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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폭스바겐 파사트 유럽에서 예약 판매 시작 … 가격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6-10 19:37:42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폭스바겐이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2020 파사트 모델의 예약 판매를 유럽에서 시작했다. 2020 페이스리프트 파사트는 새로운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B3), 드라이브 시스템과 새로운 기어, 그리고 스타일링을 새롭게 하고 등장했다. 트림 레벨이 새로운 구조로 재편성 되었으며 시장에 따라 기본형 버전은 그냥 파사트로, 그리고 비즈니스 등급, 최상위 등급은 엘레강스 트림으로 나온다. 비즈니스와 엘레강스 모델은 R-라인 커스터마이징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버전에서 페이스리프트 파사트는 하이-라이딩 올-트랙(왜건형)과 GTE 모델이 함께 나온다. 모든 2020 파사트 모델은 LED DRL이 적용된 LED 헤드램프, 사이드 램프, 그리고 방향 지시등, LED 테일램프, 통합 SIM 카드가 적용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위 커넥트”라 불리는 온라인 서비스, 프런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이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DC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 인터렉티브 IQ .LIGHT –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그리고 새로운 트래블 어시스트 반 자율 주행 시스템 등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판매 시작부터 다섯 가지 엔진 선택을 내놨다. 187마력과 26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두 개의 2.0리터 TSI 가솔린 엔진과 세 가지 디젤 엔진이 라인업을 구성한다. 디젤 엔진에는 11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1.6리터 TDI와 187마력의 2.0리터 TDI, 그리고 237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2.0리터 TDI 바이터보 엔진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위 다섯 가지 모델은 모두 특정한 필터를 사용해 유로 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이후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어시스턴트를 적용한 새로운 파사트 2.0 리터 에보, 파사트 1.5 에보와 업데이트 된 파사트 GTE가 따라 나온다. GTE 모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보다 커진 13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왜건형 최장 55km, 세단형 최장 57km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148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파사트 2.0 TDI 에보 모델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젤 엔진을 채용해 이전 모델에서 확연히 개선된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기준을 맞춰냈다. 독일에서의 판매 가격은 118마력 파사트 세단 1.6 TDI 버전이 3만4720유로(한화 약 4660만원)이며, 왜건형 모델은 3만5825유로(약 4800만원)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것 중 가격이 가장 높은 모델은 5만795유로(약 6813만원)의 237마력 파사트 올트랙 2.0 TDI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 시티고 트리오 막내, 세아트 Mii 공개 ... 올 가을부터 일부 유럽에서 예약 판매
    데일리 뉴스 2019-06-04 23:24:38
    폭스바겐 그룹의 순수전기 시티카 트리오 중 마지막 모델인 세아트 Mii(미)가 공개됐다. 슈코다의 시티고e iV는 지난 달 공개됐다. Mii 일렉트릭은 세아트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이며, 세아트 el-Born(엘-본) 순수전기차를 포함해 앞으로 더 많은 EV와 PHEV들이 패밀리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순수전기차 출시와 함께 동시에 Mii 일렉트릭은 오는 7월 내연 기관 엔진을 달고 나오는 모델의 단종을 알린다. 세아트 Mii 일렉트릭은 슈코다 세단과 함께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보다 정확히는 최고출력 82마력에 212Nm의 최대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를 말한다. 싱글 스피드 변속기와 연동되며 이를 통해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50km에 도달하는 시간)을 3.9초에 끊는다. 모터는 36.8kWh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사용하며 WLTP 기준 일회 충전으로 최장 2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슈코다의 시티고e iV와 같이 Mii일렉트릭은 가솔린 모델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익스테리어의 변화는 차량의 후면에 “electric”이라는 레터링이 사용된 것, 같은 문구의 스티커가 양 측면 매트 코스모 그레이 색상의 16인치 알로이 휠에 적용되어 있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부에서는 새로운 대시보드가 적용되었다. 