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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자율주행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22 13:50:43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율주행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마틴 슐즈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자율주행차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타고 무대에 등장했다. 해당 차량은 벤츠가 지난 2015년 CES에서 처음 선보인 콘셉트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해당 콘셉트카는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그 이상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럭셔리와 모빌리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의 실내에는 회전 가능한 좌석이 마련돼 있어 자율 주행 모드 시 탑승자가 서로 마주볼 수 있다. 모든 도어 패널에는 터치 스크린이 장착돼 있다. 탑승자의 제스처나 안구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수동운전모드 혹은 자율주행모드에 따라 외관의 LED 조명 색상이 바뀐다. 해당 콘셉트카는 하남 스타필드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달 말까지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벤츠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실적 및 미래 모빌리티 중장기 전략 등을 발표했다. 벤츠는 2017년에 전년대비 22% 성장한 68,861대를 판매했다. 올해에는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CLS 풀체인지 모델, C클래스 부분변경,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현대차・미국 오로라, “최고 수준 자율주행 기술 3년 내 상용화할 것”
    데일리 뉴스 2018-01-05 09:11:31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동맹을 구축했다. 양사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에서 레벨 4 수준(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 계획을 이달 8일(현지시각) 열리는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과 오로라의 크리스 엄슨(Chris Urmson) CEO가 공동 발표할 계획이다. 오로라는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총책임자였던 크리스 엄슨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총괄 스털링 앤더슨(Sterling Anderson) 그리고 ▲우버의 인식기술 개발 담당 드류 배그넬(Drew Bagnell) 등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 전문가들이 창립한 기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분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각종 센서 및 제어기, 그리고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백엔드(Back-End) 솔루션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3년 이내에 업계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2021년 양사가 목표하고 있는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 단계는 운전자 개입 없이도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단계다. 운전자가 돌발상황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조건만 있을 뿐 사실상 완벽한 자율주행 수준에 가깝다. 또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우선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최적의 스마트시티를 선정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는 대도시 전체에 IoT 기술이 적용돼 전반적인 운영 효율화, 지능화가 가능한 기술 주도형 도시다. 스마트시티 내 모든 도로에는 차와 도로가 서로 통신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완벽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시연하는데 최상의 환경으로 평가된다.양사가 이번 프로젝트로 구현하려는 자율주행 기술은 스마트시티 내로 한정되지만 상용화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들은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가 우선적으로 활용된다. 수소전기차는 대용량 전지 탑재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장거리 주행 등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 시험차량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 양사의 공통된 의견이다.현대차그룹은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기술들을 탑재해 다음 달 초부터 국내 고속도로와 시내도로에서 시연할 계획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볼보차, 일반인 참여한 자율주행 시험 돌입 “2021년 완전자율주행차 개발 완료할 것”
    데일리 뉴스 2017-12-14 09:38:36
    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의 공도에서 100대의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에 일반인 가족을 참여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첫 발표된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스웨덴 공도에서 자율주행차 100대를 달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2015년 초에 시험 주행에 돌입했으며 2017년 일반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에 참가한 첫 일반인은 볼보자동차의 출생지이자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예테보리에 거주하는 하인(Hain)가족과 시모노프스키(Simonovoski) 가족이다. 볼보자동차는 이들 가족에게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XC90’을 제공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출퇴근과 쇼핑, 자녀의 등교 및 하교와 같은 일상생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주행차가 사람들의 일상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관찰하는 연구에 돌입했다. XC90에는 운전자의 운행을 돕는 다양한 최신 기술은 물론 고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실제 도로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의 운행 패턴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됐다. 볼보자동차는 오는 2019년 초에 세 가족을 추가로 연구에 투입시키고 향후 4년 동안 일반인 참가자 수를 100명까지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일상생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를 토대로 볼보자동차는 2021년에 상업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완전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의 R&D 부문 수석 부사장 헨릭 그린(Henrik Green)은 “이들 가족들에게서 얻은 시사점을 자율주행기술 완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볼보자동차에 아주 중요한 연구”라고 강조하고 “2021년에 고객들에게 완전 자율주행차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에 참가하는 일반인은 현재의 도로교통법을 준수해 스티어링 휠에 손을 떼지 않고 차량 운행 중에는 주행 상황을 통제해야 한다. 연구 참가자들은 지속적으로 일정 부분의 교육을 수료한 뒤에 향상된 기술이 도입된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으며, 연구 후기 단계에서는 볼보자동차의 안전 전문가의 관리 하에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볼보자동차는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는 어떠한 기술도 해당 연구에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포르쉐 자율주행의 미래, 프로 드라이버처럼 운전 도와준다
    데일리 뉴스 2017-11-28 15:37:59
