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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못 사!...인피니티 쿠페형 SUV QX55 티저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8-06 14:49:3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인피니티가 5일(현지 시간) 쿠페형 SUV QX55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리어램프와 트렁크 부분의 스포일러 면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QX55는 QX50을 기반으로 루프라인과 뒷모습 등을 더욱 스포티하게 다듬어 출시한다. 경쟁 모델로는 BMW X4,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이 있다. 신차에는 QX50에 탑재하는 것과 동일한 2.0리터 직렬 4기통 VC(가변압축비)-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고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구동방식을 제공한다.인피니티는 오는 11월 11일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QX55를 전세계에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닛산-인피니티가 한국에서 철수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 인피니티 QX50 한편, 닛산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압축비 엔진 기술은 강력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닛산은 이 기술을 통해 기존 4기통 엔진에 비해 진동 소음 문제도 큰 폭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시승기] 제네시스 G80 3.5 터보, 논란의 여지 없는 고급감
    시승기 2020-04-06 16:16:0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 G80. 신모델이 출시됐다. 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등장한 신형 G80은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 주고도 남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은 물오른 디자인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쏘나타부터 시작해 최근 공개한 신형 아반떼까지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과감한 시도로 쌓인 내공을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에서는 솜씨 좋게 다듬어서 선보였다. ‘다듬어진 과감함’을 담은 신형 G80의 디자인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특히, 독특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비율에서 그 실력이 잘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좋은 자동차 디자인을 결정짓는 요소 중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 두 가지를 고르라고 한다면 바로 실루엣과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신형 G80의 디자인은 완벽한 기본기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이 차의 아름다운 실루엣은 유려한 루프라인에서 비롯된다. 패스트백 형태의 루프는 스포티함뿐만 아니라 우아한 이미지도 전달한다. 이런 루프 라인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G80의 루프라인은 너무 부풀어져 둔하거나 뒤가 너무 낮아 주저앉은 듯한 모습을 만들지 않았다. 그 중간 어디쯤 딱 알맞은 선을 지난다. 여기에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뒤 트렁크 면이 실루엣에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체적으로 큰 타원형 모양을 만드는 이 면은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에서 선보인 디자인으로 GV80에도 적용했다. 하지만 G80의 낮은 루프라인과 만나면서 이 특징적인 형태가 더욱 부각됐다. 또한,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긴 ‘대시-투-액슬(Dash-to-Axle)’ 거리가 늘씬해 보이는 비율을 만든다. 바로 이 부분이 아우디 A7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앞바퀴 굴림 기반의 차량이 쉽게 극복하기 힘든 요소다. 여기에 3010mm의 긴 휠베이스로 안정적인 차량 옆모습을 완성했다. 긴 휠베이스는 디자인적 요소를 뛰어넘어 넓은 실내공간 확보와 직진주행 안정성 향상이라는 중요한 기능적 장점까지 만들어낸다. 실내 디자인은 정리가 잘 되어있다. 좌우의 암레스트부터 차의 앞을 빙 둘러 감싸는 형태가 큰 틀을 잡아준다. 이런 형태는 클래식한 영국차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형태다. 그 안에는 디지털 3D 클러스터, 14.5인치의 길쭉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등 하이테크 장비들을 거슬리지 않게 잘 담아놨다. 또한, 눈이 숨을 쉴 수 있도록 여백의 공간까지 남겼다. 공조장치는 어떤 버튼을 남기고 어떤 버튼을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할지에 대한 선택이 절묘해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서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잘 정리된 G80의 실내 디자인은 다양한 색의 원목 트림과 가죽 트림을 적용해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미 GV80에서도 선보였지만 G80에선 그보다 조금 더 과감하고 대비가 강한 색 조합까지 시도했다. 이 부분에선 독일의 동급 경쟁 모델을 뛰어넘는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런 실내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운전을 할 때 느낌은 어떨지 절로 기대가 된다. 실제로 운전을 해보면 G80은 뛰어난 직진주행 안정성과 동시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체감 효과가 크지 않았던 GV80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G80에선 두각을 드러낸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는 그 흐트러짐 없는 움직임에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 진동을 걸러주는 실력과 외부 소음을 차단해 주는 실력도 윗급인 G90에 버금갈 정도다. 