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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사상 최대 매출 달성…“올해 흑자 전환 도전”
    데일리 뉴스 2019-01-31 10:45:20
    쌍용자동차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 시장에서 지난 두 달 연속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물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실적 개선 영향으로 적자 규모도 축소됐다. 3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4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1조527억)을 달성했다.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0.9%, 매출은 16.7% 늘어 영업 손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257억→△35억)됐다. 이에 따라 2018년 ▲판매 14만 3,309대 ▲매출액 3조 7,048억 원 ▲영업손실 642억 원 ▲당기순손실 61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개선된 경영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 판매는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며 15년 만에 최대 실적으로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계기로 제품 믹스가 한층 개선 되면서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0.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6.0%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의 선전으로 내수 판매 9년 연속 성장세와 함께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며 “올해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출시로 SUV 라인업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만큼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을 통해 흑자 전환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코란도 실내 공개…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적용
    데일리 뉴스 2019-01-30 09:51:53
    쌍용자동차가 올 3월 출시하는 코란도의 인테리어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이번 코란도 실내에 '블레이즈 콕핏'을 적용,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쌍용차 관계자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사용자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조합을 이뤘다.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Infinity)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C300’, 코란도로 차명 확정…올 3월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1-28 09:25:47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Korando)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28일 공개했다. 출시일은 오는 3월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는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며 “2011년 현행 모델(코란도 C) 출시 후 8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은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표방한다”고 설명했다. ‘뷰:티풀’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를 함의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코란도는 글로벌 SUV 모델들의 디자인 트렌드인 ‘로&와이드(Low&Wide: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 자세를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전설 속의 영웅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을 형상화했다. 측면의 캐릭터 라인은 전∙후면의 숄더윙(shoulder-wing) 라인과 더불어 코란도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로 SUV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 렉스턴 DKR,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서 순항 중
    데일리 뉴스 2019-01-10 10:59:50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다. 까다로운 경기 조건으로 지옥의 레이스 혹은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334개팀이 참가했다. 리마를 출발해 피스코(Pisco)-산 후안 데 마르코나(San Juan De Marcona)-아레키파(Arequipa)-모케가(Moquegua) 또는 타크나(Tacna)를 거쳐 1월 17일 다시 리마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000Km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이다. 쌍용차는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uertes)와 디에고 발레이오(Diego Vallejo)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렉스턴 DKR을 타고 참가 중이다. 제 3구간까지 레이스를 완주한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 37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렉스턴 DKR은 렉스턴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이다. 출력 450hp, 토크 1,500Nm의 6.2L 8V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 만에 주파한다. 이 같은 성능을 바탕으로 최악의 오프로드 컨디션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일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티볼리 DKR로 9년 만에 다카르 랠리에 도전한 쌍용차는 T1-3 카테고리 4위, 자동차 부문 종합 32위를 기록하며 모든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다카르 랠리는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하는 힘든 오프로드 레이스”라며 “지난해 티볼리 DKR에 이어 올해는 렉스턴 DKR로 2년 연속 성공적으로 완주함으로써 쌍용자동차의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렉스턴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 렉스턴 스포츠, 누적 판매고 4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8-12-21 10:36:49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4만 대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 4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 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 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하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넘어섰다. 