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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11번가서 티볼리 20만원 할인권 반값 판매
    데일리 뉴스 2020-07-03 09:23:58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손잡고 티볼리 전 모델에 대해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돼 담당 영업사원과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쌍용차가 지난달 선보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풀옵션급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을 낮춘 모델이다. 1000대 한정으로는 2280만원(가솔린 모델)에 판매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장착했다. 인테리어는 △전용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를 더했다. 아울러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격은 가솔린과 디젤 각각 2410만원, 2636만원이다. 티볼리의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 △디젤 2277만~2519만원이다.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똑똑해진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출시...커넥티드 기술 적용
    신차공개 2020-04-02 10:21:11
    리스펙 코란도 쌍용자동차가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비롯해 각종 첨단・편의사양을 기본화한 '리스펙(RE:SPEC) 코란도 및 티볼리'를 2일 출시했다. 주력 트림에 안전 및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고객선호사양 적극 반영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스펙 코란도 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INFOCONN)은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는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있다.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하면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10년 무상 제공된다. 리스펙 티볼리 이 밖에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LG유플러스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정보와 번역, 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지니뮤직과 팟빵 스트리밍은 물론 네이버가 제공하는 아동, 뉴스, 영어 학습 등 오디오 콘텐츠 재생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원격제어를 비롯한 대부분의 서비스는 2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는 별도 요금제 가입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리스펙 코란도 리스펙 코란도는 엔트리 트림인 C:3 플러스부터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C:5 플러스에는 고객 선호 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서 사용 가능)을 기본 적용했다. 코란도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C:3 2197만원 ▲C:3 PLUS 2287만원 ▲C:5 2331만원 ▲C:5 PLUS 2509만원 ▲C:7 2831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트림별로 163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리스펙 티볼리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코란도에 이어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V3 모델부터는 △긴급제동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이다. 여기에 △전방감지센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무선충전패드 등을 기본 적용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가솔린 모델 ▲V:1(M/T) 1640만원 ▲V:1(A/T) 1796만원 ▲V:3 1999만원 ▲V:5 2159만원 ▲V:7 2235만원, 디젤 모델 ▲V:3 2219만원 ▲V:5 2379만원 ▲V:5 2455만원(이상 모든 판매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dajeong@autocast.kr
  • 2019 자동차 검색어 순위 TOP3는? 연령・성별 상관없이 ‘이 차’
    데일리 뉴스 2019-12-31 12:55:51