앰비언트 라이팅과 히티드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기어 놉, 그리고 가죽으로 씌워진 핸드브레이크가 적용됐다. Mii 일렉트릭은 레귤러 모델 대비 여러 가지 안정 기술들을 추가 적용했다. 레인 어시스트(차선 유지 보조), 트래픽 사인 레코니션(교통 표지판 인식 기능) 등이다. 이외 세아트 커넥트를 통해 리모트 액세스,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시점은 2020년 1분기가 될 예정이다. Mii 일렉트릭은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가 된다. 독일, 네델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가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올해 4분기부터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 GTI 모임에서 375마력 골프 GTI와 395마력 R 컨셉트 모델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9-05-30 00:35:43
    38번째 GTI 게더링에서 폭스바겐이 두 대의 골프 컨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GTI 오로라와 에스테이트R 파이터이다. 두 팀으로 구성된 폭스바겐의 수습생들은 디자인 업데이트, 추가 장비, 그리고 일정 파워를 더해서 컨셉트 모델을 만들어 냈다. 골프 GTI 오로라는 전륜구동 핫해치를 기반으로 했으며 나르두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그리고 민트 그린 컬러를 함께 사용했다. 이 차에 작업한 모든 장식들은 견습생들이 손수 제작한 것이다. 2인승으로 변경된 이 모델은 특정 엔진 기능과 차량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적용했다. 동반석에서도 타블렛을 통해 똑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3,500와트의 사운드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도 있다. 홀로그래픽 모듈이 또 다른 참신함으로 트렁크 공간에 탑재됐다.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음악을 재생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사용방법이 매우 직관적이며 설령 한 번도 홀로그램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졌다. 파워는 2.0리터 휘발유 엔진에서 나오며 7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전달된다. 파워 유닛은 최고 375마력의 출력을 내도록 튜닝됐다. 양산형 골프 GTI TCR 팩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내며 일반 골프 GTI와 비교하더라도 44마력이 높은 향상됐다. 두 번째 프리미어 모델은 골프 에스테이트R 4모션 파이터R이다. 트랙에 초점을 맞춘 스포티 콤팩트 왜건이라고 할 수 있다. 최고출력 395마력의 TSI 엔진을 탑재했다. 무려 99마력이 시리즈 모델보다 높다. 그리고 7단 자동 변속기를 달았다. 너비가 3cm 양 측면에서 넓어졌다. 루프탑 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그릴에 스트로브 라이트를 적용했다. 추가의 속력과 다른 장비들은 독일 사크센링에서 치러지는 레이싱 이벤트에서 세이프티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외장 컬러는 크리스탈 실버, 나르두 그레이, 그리고 미사노 레드와 피아노 블랙 디자인 색상으로 완성됐다. 360도 화각의 카메라가 루프에 장착되었으며, 이는 이미 사크센링에서 페스트랩 기록을 측정하는 데 사용됐다. 방문객들은 폭스바겐 스탠드에서 VR 글라스를 착용하고 이를 감상할 수 있다. 버킷 시트와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인테리어 전반적으로 가죽으로 적용된 모습은 골프에스테이트R 파이터를 살펴보는 또 다른 감상 포인트가 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 ID. 해치백 사전 예약 실시 ... 온라인 사이트 오픈
    데일리 뉴스 2019-05-08 18:04:14
    폭스바겐이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곧 출시를 앞둔 ID. 해치백 모델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고 8일(현지시간)부터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ID. 해치백 모델의 허브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사전예약과 관심을 가진 고객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이 사이트는 ID. 해치백 모델 뿐만 아니라 2021 크로즈, 버즈 그리고 2022 비지온 등 향후 미래의 전기차 패밀리 라인업으로 합류하게 될 차량들도 소개했다. 새로운 폭스바겐 ID. 해치백은 세 가지 배터리 옵션으로 제공된다. 엔트리 레벨은 48kWh 용량으로 최장 330km를 주행 가능하며, 중간 버전은 동일한 파워로 최장 450km를 달릴 수 있다. 그리고 111kWh의 최상위 모델은 최장 550km의 주행가능 범위를 가진다. 후방에 달린 168마력 전기 모터가 세 모델 모두 똑 같이 탑재된다. 앞으로 나올 모든 ID. 전기차 모델은 폭스바겐의 MEB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전기차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구조를 가진 이 플랫폼은 SUV를 포함 MPV와 해치백 등 다양한 보디 스타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ID. 해치백은 혁신적인 라이트닝 컨셉트를 선보인다. 운전자와 상호작용하여 길 찾기를 돕고 위험이 감지되었을 때 이를 알려주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 ID.R 레이스카, 뉘르부르크링 공략