또 지난 6월부터 4개월 동안 각 4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최대 실적을 차례로 갱신했다. 지난 10월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 당시 목표했던 연간 3만대의 누적 판매고를 넘어섰으며 이번에 내수 4만대(12월 20일 기준)를 돌파했다. 연간 목표 판매량보다 1만대를 초과한 수치다. 이로써 2002년 무쏘 스포츠로 시작된 쌍용차의 스포츠 브랜드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 판매 50만대 돌파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지난 10월 에콰도르, 11월 파라과이 모터쇼에 연달아 참석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선보였으며, 이번 달 호주법인 설립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다시 한 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 성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영하 10도 쌍용차 오토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냈다
    데일리 뉴스 2018-12-10 19:24:00
    “겨울 캠핑은 추운 게 매력이죠. 특히 눈 쌓인 곳에 찾아가 캠핑하면 정말 멋있어요. 작년 겨울엔 차 타고 태기산에도 올라갔어요” 영하 10도를 맴돌던 지난 토요일 충북 제천의 한 오토캠핑장에서 캠핑하고 있는 부부를 만났다. 텐트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연통을 보고 캠핑 고수의 향기가 느껴져 이끌리 듯 찾아갔다. 오프로드와 캠핑을 즐기는 이 50대 부부는 6년 넘게 매 주말마다 캠핑을 즐기고 있다. 진정 고수들만 즐길 수 있다는 겨울 캠핑을 제일 좋아한다. 가끔은 세미 오프로드도 즐긴다. 이 부부의 캠핑에는 2012년식 코란도 스포츠가 늘 함께한다. 코란도 스포츠의 루프에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레일을 달고, 타이어는 오프로드용 타이어 일명 ‘깍두기 타이어’로 바꿔 끼웠다. 이들 부부는 “캠핑과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이 차 만한 게 없다”며 “다음 차는 렉스턴 스포츠로 이미 정했다”고 입을 모은다. 지난 8일 쌍용차 보유 고객 가족들이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자리 잡은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 모여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쌍용차는 지난 9월부터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쌍용차 고객 전용 오토 캠핑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월 1회 토요일에는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운영해 새로운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은 마침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패밀리데이였다.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엔 40-50대 고객층이 많다. 하지만 패밀리데이였던 이 날 만큼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를 비롯해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쇼, 밴드 공연 등을 진행했다. 해가 진 캠핑장에는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스태프가 텐트를 방문해 깜짝 선물을 배달하며 어린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올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600만 명에 육박한다. 2011년부터 5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했다. 캠핑 시장의 영향과 함께 국내 SUV 시장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약 21만대에서 해마다 연 평균 13% 가량 성장하며, 2016년에는 45만대를 돌파했다. 올해는 50만대가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SUV 명가’를 자처하는 쌍용차는 지속적인 아웃도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쌍용차 전용 오토캠핑장을 개장해 쌍용차 보유 고객들이 프라이빗 캠핑 빌리지에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자레인지, 개수대 등 의 취사 시설과 샤워실 등 편의 시설도 깔끔하게 갖췄다. 캠핑 신청은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제라 경쟁이 꽤 치열하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예약하면 되는데 한 달 전 쯤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재방문율은 약 20%다. 해당 캠핑장은 4000평 부지에 55개 사이트를 갖췄다.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없이 1만5000원이다.이곳은 월 1회 토요일마다 ‘쌍용패밀리데이’를 운영해 매월 새로운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용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열린 창구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이 달의 옴부즈맨과 매년 올해의 옴부즈맨을 채택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쌍용차를 타고 온 고객들의 만족감으로 후끈했다. 그동안 다른 브랜드 대비 이벤트와 같은 공동의 경험이 동호회를 제외하면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접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며 이번 캠핑장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국내 완성차 ‘개소세 인하∙신차 효과’로 8월 내수 증가
    데일리 뉴스 2018-09-03 17:05:31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누렸다. 지난 달 현대・기아차는 개별 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높은 판매 성장을 보였으며, 한국지엠을 제외한 쌍용차,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다. 3일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등 5개사가 발표한 8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총 5만8,582대를 판매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수치다.6개월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린 싼타페(구형 모델 2대 포함)는 9,805대가 팔렸다. 이 뿐만 아니라 출고 대기 물량이 7500대에 육박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그랜저(하이브리드 1,305대 포함)가 8,905대, 아반떼 8,136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40대 포함) 5,881대 등 순으로 팔렸다. 지난 달 초 선보인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4000대 판매를 돌파하고, 계약대수도 6000대를 넘어섰다.현대차는 본격 판매에 돌입한 투싼 페이스리프트 판매에 힘쓰고 이달 선보이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장에 투입해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더 K9 기아차는 8월 국내에서 전년 대비 7.7% 증가한 4만 4,200대를 판매했다. 