    기아 셀토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올해 자동차 검색에서는 SUV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별 및 연령에 관계없이 기아 셀토스와 현대 팰리세이드가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다음(DAUM) 30일 포털사이트 다음(DAUM)이 발표한 검색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검색어는 SUV를 중심으로 검색량이 많았다. 이 가운데 올해 가장 검색량이 많았던 모델은 기아 셀토스다. 셀토스는 지난 7월 하이클래스를 강조한 소형 SUV로 등장, 매달 6000여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까지 총 2만7200대를 팔았다. 보다 상급인 동일 브랜드의 스포티지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DAUM) 이어 대형 SUV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순으로 검색량이 많았다. 두 모델은 높아지는 대형 SUV의 인기에 따라 판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판매를 시작한 팰리세이드는 올해 11월까지 총 4만6931대를 팔았다. 올해 9월 부분변경을 거쳐 출시된 모하비는 실내외 디자인을 바꿔 등장해 기존 모델보다 두 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매달 평균 250여대가 팔렸지만, 부분변경 이후 평균 약 1800대 판매를 나타내고 있다. 성별 및 연령별간 순위의 차이는 있지만 기아 셀토스와 현대 팰리세이드가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기아 셀토스, 현대 팰리세이드, 쌍용 티볼리 순으로 검색이 많았다. 남성은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셀토스, 기아 모하비 순으로 검색했다. 현대 팰리세이드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는 기아 셀토스, 현대 베뉴 등 소형 및 준중형 SUV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 30대-50대는 모두 현대 팰리세이드가 가장 많은 검색량을 차지했다. 50대의 경우 유일하게 세단 모델인 G80가 검색 상위 3위권에 포함됐다. dajeong@autocast.kr
  • 소형 SUV 경쟁 1라운드 쌍용 티볼리 승리...셀토스 초고속 추격
    데일리 뉴스 2019-08-22 16:58:5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소형 SUV 경쟁 1라운드에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1승을 거뒀다. 하지만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추격이 만만치 않아 안심할 수 없는 1등이다. 지난달 전체 소형 SUV 시장에서 티볼리, 코나와 셀토스는 각각 24%, 23%, 22%를 차지했다. 3개 차종으로 70% 가까운 점유를 보여줬다. 당분간 이 시장은 티볼리, 코나, 셀토스의 삼파전 양상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7월 국내 소형 SUV 판매 현황 소형 SUV 시장은 몇 년 새 크게 성장했다. 2015년 8만2000대에서 2018년 15만3000대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쉐보레의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가 이 시장을 열고 티볼리가 판을 키웠다. 여기에 코나, 베뉴, 스토닉, 셀토스 등 다양한 크기와 성격의 소형 SUV가 줄지어 등장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핫한 세그먼트로 자리잡았다. #소형 SUV 경쟁 1차전 승자 ‘쌍용 티볼리’ 티볼리는 지난 6월 베뉴와 셀토스가 등장하기 전, 재빠르게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안팎 디자인은 물론 엔진도 새로 바꿨다. 특히, 새로 출시한 가솔린 엔진의 선방이 눈에 띄었다. 결과는 성공적. 지난달 소형 SUV 1위는 티볼리가 차지했다. 소형 SUV 시장의 판을 키운 티볼리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가세한 상황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7월 국내 소형 SUV 판매 현황 그럼에도 티볼리는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셀토스는 지난 달 판매일수가 일주일 정도에 불과했지만, 판매량으로 티볼리를 턱밑까지 추격했기 때문이다. 티볼리와 셀토스는 각각 3,435대, 3,335대가 팔렸다. 판매일수의 차이를 생각하면 셀토스의 기세는 가히 위협적이다. 이번 달 판매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티볼리는 불안한 1위다. 기아 셀토스 하지만 셀토스의 등장이 티볼리를 위협하지 않을 것이란 해석도 있다. 셀토스가 기아자동차의 다른 SUV 판매량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소위 ‘팀킬’. 셀토스는 체격이 크다. 다른 소형 SUV 모델보다 월등한 덩치를 가졌고, 같은 브랜드인 니로, 스포티지와도 체격 차이가 크지 않다. 두 모델 모두 셀토스보다 한 급 위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7월 국내 소형 SUV 판매 현황 @각사 판매 실적 통계 현대・기아차가 발표한 7월 판매량을 살펴보면 ‘팀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달 기아차의 SUV 판매를 살펴보면 셀토스를 제외한 니로, 스토닉 등 대부분의 SUV 판매가 감소했다. 셀토스는 3,335대가 팔렸고, 니로, 스토닉, 쏘울은 각각 2,620대, 559대, 367대가 팔리며 셀토스가 없던 전월보다 16.3%, 39.5%, 27.0%가 줄었다. 스포티지 역시 전월대비 27.9% 감소한 1,860대가 팔렸다. 기아차 소형・준중형 SUV의 판매 감소량을 모두 합치면 아이러니하게도 셀토스 판매량과 엇비슷하다. 니로, 스토닉 등의 판매 감소치가 셀토스 판매량에 그대로 반영된 것. 코나 하이브리드 지난 한 해 소형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 코나의 기세도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티볼리가 출시 이후 지금까지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점은 꽤 고무적이다. 코나는 지난 한 해 총 5만468대가 팔리며 티볼리(4만 3897대)를 제쳤다. 올해 7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2만4673대로 티볼리(2만3710대)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코나의 높은 판매량에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한 몫 한다. 소형 SUV 중 유일하게 디젤, 가솔린, 전기 등 모든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췄다. 