또한, 저속이나 고속 주행 상황에서 모두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전달하려는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시승한 차량은 3.5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은 최고사양 모델로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치를 놓고 봤을 땐 본격적인 스포츠 세단이라 불러도 무리 없을 수준이다. 컴포트 모드에선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껴봤으니 이번엔 스포츠 모드로 이 성능의 진가를 느껴보고 싶었다. 욕심이 과했던 탓일까. 기대한 것보다 밋밋한 변화에 살짝 당황했다. 380마력의 가속감 자체는 강력하다. 등 뒤에서 차를 밀고 나가는 힘이 묵직하다. 하지만 반응성이 즉각적이지 않다. 가속 페달을 콱 밟아도 ‘한 박자 쉬고’ 다운 시프트를 시행한다. 스포츠 모드에는 어울리지 않는 반응이다. 터보랙에 의한 지연은 아니다. 패들시프트를 이용해 수동으로 단수를 내림과 동시에 가속하면 엔진은 즉각적으로 응해준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춘 목적의식을 너무나 잘 시행하지만 ‘스포츠 모드’에서만큼은 조금 일탈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반전 매력’까지 갖출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다. 제네시스 신형 G80은 이전까지 국산 차량에서는 경험한 적 없는 수준의 디자인적 완성도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전달해 줬다. 너무나 부드러운 승차감도 이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층을 정확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전까지 제네시스가 과연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직접 경험을 하면 칼을 갈고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GV80부터 시작해 새롭게 거듭난 제네시스의 모습은 오히려 ‘이런데도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수 없을까?’라는 의문까지 들게 만든다. 제네시스 G80은 이제 ‘국산 차 중에서 가장 사고 싶은 차’를 뛰어넘어 ‘이 급에서 가장 사고 싶은 차’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cdyc37@autocast.kr
  • 제네시스 GV80 가솔린 모델 2종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3-09 09:46:2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9일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개별소비세 1.5% 기준)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이다.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복합 연비는 8.6km/ℓ다. (5인승, 2WD, 20인치 타이어 기준)탑재된 두 엔진에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 수냉식 인터쿨러(Water Cooled Type Inter Cooler) 등을 적용해 연비와 엔진 응답성을 높였다. 특히,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GDi 직분사 기술과 MPi 다중분사 기술의 장점을 융합해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분사 방식을 적용한다. 또한 2.5 터보 엔진에는 냉각수 흐름 및 온도를 제어하는 ‘가변 분리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3.5 터보 엔진에는 실린더 정중앙 부위에서 연료를 분사해 연소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연비를 개선하는 ‘센터 인젝션(Center Injection)’을 적용됐다.GV80 3.5 터보 모델에 20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휠, 전륜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를 기본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동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제네시스 GV80는 지난달까지 누적 계약 대수 2만 1천대를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체 계약 고객 중 82.3%가 4륜 구동(AWD), 53.2%가 22인치 휠/타이어를 선택했다. 외장 컬러는 우유니 화이트가 31.6%, 비크 블랙이 24.4%이 차지했다. 내장 디자인은 58.9%가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II 사양을 선택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2.5 터보, 3.5 터보 등 가솔린 모델의 추가로 GV80의 엔진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집중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기아 K5 고성능 트림, K5 GT 나온다
    데일리 뉴스 2019-12-18 08:47:4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기아의 고성능 트림인 GT가 신형 K5에도 적용된다. K5 GT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에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또한, 엔진에 따라 4륜 구동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북미에 수입할 K5에 최고출력 178마력을 발휘하는 1.6리터 터보 GDI엔진과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 두가지가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GT트림에 장착할 2.5리터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한다. 또한, 여기에 새로운 8단 DCT를 장착해 제로 백 6.6초의 성능을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K5 GT는 앞으로 출시될 쏘나타 N라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N라인에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여기에 8단 습식 DCT가 결합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6일,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 상표 출원을 마친 것으로 밝혀져 새 엠블럼의 적용 시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290마력 쏘나타 N라인, 미국서 구석구석 공개...유출일까?