최근 출시된 신형 K9을 비롯해 K시리즈 판매가 크게 늘었고,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상품성 개선 모델과 함께 쏘울 EV, 니로 EV 등 친환경 모델의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은 지난달 1,204대가 판매돼 5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를 넘어섰다. 올해 총 7,460대가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6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더불어 신형 K3와 상품성을 개선한 K5, K7 등 K시리즈 모델이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기아차의 대표 승용 라인업인 K시리즈 판매가 41.6% 증가했다. RV 시장에서는 카니발이 전년 대비 31.8% 증가한 6,918대 팔려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 차종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 모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5% 증가한 3,786대가 판매됐다. 친환경차 판매도 큰 폭으로 늘었다. 쏘울 EV는 전년 대비 112.8% 증가한 249대가 팔렸다. 지난 달 고객 인도를 시작한 니로 EV는 976대가 판매됐다. 8월 한 달 간 하이브리드 등 기아차의 친환경차는 전년 대비 95.7% 증가한 총 4,028대가 팔렸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는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7% 증가한 9,055대를 판매했다. 연간 누계 판매도 14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을 달성하며 9년 연속 내수 판매 증가세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 차종별 판매로는 티볼리 3771대, 렉스턴 스포츠 3412대 등으로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 모두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쌍용차는 9월 중순부터 (8+8)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으로 추가 생산 수요 탄력성을 확보해 렉스턴 스포츠 적체 물량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르노 클리오 르노삼성차는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7,108대를 판매했다. QM6는 전년 동기 대비 75.1% 늘어난 2,804대가 판매되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인 QM6 GDe가 총 2,257대가 출고됐다. 이 외에 SM6 1,783대, SM5 747대, SM3 430대, SM7 417대, 르노 클리오 360대 등으로 집계됐다. 쉐보레 볼트 EV 한국지엠은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6.1% 감소한 7,391대를 판매했다. 스파크는 총 3,303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달 연속 3,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 중이다. 말리부와 트랙스는 각각 1,329대와 838대로 스파크의 뒤를 이었으며, 볼트 EV는 총 631대가 팔렸다.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 이쿼녹스는 97대가 팔리며 지난 7월 판매(191대)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렉스턴 브랜드로 하반기 수출 확대…유럽 이어 남미・인도・호주 등
    데일리 뉴스 2018-08-29 10:39:23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를 앞세워 하반기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를 처음 선 보이고 하반기부터 해외 지역별로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지난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동쪽 풀다(Fulda)에서 열린 독일 론칭 행사에는 120여명의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7월에는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Winkworth)에서 5일에 걸친 대규모 론칭 및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오는 9월부터는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에서의 론칭 행사가 잇달아 예정돼 있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상품 경쟁력이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4 렉스턴 역시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초 쌍용차는 마힌드라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첫 CKD(반조립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 G4 렉스턴은 M&M의 차칸(Chakan)공장에서 조립 생산되며 인도 전통축제인 디왈리(Diwali) 페스티벌 기간이 끝난 연말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지형 G4 렉스턴(프로젝트명 Y400, 현지명 미정)은 지난 7일 마힌드라 연례주주총회에서 공개, 언론과 인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인도 대형 프리미엄 SUV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쌍용차 최초의 해외 직영 판매 법인을 호주에 설립하고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주력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호주 시장 신규 물량 확보를 발판 삼아 글로벌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신차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수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신규 시장 개척, 현지 마케팅 강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하반기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상품성 보강한 ‘2019 G4 렉스턴’ 판매 시작…편의성↑・유로 6d 충족
    데일리 뉴스 2018-08-23 10:24:31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9 G4 렉스턴'을 선보였다. 이번 G4 렉스턴은 일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다양한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했다. 특히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배기 가스 기준 유로 6d를 충족시켰다. 판매 가격은 기존보다 90만~180만 원 올랐다. 외관은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또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헤리티지(Heritage) 모델에는 전용 엠블럼을 1열 우측 도어에 부착했다. 실내는 기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부분의 디자인 및 소재 변화를 거쳤다. 동승석 워크인(walk-in) 디바이스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를 신규 적용했다. 2열 암레스트에는 트레이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컵홀더를 적용했다. 