이달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추가했다. 올해 코나의 전체 판매량 중 전기차는 약 37%을 차지한다. 10대 중 4대 정도가 전기차인 셈인데 이 가운데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이 전부인 티볼리가 코나와 비슷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늘 상위권에 머문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르노삼성 QM3 한편 QM3는 올 들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여름 휴가 맞이 프로모션으로 2배 이상 성장한 것. 유럽에서는 이미 QM3의 신형 모델을 공개한 상황이라 끝물이지만, 최대 475만원까지 할인을 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끌어당겼다. 소형 SUV의 원조 트랙스도 은근한 판매량을 보였다. 지난달 995대가 팔리며 QM3보다(900대) 많이 팔렸다. 올해 예고된 국산 소형 SUV 신차는 모두 나왔다. 고성능에 특별한 옵션보단 디자인과 가성비가 주요 구매 요소로 작용하는 합리적인 소비층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소형 SUV의 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dajeong@autocast.co.kr
  • 7명에게 추천하는 7대의 소형 SUV
    데일리 뉴스 2019-08-02 09:52:16
    바야흐로 소형 SUV 시대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작은차’와 ‘SUV’의 조합은 이제 자연스럽다. 웬만한 준중형 세단보다 몰기 쉽고 실용성이 좋으니 찾는 이들도 많다. 소형 SUV를 사는 사람은 최근 5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다. 여기, 한국은 물론이고 유럽에서 온 소형 SUV도 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수치상 비슷한 크기와 가격, 사양까지 고르기가 꽤 까다롭다. 오늘은 소형 SUV 추천의 시간이다. (국내 출시순으로 소개한다)[1] 르노삼성 QM3 #CAPTURE_LIFE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조약돌상이지만 우리나라 소형 SUV 시장에선 조상뻘이다. 지난 2013년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 국내 소형 SUV 시장의 문을 열었다. 초창기 트랙스와 함께 소형차 치고 꽤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얼얼하게 했지만, 유럽 공장에서 만들어 오는 ‘수입차’라는 이미지를 내세워 트랙스보다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위 말하는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다. 나중에서야 기본으로 달린 운전석 팔걸이도 그렇고 에스프레소 컵 정도 끼워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에, 애매한 위치에 자리 잡은 컵홀더도 그렇다. 실제로 QM3는 ‘캡처’라는 이름으로 유럽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형 SUV다. 팔걸이나 컵홀더 따위는 그들에게 결코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이야기려나. QM3 RE 레드에디션 그렇지만 믿을만하다.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소형 SUV 중에는 가장 오랫동안 만들어 판매를 이어 오고 있다. 그만큼 안정감이 있고 신뢰할 만하다. 90마력이라는 힘 자체는 아쉬움이 남지만, 디젤 엔진 특유의 초반 힘으로 이를 극복한다. 높은 실연비는 여기저기서 언급돼 입 아플 정도다. 전체적으로 일상생활에 특화된 차다. SUV라고 하지만 오프로드는 금물. 어디까지나 도심형 소형 SUV다. [2] 쌍용 티볼리 #MY_1st_SUV “티볼리가 쌍용차였어?” 최근 지인과 대화 중 그가 건넨 말이다. 이제 티볼리는 티볼리 그 자체가 된 듯하다. QM3가 소형 SUV 시장의 문을 열고, 티볼리가 들어가서 자리 잡았다. 지난 2015년 등장한 티볼리는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시름에 빠져있던 회사를 살렸다. 2년 후 등장한 현대 코나와 함께 지금까지도 경쟁 모델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소형 SUV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티볼리가 이토록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가격 대비 우수한 디자인과 패키징이다. ‘나의 첫번째 SUV’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티볼리는 초보 운전자 혹은 여성 운전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짚어냈다. 수입차 미니(MINI)를 벤치마킹 했다는 귀여운 외모는 여성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소형 SUV 중에서도 꽤 덩치가 있어 타 소형 SUV에 비해 공간감이 좋은 편이다. 여기에 운전보조시스템, 열선시트 등 안전・편의사양을 두둑하게 채워 넣어 초보 운전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운다. 잘 팔린다고 마냥 좋은 차는 아니다. 출시 초기 해외에서는 주행 성능과 관련해 가혹한 비판을 받은 전례도 있다. 이는 자동차 전문가들의 평가일 뿐 우리나라에선 꾸준히 잘 팔렸다. 첫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일반 주행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초창기 불안하던 주행 질감과 승차감 등은 변경을 거듭하며 대폭 개선됐다.[3] 현대 코나 #새로운_발견 패스트 팔로어 현대차가 만든 소형 SUV다. 제품력과 똑똑한 상품 구성으로 한편으론 얄밉다는 생각까지 든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한 발 늦게 내놨지만 발군의 주행감각과 다채로운 옵션 구성을 갖춰 현재 티볼리와 국내 인기 소형 SUV 투톱이다. 