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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콜로라도 2021년형 사전예약 돌입...고급 사양 추가
    데일리 뉴스 2020-08-24 10:43:1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쉐보레가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24일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프로드 사양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신차의 상세 사양과 가격 및 고객인도 시점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기존 후륜 구동의 EXTREME 트림,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EXTREME 4WD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EXTREME-X 트림에 더해 오프로드 관련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한 Z71-X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강렬한 올블랙 외관 디자인의 Z71-X 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했다. 신차의 판매 가격대는 Extreme 3830~3880만원, Extreme 4WD 4150~4200만원 , Extreme-X 4300~4350만원, Z71-X 4490~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4690만원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리얼 뉴 콜로라도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정통 픽업트럭 헤리티지가 담긴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강 퍼포먼스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계속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dajeong@autocast.kr
  • 쉐보레 트래버스, 7월 수입 SUV 판매량 1위...전국 432개 AS센터 장점
    데일리 뉴스 2020-08-06 11:04:59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로 수입하는 대형 SUV 트래버스가 지난 달 수입 대형 SUV 부문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같은 세그먼트에는 포드의 익스플로러 등이 있으며 일본차인 혼다 파일럿, 닛산 패스파인더 등은 현재 판매하지 않고 있다. 6일 쉐보레는 트래버스가 수입 SUV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기록에 따르면 트래버스는 지난 달 총 427대를 판매해 전체 가솔린 차 가운데 5위를 기록했고 SUV 가운데는 1위에 올랐다. 포드의 익스플로러와는 불과 25대 차이였다.트래버스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SUV 가운데 가장 큰 차에 속한다. 길이는 5200mm이며 실내 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휠베이스 역시 3073mm로 포드 익스플로러에 비해 더 크다.3.6리터 가솔린 직분사 6기통 엔진을 장착했고 하이드로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연결했다. 최고 출력은 314마력이며 최대토크는 36.8kg.m다. 또,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스위처블 AWD 기술을 사용해 주행 중에도 앞바퀴굴림 모드와 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래버스는 전국에 있는 쉐보레의 정비 432개 정비센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쉐보레는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도 가입해 수입차로 집계하고 있다. 올들어 7월까지 트래버스는 누적 판매량 2657대를 기록했으며 콜로라도는 3552대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에퀴녹스, 볼트EV, 카마로 SS 등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auto@autocast.co.kr
  • 쉐보레, 여름 맞이 퀴즈 이벤트 ‘써머 이스케이프 페스타’ 진행
    데일리 뉴스 2020-07-21 09:24:18
    쉐보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 및 전시장 이벤트인 ‘써머 이스케이프 페스타(Summer Escape Festa)’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와 쉐보레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쉐보레의 RV 라인업인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쉐보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상품권(6명), 카즈미 캠핑세트 및 쉐보레 차량 4박 5일 시승권(12명), TUMI 20인치 캐리어(12명),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60명)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전시장 방문 고객에 한해 편의점 모바일 쿠폰(선착순 5000명)과 쉐보레 캠핑 의자(선착순 증정, 대리점별 수량 상이)를 제공한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따른 세 가지 디자인과 총 19개의 색상 조합, 동급 유일의 다양한 고급 옵션들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트래버스는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최대 2.2톤에 이르는 튼튼한 견인력을 앞세워 최근 차박 캠핑카로 주목받고 있다. 콜로라도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적재 능력, 험로 주행에도 끄떡없는 뛰어난 동력 성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dajeong@autocast.kr
  • 미국판 ‘타다 중고차’, 허츠 보유차량 대거 매각...레인지로버 등 눈길
    데일리 뉴스 2020-05-27 11:51:32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유명 렌터카 회사 허츠(Hertz)의 파산으로 이른바 미국판 ‘타다’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레인지로버,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한 고급차까지 매각을 시작하면서 별도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도 개설했다. 27일 미국 허츠의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레인지 로버 벨라, 쉐보레 콜벳 Z06 등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올라왔다. 이 사이트에는 2019년식 포드 익스피디선 XLT가 12만 달러 (약 1억4816만원)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저렴한 모델은 2013년식 쉐보레 소닉(한국명 아베오)로 5490달러 (약 647만원)에 등록돼 있다.