽이 26일 i3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i30 페이스리프트는 실내보단 겉모습의 디자인 변화폭이 크고 특히, N라인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간 디자인에선 전면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좌우로 길어지고 파라매트릭 쥬얼 패턴을 적용한 그릴과 새로운 주간주행등은 시각적으로 차체를 넓고 날카롭게 보이도록 한다. 또한, 공격적으로 다듬은 범퍼 디자인도 날렵한 모습을 강조한다. 후면부의 범퍼 디자인도 세부적으로 다듬어 에어로 다이내믹을 개선했다. 리어램프의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는 형태를 사용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휠도 한층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외관 색상은 기존 색상에 다크 나이트, 실키 브론즈, 선셋 레드 3가지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실내에는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반자율주행 시스템, 능동안전 기능이 포함된 현대의 ‘스마트 센스(Smart Sense)’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전성을 높인다. 유럽에서 판매하는 i30 페이스리프트에는 총 다섯 가지 종류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가솔린 모델로는 최고출력 110마력의 1.5리터 가솔린 엔진, 120마력의 1.0리터 T-GDI 엔진,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1.0리터 T-GDI 엔진,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160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T-GDI 엔진 총 세 가지를 준비했다. 디젤 모델에는 최고출력 115마력의 1.6리터 디젤 엔진,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136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디젤엔진 두 가지가 있다.현대자동차 국내 관계자는 “국내생산 차량과 유럽생산 차량의 상세한 제원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i30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왜건 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2-24 14:16:5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제네시스가 G70의 왜건형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의 이용우 부사장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와의 인터뷰에서 제네시스 G70 왜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제네시스 G70 왜건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에 있고 G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모델이 실제 양산으로 이어질 경우 왜건형 차량의 인기가 좋은 유럽 시장에 한정해 판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유럽 시장은 전세계에서 왜건이 가장 잘 팔리는 시장이다. 세단의 장점과 늘어난 트렁크 공간으로 효율성까지 동시에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에스테이트, BMW 3시리즈 투어링 등 럭셔리 브랜드들은 유럽시장을 겨냥한 D 세그먼트 라인업에 왜건을 빠트리지 않는다. 최근 만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제네시스 브랜드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어윈 라파엘(Erwin Raphael) 제네시스 미국 총괄 매니저 등 제네시스 주요 인사들은 브랜드의 공격적인 라인업 확장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G70 왜건의 양산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cdyc37@autocast.kr
  • 美 품질조사 JD파워서 제네시스 1위…현대, 기아 오히려 하락해
    데일리 뉴스 2020-02-13 12:45:2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제네시스가 최우수 내구품질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가 지난 2016년 8월 미국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인 후 VDS 평가 대상에 포함된 첫해에 이룬 성과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해 발표한다. 건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올해 VDS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차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13개를 포함해 총 32개 브랜드, 222개 모델, 3만6,555대의 차량이 대상이다. 제네시스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89건)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6건을 기록해 1위였던 렉서스는 100건으로 수치가 개선됐음에도 2위로 밀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포르쉐(104건), 링컨(119건), BMW(123건)가 차례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가 달성한 89건은 한층 엄격해진 평가 방식이 도입된 2015년 이래 가장 뛰어난 수치인 2015년 렉서스의 89건과 동일한 기록이다.이와 함께 제네시스 G80은 중형 프리미엄 차급(Midsize Premium Car) 부문에서 최우수 품질상도 수상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인피니티의 불만 건수는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9년 134건을 기록했지만 2020년 VDS에는 152건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인피니티는 2019년 128건에서 2020년 155건으로 증가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20 VDS에서 동일하게 132건을 기록해 2019년 기록(현대 124건, 기아 126건)에 비해 불만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쉐보레 또한 2019년 115건에서 올해 123건으로 건수가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조사에서 렉서스를 앞질렀지만 판매 대수에서는 큰 차이를 보였다. 제네시스는 2019년 미국 시장에서 차량 총 2만1,233대를 판매했다. 렉서스는 2019년 미국 시장에서 총 29만8,114대를 판매해 제네시스에 비해 14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내구품질이 차량 구입 시 영향을 미치는 중고차 가격 및 차량 잔존 가치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량 판매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사업부장 이용우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3년 연속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하며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그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며 “신차품질에 이어 내구품질까지 인정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1조원대 자금 지원, 코로나 사태 긴급 대응