불과 2년 전 현대차에게 코나는 파격 그 자체였다. 차의 외장 디자인은 물론이고, 이 차를 소개하기 위해 등장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모습도 그랬다. 이례적으로 정장이 아닌 흰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정 부회장은 코나를 몰고 미디어 앞에 나섰다.마냥 귀여운 기존 소형 SUV들과는 조금 다르다. 전반적으로는 둥글지만 곳곳에 날카로움을 더했다. 여성 고객이 70%라는 티볼리와 비교해 남성 고객 비율이 꽤 높은 편인 이유 중 하나다. 코나는 소형 SUV 중 안정적인 주행 감각이 단연 돋보이는 차다. 티볼리와 비교해 조금씩 비싸지만, 컴바이너 타입의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첨단 편의 사양과 국내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접하면 그만한 지불은 감수할 수 있다. 다만 생각보다 좁은 뒷좌석이 흠이라면 흠이다. 트림별 옵션구성표. 가솔린 1.6 터보 기준 특히 숨막히는(?) 트림 구성은 이 차의 장점이다. 심지어 2000만원대의 한 트림을 세 가지로 나눴다. ‘모던’ 트림 하나를 ‘모던팝’, ‘모던테크’, ‘모던아트’ 식으로 나눈 것이 한 예다. 디자인 혹은 편의사양 등 본인이 힘주고 싶은 것에 따라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옵션에 가로막히고 저 옵션에 가로막혀 결국 풀옵션을 선택하게 하는 차들과는 조금은 다르다. (그래도 풀옵션이 좋긴 하다.)[4] 기아 스토닉 #만능_엔트리_SUV 코나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지만 안타깝게 빛을 보지 못했다. 다른 소형 SUV에 비해서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이 없다. 이 점이 바로 이 차의 매력(?)이다. 다른 소형 SUV들은 범퍼에 장식을 붙이는 등 개성 강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는데 반해, 스토닉은 담백하면서 차분하다. 평범함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매료될 만하다. 가성비를 앞세워 등장한 스토닉은 실제로도 소형 SUV 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스토닉 풀옵션을 동일 사양 적용 기준으로 티볼리, 코나 등 다른 소형 SUV와 비교하면 300~4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실제로 저렴한 만큼 부족한 사양도 눈에 보이긴 하지만, 연식・부분변경을 거치며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들로 채워가고 있다. 데일리카, 데일리룩 등 일상생활에서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앞에는 ‘데일리(daily)’라는 단어를 자주 붙인다. 일상용이지만 ‘데일리’를 붙이기 위한 요건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실용성, 비용 등 전반적으로 무난함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스토닉은 일상 주행용, 데일리카로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소형 SUV를 찾는다면 스토닉이다. [5] 현대 베뉴 #혼라이프_SUV ‘코나 만든지 얼마나 됐다고 뜬금없이 웬 또 소형 SUV?’ 하겠지만, 베뉴의 등장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코나가 출시되던 지난 2017년 6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코나보다 작은 SUV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지난달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첫 달 판매량은 1,753대. 신차인 점을 생각하면 그리 높은 판매량은 아니다.베뉴는 지금까지 언급한 소형 SUV 중에서 가장 작다. 그래서 티볼리나 QM3와 비교하기엔 뭔가 조금 부담스럽다. 비교 대상을 찾자면 기아 스토닉 정도. 뒷좌석 공간은 기아 모닝이나 쉐보레 스파크와 같은 경차보다 살짝 넓은 정도다. 다만 스토닉보다는 높아서 SUV를 타는 느낌을 어느정도 살린 듯하다. 현대자동차 베뉴 신차출시 현장에 있는 광고 문구 이 차를 구입할 사람들은 처음부터 정해졌다. 현대차는 ‘혼라이프’라는 단어를 만들어 써가며 타겟층을 확실히 구분했다. 1인 가구, 혼자 사는 사람. 구체적으로는 밀레니얼 세대의 엔트리 SUV다. 크기는 혼자 또는 둘이 타기에 적당하다. 파워트레인도 단출하다. 1.6 가솔린 엔진 하나에 4륜구동 등의 옵션은 당연히 없다. 어떻게 보면 선택과 집중이 확실한 차다. 타겟층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기능들을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마련했다. 옵션을 고르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총 6가지로 추운 겨울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는 적외선 무릎 워머, 반려동물 카시트 등 7개로 구성된 반려동물 패키지, 스마트폰 IoT 패키지 등이 있다. 다만 전동시트나 통풍시트 같은 선호도 높은 사양은 아예 고를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6]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쎈_반전매력_SUV C3 에어크로스 SUV 시승차를 받은 날, 귀여운 모습에 매료돼 지인들에게 사진과 모델명을 보냈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은 “시트로엥이 뭐야?”. 우리나라에선 일단 브랜드 이름부터 낯설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푸대접을 받을 차는 아니다. 시트로엥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프랑스 브랜드다. 지금 소개할 이 낯선 브랜드의 소형 SUV는 이름부터 길다. C3 에어크로스 SUV. 