    데일리 뉴스 2019-04-26 08:49:49
    수 개월의 테스트와 개발 시간을 두고 폭스바겐은 업데이트 된 ID. R 레이스카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 레이스카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전기차 랩타임 기록 갱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뉘르부르크링이 파이크피크와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대규모의 교정 작업을 진행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보다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새로운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기술 담당 프랑소와 사비에 드메종은 ID.R이 주행하는 동안 시속 180km의 속도를 평균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시속 270km를 직선구간에서 달릴 수 있다.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이외, 포뮬러 원의 노하우들을 가져왔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적응형” 파워트레인이 그중 하나다.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전기 모터에서 출력을 관리하며 브레이킹에서 재생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71마력(hp)에 최대토크 66.1kg.m를 발휘한다. 출력은 네바퀴에 모두 전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2.25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270km/h이다. 뉘르부르크링에서 랩타임 기록 경신을 시도하는 드라이버는 로메인 뒤마스이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지난 2017년 NIO EP9에 의해 세워진 6분45.90초의 기록을 넘어서야 한다. 뒤마스는 지난해 6월 파이크피크에서 ID.R 파이크피크로 7분57.14초의 기록을 세워 100년의 역사를 가진 파이크피크 레이스에서 처음으로 8분 이내 결승선을 통과한 첫 드라이버로 기록됐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상하이오토쇼] 브랜드 SUV 최대 크기 폭스바겐 SMV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4-16 13:50:25
    2019 상해오토쇼 개막일 하루 전에 치러진 폭스바겐의 “브랜드 SUV 나이트” 이벤트에서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콘셉트 모델 ID룸즈와 함께 역대 가장 큰 SUV로 개발되는 SMV 콘셉트 모델이 공개됐다. 중국의 대가족 구조를 겨냥해 초대형 SUV로 개발되는 SMV 콘셉트는 FAW 중국의 합작 법인과 함께 개발하여 내놓는 모델로 양산 버전에 매우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인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인승 내부 구조에 차체의 길이는 5,100mm에 달한다. 대부분의 폭스바겐 모델들처럼 SMV도 MQB 모듈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중국 시장을 위한 폭스바겐 패밀리 엔진을 탑재하는데, 테라마운트 모델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다. 패밀리에서 선택된 엔진은 2.0 TSI 유닛으로 엔트리 레벨 트림에 탑재되며 중국 시장 전용으로 2.5리터 TSI VR6 EA390 엔진이 보다 높은 사양의 트림에 추가된다. 기본형 엔진과는 7단 DSG 변속기, 그리고 4모션 AWD 시스템이 짝을 이루며 최대출력 299마력과 368lb-ft의 최고토크가 휠에 전달된다. 폭스바겐은 SMV의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전 기록을 볼 때 7인승 구조의 내부 공간은 3열 포함 성인 승객을 위한 넓은 공간이 제공될 것이며 크고 시인성이 좋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MV는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채택하고 있다. 차체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이내믹한 요소들을 빼먹지 않았다. 스타일링에서는 커브 라인들과 주름진 보닛, 근육질의 휠아치와 스포티한 요소가 D필러에 적용되어 전체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앞뒤에서 넓게 적용되어 현대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강호석 press@autocast.kr
  • [상하이오토쇼] 폭스바겐 ID. 룸즈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4-15 10:47:18