    데일리 뉴스 2020-02-06 16:51:43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중소 협력사를 위해 1조원대의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들여오는 와이어링 하니스 등의 부품 공급 차질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생산을 중단했다.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 협력사를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해한다고 밝혔다. 3080억원의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을 이달 중순부터 선지급하고 납품대금 5870억원과 부품 양산 투자비 1050억원도 조기 결제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공장 중소 부품 협력사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부품 공급 차질로 자동차 생산 라인이 멈출 경우 자금 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경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그룹의 자금 지원 및 조기 집행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에 부품을 공급하는 350여 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한다.이들 협력사는 금융권의 까다로운 대출 심사와 높은 금리로 인해 소요 자금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번 지원으로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또, 현대차그룹의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들이 2차, 3차 협력사에도 납품대금을 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효과가 확산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중국 현지의 공장 가동을 앞당기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산업부, 외교부와 협력해 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와이어링 하니스 생산 거점인 산둥성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공장에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사업장과 직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중국의 임원들도 산둥성 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연락하며 생산 재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불가항력인 상황이지만 정부와 기업이 함께 어려움 타개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auto@autocast.co.kr
  • 2020년 1월 현대차 판매량, 전기차 중 포터 EV 판매량만 높은 이유
    데일리 뉴스 2020-02-05 09:06:5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화물차 포터 EV가 올 들어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셀러인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코나 등이 주춤한 가운데 기록한 숫자다. 국산 자동차 회사가 2월 초 발표한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전기승용차는 전월 대비 90% 이상 감소해 한 자릿수 내외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자동차의 포터 EV는 총 315대를 판매했다. 전기차의 베스트셀러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EV는 1월 한 달 동안 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작년 한 해 월평균 1100대가량을 유지하던 코나 EV의 판매량도 35대로 뚝 떨어졌다. 기아차도 마찬가지다. 니로 EV는 지난해 월평균 500대 가까이 팔리며 기아의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자리 잡았지만 1월에는 총 108대 팔리는데 그쳤다. 르노 삼성의 SM3 Z.E.와 트위지는 각각 3대, 1대 팔렸고, 쉐보레 볼트 EV는 총 11대가 팔렸다. 포터 EV의 판매량 호조는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의 영향이 크다. 전기차 판매량에 보조금이 차지하는 영향을 보여준 셈이다. 서울에서 포터 EV를 구매할 경우 국고 보조금 1800만원과 서울시 지차체 보조금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4000만원대의 포터 EV의 실제 구매 가격은 디젤 모델보다도 저렴한 1300만원대로 내려간다.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사업 관계자는 “전기화물차와 전기승용차에 적용되는 혜택에 차이가 있다”며,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이미 다 소진된 상태라 2020년 예산안이 새롭게 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반면에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2019년도 책정안도 소진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진하지 않은 보조금은 이월되면서 이번 1월처럼 화물 전기차의 판매량만 늘어나는 결과를 만들었다. 포터 EV의 높은 경제성도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포터2 일렉트릭은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최대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 주행거리 15000km 기준 충전비는 약 107만원으로 디젤 모델의 유류비 177만원에 비해 연간 약 7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2월 포터 EV의 판매량은 예상할 수 없는 상태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현대차의 부품 수급에 문제가 생겨 오는 11일까지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4일 오후 포터를 포함한 일부 생산 라인의 가동 중단을 발표했다.cdyc37@gmail.com
  • 현대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10.25인치 스크린 적용