코나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해 유럽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2018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까지 오르는 등 이곳저곳에서 검증을 마쳤다. 올해 5월까지 20만대가 팔리며 유럽에서는 시트로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 모델로 꼽힌다. 이 차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마음이 평화롭다. 요즘 자동차를 보면 베일 듯 날 선 디자인이 매우 많다. 이 가운데에서도 꿋꿋하게 곡선만을 사용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시트로엥 브랜드의 모든 차가 그렇다. 외관 뿐 아니라 실내도 마찬가지다. 두툼하고 넓은 직물 시트를 비롯해서 아기자기한 실내 디자인은 다른 소형 SUV와의 차별점이다.귀여움이 이 차의 전부는 아니다. 어마어마한 실용성 또한 강점이다. 시트로엥은 예전부터 MPV, 즉 다목적 차량을 잘 만드는 브랜드였다. 많이 만들어 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이 작은 SUV에 MPV의 노하우를 듬뿍 담았다. 뒷좌석 시트를 마치 레고처럼 당겼다, 접었다, 뉘었다 할 수 있다. 이 안에는 기다란 스키도 밀어 넣을 수 있다.[7] 기아 셀토스 #하이클래스_SUV 가장 큰 소형 SUV다. 큰 소형이라니,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합쳐졌지만 오늘 얘기한 소형 SUV 중 가장 큰 차다. 내가 만약 셀토스였다면 이 대열에 끼기 조금 민망했을 수도 있겠다. 체격상 라이트급인데, 혹독한 체중 감량을 통해 페더급으로 내려온 셈이다.이 차를 접하고는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떠올랐다. “출출해요” 한 마디 했을 뿐인데 고봉밥에 12첩 반상을 차려 주시는 할머니의 모습 말이다. 감사하지만 출출한 배를 채우는 덴 다소 과하다. 셀토스가 갖춘 스펙을 살펴보면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 할머니와 차이가 있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가격대도 다른 소형 SUV와 비교해 높은 편이다. 그래서 기아차도 하이클래스 SUV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주행 성능이나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아쉬운 점은 없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사양들을 고루 갖췄다. 다만 실내를 구성하고 있는 저렴한 소재는 옥의 티다. 사소한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소형 SUV 중 유일하게 뒷좌석에 송풍구가 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 티볼리 부분변경 출시 즈음 일어난 일
    신차공개 2019-06-04 14:52:15
    쌍용자동차가 4일 B세그먼트 소형 SUV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이 본격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날 기아자동차가 동급 신차인 ‘셀토스’의 이름을 확정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틀 전에는 르노삼성자동차가 QM3의 한정판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는 보도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의 스토닉, 쉐보레의 트랙스까지 국산 소형 SUV는 올 여름 뜨거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본격적인 포문을 연 것은 쌍용자동차. 2015년 신차 티볼리를 출시하면서 관련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정치권 인사와 쌍용차의 노동조합대표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4년 후 같은 장소에서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했다. 2015년 출시 당시 가졌던 쌍용차 회생의 희망을 티볼리로 성공시켰고 이후 쌍용차는 해고자 복직 문제를 해결하며 국내 완성차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티볼리는 쌍용의 효자모델. 2015년 출시 당시 4만5021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예상외의 대성공을 거둔 이후 해마다 5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QM3로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했지만 스페인에서 제작해 완성차로 수입하는 한계를 가진 반면 공장 가동을 유연하게 유지하면서 티볼리 에어, 티볼리 아머 등 소위 가지치기 모델을 성공시킨 결과다.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가 임박한 지난 5월에도 쌍용 티볼리의 판매량은 줄지 않았다. 또, 국산차 업계가 신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재고 물량을 할인 판매하는 것과 달리 티볼리는 공장 생산량을 유연하게 조절하며 재고를 남기지 않았고 6월에는 신차의 생산, 출시를 이어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밝혔다. 쌍용자동차 정무영 상무는 “티볼리는 쌍용자동차 월간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모델이고 독특하게도 약 70%의 소비자가 여성인 차종”이라며 “현대자동차의 코나 판매량에서 전기차 부분을 제외하면 오히려 티볼리의 판매량이 더 많아 세그먼트 1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5월까지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1만7335대를 판매했고 현대자동차 코나는 1만7852대를 판매했다. 4년 만에 부분변경을 발표한 쌍용 ‘베리 뉴 티볼리’는 전면 안개등의 디자인과 앰블럼 주변 디자인 등을 바꿨고 리어램프의 디자인도 변경했다. 