    폭스바겐이 자사의 ID 순수전기차 라인업에 여섯 번째로 합류하게 되는 새로운 ID 룸즈(ID Roomzz) 콘셉트 모델을 오는 2019 상해모터쇼의 전야제인 스페셜 이벤트에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최신 ID 순수전기차 패밀리에 합류하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버전 SUV인 ID 룸즈는 2021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체의 크기는 4915mm의 길이, 1890mm의 너비, 그리고 1760mm의 높이에, 휠베이스는 2965mm이다. 폭스바겐은 ID 룸즈의 실내 공간이 현행 투아렉보다 더 넓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트레인은 차의 바닥에 배치된 82kWh 배터리팩을 사용해 두 개의 전기 모터 시스템을 구동하는 구조이며 출력은 최대 302마력(225kW)을 뿜어낸다. 배터리는 1회 완충으로 최장 주행가능 거리 450km를 이루어내며, 0-100km/h 도달 가속 시간은 6.6초에 달한다. 안전최고속도는 180km/h로 설정됐다. 150kW DC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은 30분에 80%가 충전 가능하다. 여섯 번째 ID 콘셉트 모델은 앞, 뒤로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다. 혁신적인 인테리어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도 마련됐으며, 여러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도 있다. 그 중에는 레벨 4의 무인주행 기술도 포함된다. 내부 공간은 마치 라운지처럼 각 시트가 25도 정도 회전 되어 탑승자들끼리 마주볼 수도 있다. ID 룸즈에는 대시보드가 없다. 대신 디지털화된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글라스로 씌워진 콕핏이 마련된다. 시트는 “애플스킨”이라 불리는 재활용 가능한 재질을 사용했다.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폭스바겐, 독일 주요 도심서 ‘레벨4’ 자율주행차 첫 시험 주행
    데일리 뉴스 2019-04-08 10:18:33
    폭스바겐그룹이 독일 함부르크의 도심에서 레벨4의 자율주행 차량을 시험 주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레이저 스캐너, 카메라,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를 갖춘 e-Golf 차량 5대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주행을 위한 디지털 테스트베드 3km 구간을 주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이 독일 주요 도시의 실제 주행환경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테스트 결과를 자율주행에 관한 그룹의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개별 이동을 최적화하는 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악셀 하인리히(Axel Heinrich) 폭스바겐그룹 연구소장은 “이번 테스트는 도시의 인프라 요건과 기술적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가올 미래의 운전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차량들이 더욱 자율적이고 지능적이어야 한다. 동시에 도시는 차량들이 교통신호와 교통관리시스템, 그리고 다른 차량들과 서로 통신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함부르크에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주행을 위한 9km 길이의 디지털 테스트베드를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짓는 중이다. 이를 위해 함부르크는 인프라 대 차량(I2V) 및 차량 대 인프라(V2I) 통신을 위한 구성 요소와 신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폭스바겐과 함부르크시는 디지털화를 통해 교통 흐름을 더욱 최적화하고 도심 내 자율주행을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미하엘 베스트하게만(Michael Westhagemann) 함부르크시 경제교통혁신 상원의원은 “2년 반 후 함부르크시에서 개최될 세계 지능형교통시스템 총회의 핵심 주제는 자율주행이 될 것”이라며 “함부르크시의 전략적 파트너인 폭스바겐이 우리의 디지털 테스트베드의 최초의 사용자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함부르크를 지능형 모빌리티의 모범도시로 발전시키고 2021년에는 전 세계에 수많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그룹 연구소가 개발한 e-Golf는 11개의 레이저 스캐너와 7개의 레이더, 14개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수 시간에 걸친 정기 주행 테스트 중에는 분당 최대 5기가바이트의 데이터가 송수신된다. e-Golf의 트렁크에는 노트북 약 15대 수준의 컴퓨팅 파워가 내장돼 있다.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다른 자동차, 교차로, 주행 우선권, 주차 차량 및 이동 중 차선 변경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최단거리에서 1000분의 1초 단위로 수집한다. 안전상의 이유로 함부르크시 내 모든 주행 테스트 중에는 특수 훈련된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차량에 탑승해 모든 주행 기능을 모니터링하고 긴급 상황에 대응한다. 한편 폭스바겐그룹 연구소는 모든 도로에서 레벨5까지의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 및 그룹 내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고 있다. 프로젝트 결과는 앞으로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수 년 내 자율주행이 가능한 구체적인 이동수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 흐름과 도로 안전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이 만든 ‘듄 버기’ 스타일의 순수 전기 콘셉트카
    데일리 뉴스 2019-02-01 11:33:22