    데일리 뉴스 2020-01-20 11:50:55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해치백 i30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모습이 포착됐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계기반이 눈에 띈다. 외신 motor1은 위장막을 덮고 테스트 주행 중인 i30 페이스리프트의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기존 8인치 스크린보다 큰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적용하고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반도 새로운 스타일로 바꾸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현대 i30의 실내 디자인 현대자동차는 최근 새로 출시하는 신차의 스크린 크기를 확대하고 있다. 코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등 기존의 8인치 스크린을 대체하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다양한 라인업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i30에도 큰 스크린과 함께 업데이트된 UX/UI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기반도 달라진다. 페이스리프트 되며 가운데 정보창이 커졌다. 엔진 회전수 다이얼은 아날로그 형태를 유지하지만 디지털 정보창의 크기가 커지면서 새로운 모양으로 변경됐다. 기존에는 아날로그 형태의 다이얼 중간에 3.5인치 정보창이 있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계기판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그릴과 램프의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두꺼운 위장막으로 인해 그릴의 큰 형태는 아직 확인하기 어렵지만 그릴의 메쉬 패턴은 기존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변경된 패턴은 쏘나타 센슈어스에적용된 ‘파라메트릭 쥬얼’과 유사하다. 또한, 방향지시등을 겸하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LED 헤드램프를사용한다. 동시에 뒤쪽에도 LED 리어램프가 적용된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의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PHEV 구동계가 추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3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르면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cdyc37@gmail.com
  • [CES] 하늘을 나는 차, 디지털 콕핏...車 업계 관심은 어디로?
    모터쇼 2020-01-07 02:24:34
    [라스베이거스=이다일 기자]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일반 공개는 7일부터지만 5일 각 브랜드별 미디어 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CES 역시 자동차 업계가 대거 참가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론이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까지 완성차 회사들도 대거 참가한다. 또, 자동차의 부품 제조사 이른바 ‘티어 1’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IT와 가전 회사 중심의 전시회에서 자동차의 전장 회사가 만나 도전장을 내민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 컨티넨탈, 보쉬, ZF, 하만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모비스 등이 개별 부스를 만들고 호텔에서는 별도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자동차 업계가 IT 전시회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해 화두는 무엇일까. # IT와 자동차의 만남자동차는 급격하게 전자제품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50%는 전통의 자동차 산업이라면 나머지 30%는 전자제품이며 20%는 소프트웨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등장으로 내연기관과 기계적 조합의 경쟁력이 급격하게 줄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모터쇼는 축소되는 반면 CES와 같은 IT 전시회는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양산차 최대 크기인 4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바이톤의 엠-바이트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세대를 나누며 발전하고 있다. 자율주행을 앞둔 만큼 자동차 안에서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중국의 신흥 전기차 브랜드 바이톤은 현지시간 5일 CES의 첫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바이톤 스테이지’라는 48인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발표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차에서 영화를 관람하거나 다자간 화상통화를 하며 회의를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컴퓨터가 하는 일의 대부분을 자동차의 스크린으로 처리한다.# 사용자의 경험을 강조자동차 업계와 IT 업계가 일제히 ‘경험’을 강조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경험을 중요하게 부각하며 이번 쇼에서 주요 의제로 다룬다. 스마트폰과 교감하고 가전제품을 통해 경험을 전달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경험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사람과 기계가 소통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사람과 교감하는 로봇, 아기처럼 안아주고 달래주면 반응하고 스스로 충전하는 기능도 있다. CES의 본격 개막에 앞서 열린 ‘언베일’ 행사에서는 음성인식과 센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스와 같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이 주를 이뤘다. 아기 기저귀에 아마존의 알렉사를 탑재해 교체시기를 알려주기도 하고 자전거 헬멧에 탑재한 알렉사는 목소리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내비게이션을 작동하거나 헬멧의 LED를 통해 방향지시등을 작동하기도 한다.자동차에서도 경험은 중요한 요소다. 이미 전 세계의 전기차 스타트업이 개발한 자동차에는 대부분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담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는 ‘NOMI’라는 인공지능 로봇을 대시보드에 심었다. 이모티콘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탑승자를 인식해 대화를 한다. 날씨나 뉴스와 같은 정보도 음성으로 제공해준다.#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시대CES가 모터쇼와 다른 점을 꼽으라면 먼저 화려한 디스플레이들이 떠오른다. 삼성전자, LG전자가 올해는 앞다퉈 8K TV를 출시하며 경쟁에 돌입했다. 자동차에서는 이처럼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곳곳에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면서 모습을 바꾸고 있다. 삼성은 하만을 인수하면서 자동차의 부품 산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자동차의 계기반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디지털 콕핏’ 사업을 강조하고 있다. 