전체적인 뼈대를 바꾸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을 조금 더 다듬은 형태다. 또, 티볼리 판매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가솔린 모델 역시 소음과 진동 억제를 위해 보강했으며 디젤 모델은 유로6를 적용하면서 요소수를 사용하는 SCR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운 티볼리의 디젤 모델은 요소수 주입을 위해 주유구가 원형에서 네모난 형태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일부 모델에 18인치 블랙휠 옵션을 추가했고 플래티넘 그레이와 체리레드 색상을 추가했으며 천연가죽시트를 추가하며 버건디 투톤, 소프트그레이, 블랙의 4가지 컬러 가운데 선택하도록 구성했다. 또, 수요가 최근 급증하는 가솔린 엔진은 새로 개발한 1.5리터 터보를 최초로 적용했다. 최고출력은 5500rpm에서 163마력(ps)을 내며 최대토크는 26.5kg.m가 1500~4000rpm에서 나온다. 여기에 아이신의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고 쌍용차의 4륜구동 기술도 적용했다. 다만 아쉬운 점도 남아있다. 후륜 서스펜션은 토션빔을 장착했으며 실내에는 코란도에서도 지적됐던 뒷좌석 에어벤트가 이번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20~50만원 정도 올랐으며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의 시작가격은 1678만원이고 V7 트림은 2535만원이다. 쌍용자동차는 베리 뉴 티볼리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오는 18일과 19일에는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사이트(verynewtivoli.com)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이용해 신차 홍보에 나선다. 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쌍용차, 새단장한 티볼리 공개…디자인 바꾸고 첨단사양 더해
    데일리 뉴스 2019-05-20 10:02:20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다음 달 4일 출시하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티볼리는 내외관에 걸쳐 디자인을 변경하고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신형 코란도를 통해 선보였던 차량제어기술,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등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 디자인을 보면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인테리어 변화가 크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향상된 멀티미디어 성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성능과 함께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 코란도에서 첫 선을 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적용했다. 적재공간은 427ℓ다.(VDA 기준)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68~1,718만 원 ▲V1(A/T) 1,828~1,878만 원 ▲V3 2,040~2,090만원 ▲V5 2,193~2,243만 원 ▲V7 2,355~2,405만 원, 디젤 모델 ▲V1 2,045~2,095만 원 ▲V3 2,230~2,280만 원 ▲V5 2,378~2,428만 원 ▲V7 2,535~2,585만 원 수준이다. 정확한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영하 10도 쌍용차 오토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냈다
    데일리 뉴스 2018-12-10 19:24:00
    “겨울 캠핑은 추운 게 매력이죠. 특히 눈 쌓인 곳에 찾아가 캠핑하면 정말 멋있어요. 작년 겨울엔 차 타고 태기산에도 올라갔어요” 영하 10도를 맴돌던 지난 토요일 충북 제천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캠핑하고 있는 부부를 만났다. 텐트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연통을 보고 캠핑 고수의 향기가 느껴져 이끌리 듯 찾아갔다. 오프로드와 캠핑을 즐기는 이 50대 부부는 6년 넘게 매 주말마다 캠핑을 즐기고 있다. 진정 고수들만 즐길 수 있다는 겨울 캠핑을 제일 좋아한다. 가끔은 세미 오프로드도 즐긴다. 이 부부의 캠핑에는 2012년식 코란도 스포츠가 늘 함께한다. 코란도 스포츠의 루프에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레일을 달고, 타이어는 오프로드용 타이어 일명 ‘깍두기 타이어’로 바꿔 끼웠다. 이들 부부는 “캠핑과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이 차 만한 게 없다”며 “다음 차는 렉스턴 스포츠로 이미 정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8일 쌍용차 보유 고객 가족들이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은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 모여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쌍용차는 지난 9월부터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쌍용차 고객 전용 오토 캠핑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월 1회 토요일에는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운영해 새로운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은 마침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패밀리데이였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엔 40-50대 고객층이 많다. 