    폭스바겐이 오는 3월 열리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콘셉트카 ‘e-버기’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차량은 60, 70년대 미국식 ‘듄 버기(Dune Buggy)’를 모델로 삼아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순수 전기 콘셉트카다. 폭스바겐의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 디자인 부문 책임자는 “버기는 넘치는 에너지와 활력을 네 바퀴 위에 담아낸 모델로 단순한 차 그 이상이다” 라며 “이러한 속성을 고스란히 ‘e-버기’에 구현했는데, 이는 클래식 차량에 대한 현대적인 새로운 해석이며 무엇보다 e-모빌리티가 창출해낼 수 있는 감성적인 유대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순수 전기차 버기의 콘셉트는 캘리포니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적인 모델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당시에는 비틀 섀시가 기본 틀 역할을 했다면, 현재에는 플랫폼의 유연화를 보여주는 MEB가 그 역할을 맡았다. 이 버기는 고정된 지붕이나 일반적인 형태의 문을 없앴다. 여기에 오프로드 타이어가 장착된 독립형 휠과 오픈 사이드 실을 장착해 이전 세대의 스타일을 살렸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이번 새 콘셉트카는 완전한 전기 플랫폼인 MEB가 대규모 양산되는 모델 외에도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왕년의 비틀 섀시처럼, MEB는 소량 틈새 모델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틀 섀시는 수십년 간 독창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비틀 컨버터블, 하뮐러 (Hebmüller) 와 로메츠(Rometsch) 같은 회사에서 생산한 특수 바디에서부터 메이어스 맨스(Meyers Manx) 버기를 통해 구현된 완전히 개방적인 디자인 등 1980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5만 대의 차량이 제작됐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전기 스포츠카 ‘ID.R’,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도전
    데일리 뉴스 2019-01-22 10:32:15
    폭스바겐이 순수 전기 스포츠 카 ID.R로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레이싱 트랙으로 여겨지는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Nordschleife)’에서 전기차 부문 신기록 수립에 도전한다. 폭스바겐은 뉘르부르크링의 환경을 감안해 차량을 개선한 후 올 여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할 계획이다. 지난해 폭스바겐은 이미 순수 전기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I.D. R Pikes Peak)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Hill Climb)’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ID.R은 2020년 이후 선보일 폭스바겐 전기차 전체 라인업 중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감독 스벤 스미츠(Sven Smeets)는 “파이크스 피크에서의 신기록 수립 이후 뉘르부르크링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것은 전기차로서 ID.R의 가장 큰 다음 도전 과제다”라며 “뉘르부르크링에서의 기록은 레이싱 카로서든 양산용 자동차로서든 상관없이 대단한 영예”라고 말했다.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신기록 도전을 위해 개발 중인 ID.R은 500kW(680PS)의 시스템 용량을 가진 전기 엔진 2개가 동력을 공급한다. 차량 중량은 운전자가 탑승해도 1,100kg에 못 미친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기술 담당자인 프랑소와 자비에 드메종 (François-Xavier Demaison)은 “파이크스 피크의 환경과는 현저히 다른 뉘르부르크링의 까다로운 조건들을 극복하게 위해 무엇보다도 우리는 폭스바겐 ID.R의 에어로다이내믹을 수정할 계획”이라며 “신기록 수립을 위한 세심한 준비의 일환으로 봄부터 다양한 레이싱 트랙에서 집중적인 테스트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ID. R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4시 레이스에서 4번의 승리를 거둔 이력이 있는 로메인 뒤마스는 신기록 수립을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뒤마스는 지난해 6월 ID. R 파이크스 피크(ID. R Pikes Peak)로 7분 57.148초를 기록하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우승했다.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가 시작된 지 100년 이래 처음으로 8분 이내로 결승선을 통과한 드라이버가 됐다. 뒤마스는 “뉘르부르크링에서 ID.R을 운전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이미 소름이 돋을 만큼 흥분된다”며 “뉘르부르크링을 이미 잘 알고 있지만, ID. R은 극한의 가속과 어마어마한 코너링 속도를 가진 차이기 때문에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도전이 될 것이며, 기존의 전기차 기록을 깨는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뉘르부르크링에서 순수 전기 스포츠 카의 최고 기록은 2017년 영국의 피터 덤 브렉(Peter Dumbreck)이 ‘니오 EP9(NIO EP9)‘으로 세운 6분 45.90초이며, 평균 속도는 185km/h였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1년 묵은 아테온 완판…할인의 힘?