    신차공개 2019-12-04 13:00:18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N라인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위장막을 두른 채로 등장했는데 외신은 이 차를 현대자동차에게 받아 자세한 내용까지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에는 이 차의 시승 소감을 제외한 실내 디자인까지 세부적으로 표시하고 있어서 이른바 ‘몰래’ 찍었다고 밝히기엔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위장 래핑을 부착한 이 차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센슈어스 시승 현장에서 사진에 담겼다. 외신은 이 차의 외부, 내부는 물론 시승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기사화 하는 데에는 일부 내용을 뺀 것으로 보인다. 외관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많은 부분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동일한 글로시 블랙 색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그릴을 적용했고 한쪽에 N라인 앰블럼을 달았다. 하지만 그릴의 아래부분 좌우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에서 차별화가 된다. 센슈어스의 인테이크보다 위아래로 커져 보다 효율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스플리터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차량 옆면에선 N라인 전용 디자인의 19인치 휠 이외 큰 차이점은 보이지 않는다. 후면부에서도 센슈어스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배기팁이 좌우 듀얼 형태로 적용된 점 외엔 뚜렷한 차이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인테리어에는 N라인 전용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등이 닿는 부분에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하고 빨간색 파이핑과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스티어링 휠 안쪽과 다른 부분에도 빨간색 스티치로 스포티한 감성을 나타냈다. 또한, 스트어링 휠 아래와 버튼식 변속기 아래쪽에도 N 앰블럼을 달았다. 현대차의 관계자는 motor1과의 인터뷰에서 “쏘나타 N라인엔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한다”며, “이 엔진은 8단 습식 DCT와 결합한다”고 말했다. N라인보다 강력한 쏘나타 N의 출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엔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현대의 N 모델은 하드코어한 트랙 주행까지 소화 가능한 차량이다. 이는 쏘나타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맞지 않다”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 4년4개월 만의 변화, 기아 신형 K5 2.5 터보 예고
    데일리 뉴스 2019-10-08 11:53:09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의 신형 K5에 2.5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고성능 N 모델을 준비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다. 업계에서는 최고출력 275마력을 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8일 미국과 국내의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신형 K5는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가 데뷔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신차에는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하면서 고성능 모델을 위주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머지 모델을 통해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자동차의 K5는 북미에서 ‘옵티마’라는 이름을 판매한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6만8000대를 기록하면서 쏘렌토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리는 주력 세단이다. 따라서 올 LA 모터쇼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다는 이야기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국내에도 11월 출시가 예정된 상태다.미국 매체 카버즈는 신형 K5에 2.5리터 4기통 터보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면서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약 275마력의 출력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LA 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하지만 GT 모델은 별도로 내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아자동차의 K5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신형 쏘나타와 형제차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엔진을 포함한 파워트레인도 공유한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2.0리터 4기통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LPG 외에 1.6리터 터보 모델을 추가하면서 ‘터보’가 아닌 ‘센슈어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추후 출시할 2.5리터 터보와 차이를 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따라서 기아자동차의 K5 역시 비슷한 엔진 라인업 구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2.0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기본 모델을 출시하고 2.5리터의 터보 모델은 추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 '두 개의 얼굴'로 출시한 기아자동차 K5 이와 함께 디자인에서도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미 기아차의 국내, 해외 임원들의 입에서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 전해졌다. 지난 5월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법인 수석 부사장은 “신형 K5 핵심은 디자인”이라고 말했고 루크 동커볼케 현대기아차 디자인최고책임자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체스판의 말을 예로 들면서 각각의 자동차가 같은 체스판에 있지만 개성 있는 디자인을 유지할 것을 예고했다.기아자동차는 하반기 K5 출시를 앞세워 올해 판매량을 마지막까지 끌어올릴 전략이다. 중형 세단의 경우 보통 6년 정도 주기로 신차를 발표하지만 신형 K5는 2015년 7월 15일 기존 모델을 출시한 이후 불과 4년 4개월 만에 신차를 내놓는다. auto@autocast.co.kr
  • 현대자동차, 쏘나타 1.6 터보 판매 돌입
    데일리 뉴스 2019-09-20 19:46:09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현대차는 이 차의 이름을 ‘터보’라고 부르는 대신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라는 펫네임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펫네임은 별명의 일종으로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는 하위 브랜드를 일컫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 필 루즈’ 컨셉트카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이다. 이 차는 헤드램프와 후드의 경계를 매끈하게 처리해 볼륨을 극대화했다. 팽팽한 활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라인과 역동적인 차체 비율까지 쏘나타의 기본 외관에 스포티한 요소를 더해 차별화했다.와이드한 전면 그릴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은 듯한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또, 그릴 좌우에 위치한 에어덕트는 한 층 더 공격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측면부는 블랙 유광으로 처리한 사이드 미러로 차별화했고, 후면부는 리어 디퓨저를 더한 범퍼 디자인에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결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차 최초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을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현대차가 개발한 CVVD 기술은 이전 CVVT나 CVVL 기술에서 조절할 수 없던 밸브의 열림 시간을 제어해 엔진의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배출가스까지 줄여주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LP EGR). 엔진의 온도를 조절해 연비를 높이고 내구성과 가속 성능을 개선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기존 터보 엔진의 연료 분사 압력보다 40% 더 강력한 직분사 시스템과 엔진의 기계적 마찰을 34% 저감한 신기술들을 적용했다.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쏘나타 센슈어스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갖췄으며 기존 쏘나타 1.6 터보 대비 약 7% 향상된 13.7km/l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기존 쏘나타에 적용하지 않았던 신규 사양도 추가됐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적용하고 서스펜션을 최적화해 조향 시 직결감, 선회 안정성, 승차감도 개선했다.전면과 1열에 이중접합 유리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더불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빌트인 캠, 디지털 키 등 쏘나타에 적용했던 편의사양을 쏘나타 센슈어스에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쏘나타 센슈어스의 판매 가격은 2489만원부터 3367만원이다. 기존 2.0 모델 대비 높은 가격이지만 사양 추가를 감안하면 합리적일 수 있다. 트림에 따라 스마트 2489만원, 프리미엄 2705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876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073만원, 인스퍼레이션 3367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현대차 관계자는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 쏘나타 센슈어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센슈어스를 더해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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