하지만 패밀리데이였던 이 날 만큼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를 비롯해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쇼, 밴드 공연 등을 진행했다. 해가 진 캠핑장에는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스태프가 텐트를 방문해 깜짝 선물을 배달하며 어린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올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600만 명에 육박한다. 2011년부터 5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했다. 캠핑 시장의 영향과 함께 국내 SUV 시장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약 21만대에서 해마다 연 평균 13% 가량 성장하며, 2016년에는 45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50만대가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SUV 명가’를 자처하는 쌍용차는 지속적인 아웃도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쌍용차 전용 오토캠핑장을 개장해 쌍용차 보유 고객들이 프라이빗 캠핑 빌리지에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자레인지, 개수대 등 의 취사 시설과 샤워실 등 편의 시설도 깔끔하게 갖췄다. 캠핑 신청은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제라 경쟁이 꽤 치열하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예약하면 되는데 한 달 전 쯤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재방문율은 약 20%다. 해당 캠핑장은 4000평 부지에 55개 사이트를 갖췄다.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없이 1만5000원이다.이곳은 월 1회 토요일마다 ‘쌍용패밀리데이’를 운영해 매월 새로운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용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열린 창구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이 달의 옴부즈맨과 매년 올해의 옴부즈맨을 채택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쌍용차를 타고 온 고객들의 만족감으로 후끈했다. 그동안 다른 브랜드 대비 이벤트와 같은 공동의 경험이 동호회를 제외하면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접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며 이번 캠핑장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스마트 미러링 적용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2-02 09:40:58
    티볼리 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대형 라인업에 실키 화이트펄 색상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이 가능하며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돼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며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 엣지(Smart Edge)를 더욱 강화했다.판매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고,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옵션 운영(57만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실키 화이트펄(Silky White Pearl)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G4 렉스턴은 ▲실키 화이트펄 컬러 ▲매쉬타입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엠블럼 ▲4Tronic 시스템(헤리티지 모델 제외)으로 구성된 ‘스노우 펄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G4 렉스턴 쌍용차는 2018 티볼리 브랜드 출시와 3년 연속 소형 SUV 판매1위 달성을 기념해 시승 후 구매 시 행운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Gold Festival)’을 진행하고, 2017년 여성고객 구매 1위 자동차 선정을 기념해 여성 구매고객에게는 키엘(KIEHL’S) 수분라인 4종 세트(또는 10만원 할인)를 증정한다.G4 렉스턴 구매 고객들에게는 ‘New Promise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품질 불만족 신차교환 서비스(출고 1개월 이내)가 추가로 포함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PLUS>를 운영한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무던함이 만든 매력, 쌍용차 티볼리 아머
    시승기 2017-12-27 16:01:39