또 나파 가죽 시트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트림에 적용된 퀼팅 패턴 디자인과 변속 레버 디자인을 바꿨다. 플로어 커버를 메탈그레인으로 변경하고, 실내 도어핸들과 에어벤트 색상은 다크실버로 바꿨다. 이 밖에 ▲언더커버 범위 확대 ▲강화된 성능의 통풍시트 ▲적재공간 배리어네트 추가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품성을 보강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 3,510만 원 ▲마제스티 4,120만 원 ▲헤리티지 4,690만 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Eurasia Edition)은 3,865만 원이다. 여기에 올 연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하면 ▲럭셔리 3,448만 원 ▲마제스티 4,045만 원 ▲헤리티지 4,605만 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Eurasia Edition)은 3,795만 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출시 직후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한 G4 렉스턴은 이번 2019 모델 출시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와 SUV를 뛰어 넘는 편의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차,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데일리 뉴스 2018-08-10 13:09:40
    쌍용자동차는 지난 9일 임금 및 단체 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1%의 찬성률로 2018년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 노사는 이번 협상이 회사의 백년대계를 위해 미래 비전을 확고하게 세우는 임.단협이 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임금과 복지”라는 프레임 보다 “회사의 생존과 고용안정”에 초점을 맞춰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협상은 14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265명)의 50.1% (1,636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은 동결하되 이에 부응해 ▲일시금 1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별도 합의사항으로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망 특별협약서 체결 ▲주간연속 2교대 (8+8) 시행 등이 포함돼 있다. 노사는 “이미 확정된 신제품개발을 위해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이번 임금동결은 주주 및 금융권을 비롯한 여러 이해 관계자들에게 쌍용차의 정상화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들 역시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로서 쌍용차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자 올 8월부터 임금 10%를 반납하기로 자율 결의했다. 또한 노사는 시장 경쟁력과 고용안정 확보를 위한 노사의 책임과 노력을 규정하는 미래 발전전망 특별협약서를 체결키로 했다.특별 협약서에는 신차 및 상품성 개선 프로젝트,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다변화 추진, 협약서 이행점검을 위한 경영발전위원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계획과 방안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간 연속 2교대제(8+9)를 오는 9월 17일부터 개편(8+8)하기로 하고 생산능력 제고를 위한 세부 제반 사항은 근무형태변경 추진위원회에서 협의키로 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로 9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의 전통을 이을 수 있었다”며 “노사가 현재 어려움을 공유하고 결단을 내린 만큼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노사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깜짝 개소세 인하, 현대-기아차만 사전 준비했다”
    데일리 뉴스 2018-07-19 15:53:57
    정부가 오늘(19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를 살 때 붙는 세금을 깎아주겠다고 나섰다. 승용차 및 RV 등에 적용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을 3.5%에서 1.5%포인트 낮추겠다는 것. 2500만 원의 자동차는 46만 원 가량 싸진다. 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차와 화물차 및 승합차는 예외다.내수 침체, 국내 판매량 부족 등이 전망되면 정부는 소비 진작 효과가 큰 ‘자동차 개소세 인하’라는 카드를 꺼낸다.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정부는 여러 차례 자동차 개소세 인하 정책을 실시했으며 2015년 9월에 이어 약 3년 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개소세는 특정 물품이나 용역의 소비에 대해 특정 세율을 선별적으로 부과하는 소비세로 주로 보석·고급 모피제품·승용차·경마장·골프장 등 사치성 및 고급 소비재 품목이 과세 대상이다.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 최대 118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지난 2015년 개소세 인하 기간에는 월 평균 1만 대 정도가 더 팔리며 직전 3개월보다 판매가 7.3% 늘기도 했다. 그러나 한시적인 세금 인하인 만큼 그 효과 역시 일시적이란 지적도 만만치 않다. 해당 정책이 끝나면 오히려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는 것. 정부는 이번 개소세 인하를 통해 소비 및 고용 효과로 GDP(국내총생산)가 0.1% 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정부의 급작스런 발표에 대부분의 업체는 당황한 기색이다. 지난 2015년 이미 사례가 있지만 당시에는 사전 준비 기간이 있었던 반면 이번엔 정부가 깜짝 발표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달에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지며 영업 현장에서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일부 딜러에서는 기념품이나 할인 등으로 적절히 조율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에 수입차 업계는 수입자동차협회 등을 통해 이런 사안에 대해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대·기아차 프로모션 세부 내용 @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 결정에 가장 발 빠른 모습을 보인 곳은 현대·기아자동차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8일 정부의 개소세 인하 발표와 동시에 주요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 노후 차량 교체 등을 포함한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차종 별로 21만 원에서 최대 87만 원까지, 제네시스는 69만 원에서 288만 원까지, 기아차는 29만원에서 171만 원까지 소비자 가격이 낮아진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7년 이상 경과 노후 차량 교체시 3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특히 현대·기아차는 앞서 발표한 7월 기본 할인 조건에 더해 개소세 인하가 적용되는 19일부터 추가 할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엑센트, 아반떼, i30, 쏘나타, 쏘나타 HEV, 투싼 등에 대해 20만 원, 아반떼와 투싼의 경우 기존 기본 할인 조건 50만 원과 30만 원에 추가 할인을 더해 각각 70만 원,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기아차는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K5 HEV, K7 HEV에 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마찬가지로 K5 및 K7, 스포티지는 기본에 제공되던 할인에 이번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각각 50만 원, 50만 원, 100만 원이 할인된다. 