하만은 차이가 있다면 삼성이나 LG의 부스들은 자사의 제품을 모두 통합해 미래의 도시를 재현하고 사람이 경험하는 과정을 소개한다면 별도로 마련한 하만의 부스에서는 제품의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해 보여준다.올해 전시에서도 7일 하만이 별도의 프레스컨퍼런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동차에 들어가는 디지털 콕핏이 주요 제품으로 나올 전망이다. 컨티넨탈 역시 통합형 콕핏 시스템을 전방에 내세웠다. 이들 부품사의 디지털 콕핏은 전 세계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개발해 여러 브랜드로 신차에 적용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올해의 CES에서 자동차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것이 UAM(Urban Air Mobility)이다. 쉽게 말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9월 미국 NASA에서 UAM을 담당하던 한국인 연구자 인재원 박사를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뛰어든 분야기도 하다. 현대자동차의 UAM 콘셉트 이미지 UAM 사업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나 호주의 대도시 같은 곳에서 유망한 사업이다. 도심의 정체는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자율주행을 바탕으로 A지점에서 B지점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는다. 미국의 도시에서는 건물의 옥상에서 옥상으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하며 집 안의 차고에서는 자동차와 똑같이 굴러나와 한적한 도로에서 이륙하는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NASA에서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신재원 박사 / 사진=NASA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에서 UAM 사업의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지시간 6일 오후에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사업의 청사진을 밝히고 2040년 18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UAM 사업에 뛰어든다.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파격적인 행보다. auto@autocast.co.kr
  • 현대차, 전용 튜닝 파츠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데일리 뉴스 2019-12-26 09:10:51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 고성능 N 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N 퍼포먼 스 파츠’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량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제품을 완성했다. N 퍼포먼 스 파츠는 내, 외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파츠들을 포함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N 퍼포먼스 파츠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올해 서울모 터쇼에서 선보인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이에 따라 우선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성능 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한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리얼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디퓨저 등의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 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 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경량휠 등 총 12개의 품목을 준비했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N 퍼포먼스 파츠 적용 차량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에 는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였던 TUIX를 대체할 신규 브랜드를 출시해 다양한 편의 상품을 적용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성능차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고성능차의 스포티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 로 N 이외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N 퍼포먼스 파츠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튜닝 산업 활성화 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1년 7개월만 다시 새 얼굴, 7세대 신형 아반떼 내년 등장
    데일리 뉴스 2019-12-18 12:20:4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개발명 CN7)를 내년 2월 선보인다. 지난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9월 새 얼굴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된 시점을 고려하면 꽤 이른 시기에 선보인다. 1년 7개월 만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7세대 아반떼는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하고 현대차의 새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국내서 포착된 신차의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기존 모델보다 길고 낮고 넓어져 날렵하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선보이는 쏘나타, K5 등과 마찬가지로 아반떼 역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각떼(삼각형+아반떼)’라 불리며 소비자들의 호불호를 가른 삼각 디자인은 모습을 감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기반으로 그릴 디자인을 비롯해 그릴 내부 패턴과 헤드램프 형상도 바꾼다. 신형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파라메트릭쥬얼’ 패턴을 아반떼에도 채택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모델을 단종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새 주력 모델로 키울 전망이다. 한편, 6세대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기존보다 낮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아반떼는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한 4475대를 팔렸다. 올해 판매 누적대수는 지난달까지 5만8451대로 전년 누계 대비 17% 감소했다. 올해 판매량은 6만여 대에 그칠 전망이다.dajeong@auto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