    데일리 뉴스 2018-12-20 18:29:11
    폭스바겐코리아가 연말을 앞두고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2018형 모델의 판매를 모두 마쳤다. 이달 5일 출시 이후 불과 15일 만이다.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약 800대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테온은 중형 세단으로 출시 초기부터 15~17%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하며 관심을 모았다. 20일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아테온의 2018년식 물량은 모두 판매됐다. 최대 1000만 원 이상 할인해 판매가 조기에 끝난 것으로 보인다. 영업 일선에서는 2019년형 모델 예약을 시작했다.신차에 이례적으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 이유는 재고차이기 때문이다. 영업소의 한 관계자는 할인을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늦어진 인증 때문에 몇 개월 전부터 보관하고 있던 물량이다”라고 설명했다. 즉, 국내에서는 2017년 인증을 받았고 같은 시점에 생산한 모델을 국내에 재고로 갖고 있다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기자가 실제로 확인한 결과 폭스바겐이 서울 압구정동에 만든 팝업스토어의 전시차와 일부 전시장의 전시차 모두 2017년 생산품이었다. 이는 유리와 타이어의 생산일자 등으로 추정이 가능한데 전시차의 경우 타이어 생산일자는 2017년 6~7월 생산분이었다. 폭스바겐이 아테온의 인증을 받은 2017년은 유로6 스텝C가 시작됐다. 유로6에 비해 강화된 배출가스 정책으로 아테온과 같이 유로6 인증을 받은 차는 2018년 11월 말까지만 판매할 수 있으며 예외 규정을 적용하면 올해 말까지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인증 문제 때문에 신차를 출시하고 큰 폭의 할인을 감행했다.업계에서는 폭스바겐을 포함해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올 11월과 12월에 디젤 모델에 할인을 제공하며 판매를 완료한 것으로 보고있다. 각 브랜드의 디젤차 역시 유로6 인증 문제로 판매 가능 시기가 끝나가기 때문에 할인을 제공했다는 해석이다. 영업 일선에서의 할인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업소 관계자는 "아테온의 2019년 모델은 현재 계약 중”이라면서 “내년에 차를 받을 수 있는데 할인 폭은 크지 않은 범위에서 변경되겠지만 어쨌건 할인은 계속된다”고 귀띔했다.이달 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출시 후 최대 17% 할인과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1000만 원 이상 할인 판매한 바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스와 할부를 이용하면 4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1,968cc T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이며, 최고 속도는 239km/h다. 공인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을 모두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등을 라인업 별로 제공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폭스바겐 미국에 제 2공장 설립 검토...포드 시설활용 검토
    데일리 뉴스 2018-12-05 08:42:43
    폭스바겐이 미국에 제 2의 공장을 운영할 가능성이 열렸다. 폭스바겐의 허버트 디에스 CEO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포드의 공장을 활용해 폭스바겐을 생산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의 미국 체터누가 공장 폭스바겐AG는 지난 4일 (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테네시 주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 능력이 아직 남아있지만 두 번째 미국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미국 내에서의 생산을 위해 포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미국 생산 확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미국내 생산을 강조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반면, 포드와 GM 등 미국 자동차 브랜드는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을 해고하는 몸집 줄이기 절차에 들어갔다. 미국은 EU와의 무역 적자가 650억 달러에 이르는 상황이고 독일과는 300억 달러 수준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포드는 2만5000명 가량의 직원을 해고하고 공장을 폐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폭스바겐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폭스바겐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지만 세부적인 것은 없다”며 독일 자동차 업계의 대표자가 백악관을 방문한데 대해서는 “나도 그 상황이라면 같은 일을 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폭스바겐 막내 SUV ‘티크로스’ 스케치 공개…실용성 강조
    데일리 뉴스 2018-09-03 10:41:54
    폭스바겐이 올 가을 선보일 새로운 소형 SUV ’티크로스(T-cross)’의 실내외 스케치를 공개했다. 티크로스는 티록(T-Roc),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로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기아 스토닉 등과 경쟁한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은 신형 티구안이나 티록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전면부의 그릴과 일체감을 이룬 헤드램프와 함께 후면부를 길게 가로지르는 수평형 테일라이트 등이 특징이며, 실내는 단순하면서도 곳곳을 진한 색상의 트림으로 개성을 더했다. T-크로스는 신형 폴로에 사용되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실용성을 강조해 폴로보다 길이를 조금 더 늘리고,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T-크로스(4107mm)는 폴로(4060mm)보다 47mm 가량 길다. 트렁크 용량은 455리터이며 뒷좌석을 평평하게 접으면 최대 1281리터로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75마력에서 110마력를 발휘하는 1.0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을 주력으로 적용하고 5단 및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할 전망이다. 듀얼 클러치는 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륜구동(4MOTION)을 제외한 전륜구동 모델만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티크로스는 올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판매는 내년 봄 유럽부터 시작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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