쌍용차 G4 렉스턴, 개소세 인하에 따라 최대 82만 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쌍용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나머지 완성차 업체들은 정부의 개소세 인하 발표 이후 그날 오후 늦게나 다음날 차종별 할인 가격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와 같은 개소세 인하와 연계한 프로모션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쌍용차는 개소세 인하에 따라 차종별로 30만 원에서 82만 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단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법규상 각각 화물차와 승합차로 분류돼 개소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올 뉴 말리부의 판매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만원 인하하며, 개소세 인하로 최대 60만원 추가로 가격이 인하된다. 르노 클리오, 트림별로 36만 원에서 42만 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는 차종 별로 트림에 따라 26만 원부터 최대 71만 원까지 인하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SM6 45만 원~60만 원, SM7 63만 원~71만 원, SM5(단일 트림) 40만 원, SM3 26만 원~37만 원, QM6 45만 원~64만 원, QM3 40만 원~47만 원, 클리오 36만 원~42만 원이다. 르노삼성차는 “할인지원 프로모션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확정될 경우 보도자료를 통해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국산차 업계 한 관계자는 “어떻게 된 일인지 현대·기아차만 정부의 발표에 맞춰 가격 할인 정책까지 한꺼번에 내놓았다”며 “정부가 깜짝 발표한 것인데 어떻게 특정 업체만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쌍용 렉스턴 스포츠, ‘무쏘’ 이름 달고 유럽서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7-12 10:50:30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유럽시장에서 ‘무쏘’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이는 기존 무쏘의 유럽 인지도가 좋아 현지 딜러들의 의견을 반영한 작명이다. 쌍용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Winkworth)에서 렉스턴 스포츠의 론칭 행사 및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5일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전문지 오토카(Auto Car) UK,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을 비롯한 영국 현지 언론들과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및 영국대리점 임직원, 현지 판매점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내외관을 둘러봤으며, 오프로드 시승행사에서는 풀숲과 자갈길, 경사진 진흙길 등을 통과하며 렉스턴 스포츠의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직접 확인했다. 앞서 지난 6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동쪽에 있는 풀다(Fulda)에서 열린 독일 론칭 행사에는 120여 명의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참석해 SUV와 픽업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렉스턴 스포츠의 높은 상품경쟁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영국과 독일 론칭 행사에서 렉스턴 스포츠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주행능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이어질 예정인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글로벌 SUV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한국지엠・르노삼성의 야심작 이쿼녹스・클리오, 얼마나 팔렸나
    데일리 뉴스 2018-07-02 18:30:53
    쉐보레 이쿼녹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의 기대작 이쿼녹스와 클리오는 얼마나 팔렸을까?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내수 시장에서 판매 회복을 이끌 모델로 각각 지난 5, 6월 중형 SUV ‘이쿼녹스’와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 2일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가 공개한 6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이들 모델의 판매량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그동안의 악재를 딛고 본격적인 판매 회복을 위한 완전한 첫 신차로 나선 이쿼녹스는 385대가 팔렸다. 신차인 것을 감안하면 다소 부진한 판매량이다. 이는 물량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이쿼녹스 2차 물량은 3분기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국지엠 측은 설명했다. 르노 클리오 지난 5월 출시한 클리오는 출시 첫 달 756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의 소형차 부문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달 전달 대비 27.4% 감소한 549대를 판매하며 신차 효과가 금세 꺼지는 양상을 보였다. 르노 측은 클리오 판매량 중 고급 사양을 대거 적용한 최고급 인텐스 트림의 판매가 90%를 차지, 르노가 내세운 기존 소형차와 차별화 한 프리미엄 수입차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달 더 뉴 스파크 3,850대, 전기차 볼트EV 1,621대 등의 판매에 힘입어 총 9,529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4.2% 증가했으며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이 달 올 뉴 말리부 최대 290만 원 할인 등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내수 실적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내수 7,120대, 수출 1만4,801대로 총 2만1,921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뒀다. QM6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2,255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가솔린 모델은 1,513대가 판매되며 월 평균 약 1,500대의 판매 실적을 이어갔다. 올 상반기 수출 실적은 로그와 QM6 두 모델의 누적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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