    특별한 기준없이 무엇을 고를 때 결국 적당하고 어지간한 것을 찾게 된다. 그것이 자동차든 옷이든 화려함보다 무던함이 끌릴 때가 있다. 시승 후 떠올린 티볼리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무던함이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올해 코나와 스토닉 등 동급의 신차가 출시된 이후에도 부분변경 모델 티볼리 아머로 기존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정확한 판매량을 살펴보면 지난달 티볼리 4298대, 코나 4324대로 판매량 차이가 약 100대에 불과하다. 코나가 신차인 것을 감안하면 티볼리의 저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티볼리 아머는 기존 티볼리의 차체 크기와 외관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범퍼 상단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고 신규 LED 안개등을 적용하는 식으로 ‘아머(armour, 갑옷)’를 덧댔다. 실내 디자인도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실내 공간은 1열과 2열 모두 충분히 넓다. 특히 1열의 시트 포지션이 높은 편이라 운전 시야가 좋다. 시트의 등받이는 넓지만, 허벅지 부분은 길이가 조금 짧아 허벅지를 끝까지 받쳐주진 못한다. 2열의 경우 바닥 중앙의 턱이 없어 가운데 자리 탑승객도 편안하게 앉아 갈 수 있다. 센터페이시아 상단의 디스플레이는 화질이 좋은 편이다. 다만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송풍구와 두툼한 플라스틱 테두리 장식으로 화면의 크기가 실제보다 약간 작아 보인다. 화면 아래의 열선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감도 등을 조절하는 얇은 가로형 버튼은 조작감이 아쉽지만, 이 외의 버튼과 아이콘은 크기가 큼직해서 한 눈에 어떤 기능인지 알아보기 쉽다. 스티어링 휠의 크기는 큰 편이고 손에 쥐었을 때 촉감이 부드럽다. 스티어링 휠 조향 감각은 가볍고 부드럽다. 중간 지점에서 미세한 유격이 있지만 주행하는 데 불편하진 않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1.6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1500~2500rpm에서 발휘돼 도심에서 답답하지 않게 운전할 수 있다. 일산 백석동을 출발해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까지 왕복으로 도심과 고속도로를 번갈아 주행한 결과, 연비는 16.5km/l가 나왔다. 기존 티볼리와의 큰 차이는 고속 주행 시 노면 소음 감소와 고속 안정성이다. 공회전 시 엔진 소음과 브레이크・가속 페달에 진동이 약간씩 느껴지지만 고속으로 갈수록 안정감을 찾는다. 운전 중간에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사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열선 스티어링휠과 열선 시트는 시승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 외에 운전석과 동승석에 통풍시트와 2열 열선 시트도 마련돼 있다. 차선유지보조시스템은 차선 인식 정확도가 꽤 높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티볼리가 운전의 즐거움보단 평상시 무리없이 끌 수 있는 도심형 SUV로 개발된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모든 면이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여기에 개성을 더하고 싶은 사람들은 기어 에디션 전용 옵션을 선택하면 개성 강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를 활용하면 수십만가지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티볼리 아머의 기어 에디션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5만 원, 디젤 모델 2,400만 원이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디젤 모델에 옵션으로 4WD+멀티링크 서스펜션(180만원), 7인치 AVN 시스템&후방카메라(80만원), 스마트트라이빙 패키지Ⅰ(60만원), 투톤 익스테리어 패키지Ⅱ(38만원), 18인치 타이어D/C휠(30만원)이 장착됐으며 커스터마이징으로 아웃사이드미러(15만원), 후드 데칼(15만원), 루프 데칼(20만원), 스포츠페달(2만8000원), LED도어 스카프(10만원)이 포함돼 약 2850만 원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데일리뉴스] 코나보다 크다, 폭스바겐 T-ROC 공식 출시 외 1건 | 0824
    데일리 뉴스 2017-08-24 05:46:06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8월24일 시작하겠습니다.폭스바겐의 소형 SUV T-ROC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길이, 폭, 높이가 각각 4178, 1831, 1501mm로 현대자동차 코나의 4165, 1800, 1550mm와 비교하면 티록이 길고 넓고 낮은 형태입니다.엔진은 가솔린과 디젤을 각각 3종류씩 총 6종으로 구성했는데 1.0리터 TSI 가솔린 엔진부터 2.0리터 TDI 모델까지이며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하고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도 적용합니다.티록은 스포트와 스타일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실내를 4가지 컬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결하게 됩니다.5개의 좌석을 모두 펼쳤을 때에는 총 445리터의 적재공간이 생기며 6:4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290리터의 공간이 생깁니다. 폭스바겐의 네번째 SUV인 티록은 국내에 도입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다만 최근 현대와 기아가 출시한 코나와 스토닉이 같은 세그먼트에속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구도는 피할 수 없늘 것으로 보입니다.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다가오면서 등장할 신차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벤츠는 S클래스의 카브리올레를 모터쇼에 출품하겠다며 티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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