    “포르쉐는 운전대가 남아있는 마지막 자동차 중 하나일 것이다”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시대가 오면 운전하는 즐거움이 사라질까? 반드시 그럴 것 같진 않다. 최근 포르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자율주행의 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 두 가지를 모두 잡을 계획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각) 루츠 메쉬케(Lutz Meschke) 포르쉐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가 자사의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포르쉐의 자율주행에 대한 미래를 밝혔다. 루츠 메쉬케(Lutz Meschke) 포르쉐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 그는 “포르쉐는 언제나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하길 원하고, 또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일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교통 체증 및 주차 등에 관해서는 자율주행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며 자율주행 기능의 필요성에 동의했다.시장에 따라 다르지만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카이엔에 이미 운전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등이 포함된 포르쉐 이노드라이브(Porche InnoDrive)가 대표적 예다. 보조적인 개입 외에 자율주행 기능들에 대해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조절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르쉐는 이 밖에도 자동차를 구입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필요한 경우 새로운 기능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주문형 기능(On demand)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자율주행 영역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운전의 즐거움은 독특한 기능으로 채웠다. 그 중 하나가 자율주행 레이싱 기술인 ‘마크 웨버(Mark-Webber)’ 기능이다. 전문 레이서의 운전 데이터를 활용, 이를 실제 트랙에서 재현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크 웨버는 F1 드라이버로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한 뒤 포르쉐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크 웨버 기능 이 기능을 사용하면 뉘르부르크링과 같은 트랙에서 프로 드라이버처럼 운전을 할 수 있다. 차량은 미리 저장된 드라이버의 운전 데이터를 활용해 스스로 코스를 운전한다. 이를 통해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는 변속 타이밍, 주행 라인 등을 익힌다. 이후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고 앞서 익혔던 방식에 따라 운전 기술을 훈련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메쉬케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이미 기술적으로 가능하며 다른 유명 드라이버의 데이터가 추가될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이 포르쉐의 DNA와 모순되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서 그는 “디지털화와 자율주행은 위협이 아니라 기회라고 생각한다. 자율주행과 포르쉐는 매우 잘 어울린다. 이를 포르쉐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기술이 제공하는 기회와 결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테슬라까지 참여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어떤 행사?
    데일리 뉴스 2017-11-23 08:51:06
    국내 첫 미래자동차 엑스포가 23일 현대차 권문식 부회장과 르노그룹 질 노먼 부회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대구광역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는 이번 ‘2017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기조 연설 중인 르노그룹 질 노먼 부회장 이번 행사는 미래자동차분야를 총괄하는 전문 박람회로 현대차, 르노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대창모터스 등 중소 전기차 완성업체를 비롯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 등 다양한 기업과 미래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각 업체들은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완성차, 튜닝차, 전장 부품 등을 전시하고 소개한다. 또한 각종 포럼과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테스트 드라이빙, 자동차 기술명장 선발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테슬라 모델 S 전 세계 26개국 251개 자동차 및 관련 기업이 엑스코 1층 전관을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현대차는 가장 큰 규모로 전시관을 꾸려 아이오닉 일렉트릭, 플러그인과 함께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다양한 친환경차를 전시한다. 현대 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 전시와 함께 미래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을 운영한다. 르노삼성 SM3 Z.E. 르노는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2018년형 SM3 Z.E를 처음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르노그룹의 전기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질 노먼 부회장이 방한, 르노그룹의 전기차 사업전략도 발표한다. BYD 부스에 전시된 eBus-7 특히 국제 모터쇼, 전시회 등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테슬라가 이번 행사에 정식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테슬라는 모델S 2대를 선보인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도 부스를 마련해 전기버스 등을 선보인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 기술 시연 성공
    데일리 뉴스 2017-11-21 16:14:56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차로 자율주행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쌍용자동차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미래형 도로시스템 기반의 자율 협력 기술 시연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경기도 여주 한국도로공사 기술시연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자율자동차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도로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로 인프라를 통해 제공받은 정보에 의해 자율주행차량 스스로 감속 및 기존 속도로의 복귀를 진행하며 차량속도, GPS 위치 및 기어정보 등의 차량 데이터를 도로 인프라에 전송하며 주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술 시연 테스트에 참여한 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V2X(Vehicle to Everything) 기능을 탑재해 도로 인프라와의 통신 등을 통해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거리 및 속도유지, 돌발 장애물 및 기상 악화 등의 상황을 대응하며 자율 주행을 구현했다. V2X는 자동차에 결합돼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증대시키고 교통 효율성을 제고하는 자동차 네트워킹 기술이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의 실시간 교통정보, 안전운행 경고, 교통흐름 정보 등의 교환은 물론 자동차와의 통신을 통한 협력 주행 등을 수행하며 특히 자율주행차 센서의 한계 성능을 극복하거나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4년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개발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국토교통부에 임시운행을 신청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해 자율주행 레벨 3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차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자율 주행 테스트에 참가해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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