허츠 카 세일즈 닷컴 웹사이트(hertzcarsales.com)에는 현재 총 6만대 이상의 매물이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는 상당수의 고급차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랜드로버의 레인지 로버 벨라 모델들 중 저렴한 것은 약 3만6000달러(한화 약 4400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비슷한 주행거리의 중고차가 미국에서 4만3000달러(한화 약 5300만원)에 팔리는 것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가격이다. 이외에도 쉐보레 콜벳 Z06와 같은 고성능 스포츠카도 있다. 6.2리터 8기통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기본형 스팅레이보다 최고출력이 190마력이나 높은 65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카급 성능을 자랑한다. 허츠가 내놓은 가격은 6만달러(한화 약 7400만원)로 이는 동일 연식 차량의 중고차 가격에 비해 최대 1000만원 넘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허츠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차량의 시승을 원하거나 구매할 경우 해당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지점으로부터 75마일(약 120km) 거리까지 무료로 배송해 준다고 홈페이지에 밝혔다.허츠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하락하면서 지난 22일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이후 절차에 따라 자산 매각을 위해 보유 중인 자동차 매각에 나섰다. 허츠는 3월 말 기준으로 187억달러(한화 약 23조1973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cdyc37@autocast.kr
  • 경쟁모델 없는 아반떼..XM3∙트레일블레이저 비교할까
    데일리 뉴스 2020-03-25 12:27:22
    현대자동차 아반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신형 아반떼가 25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전략이 준중형 세단 혹은 소형 세단의 양산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향하면서 이른바 '아반떼 급'의 차종이 줄어든 탓이다. 업계에서는 아반떼의 경쟁 모델로 소형 SUV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출시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르노삼성 XM3가 경쟁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내에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뚜렷하게 경쟁할 만한 준중형 세단은 없다. 기껏해야 형제차인 기아자동차의 K3 정도다. 소형 SUV의 열풍이 소형차와 준중형 세단 시장을 집어 삼킨 탓이다. 르노삼성은 SM3를 단종하고 한국지엠 역시 크루즈를 포기했다. 이들 브랜드가 시장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소형 SUV로 준중형 세단 시장을 넘보겠다는 전략이다. 쉐보레나 르노삼성은 최근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나 XM3를 소개하며 현대 아반떼를 동시에 언급했다. 실제 이들의 마케팅 목표는 아반떼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세계적으로 준중형 세단 시장이 위축되고 사라지면서 대체모델로 개발한 모델”이라며 “국내에서는 아반떼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XM3 르노삼성차 관계자 역시 “XM3는 B세그먼트 SUV와 준중형 세단을 경쟁 모델로 삼고 있다”며 “XM3의 경우 디자인이나 엔진, 가격 측면에서 모두 아반떼와 경쟁할 만하다. 루프라인 등 세단의 라인을 지닌 디자인은 물론 승차감 역시 세단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XM3는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6000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사상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XM3는 12일만에 55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공식 출고 시점인 이달 9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8542대를 기록했다.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초반 출시 시점에 큰 주목을 받았지만 출고가 늦어지다가 최근 불거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원활한 마케팅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dajeong@autocast.kr
  •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모델 공개...국내 출시는?
    데일리 뉴스 2020-02-07 16:14:19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쉐보레가 2020 시카고 오토쇼에서 중형 SUV 이쿼녹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는 외장 디자인을 바꾸고 RS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현행 모델에서 판매 중인 1.6 터보 디젤 엔진은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전면부는 기존보다 날렵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쉐보레 패밀리룩인 듀얼 포트 그릴은 날카롭게 다듬고 그릴 전체를 감싸고 있던 크롬 장식을 덜어냈다. 새로운 LED 헤드램프는 크롬바를 집어 넣어 상하로 분리했다. 후면부 역시 범퍼 하단에 적용됐던 크롬 장식을 빼고, 리어램프의 그래픽도 Y자형으로 바뀌었다.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RS트림 파워트레인은 국내 판매 중인 1.6 디젤 엔진을 단종하고, 1.5 및 2.0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및 9단 자동변속기로 구성했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변화는 거의 없다. 새롭게 추가되는 RS 트림의 경우 외관에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19인치 다크 안드로이드휠,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사이드레일을 장착한다. 실내 역시 블랙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레드 스티칭을 더하고 RS 로고가 추가된 기어 레버를 장착해 차별화를 뒀다. 이 밖에 카메라 기반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추가하고 HD 서라운드 뷰, 자동주차 어시스트, 후측방 경고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신차는 북미 시장에서 올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 시기에 대해서 쉐보레 관계자는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진 것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쿼녹스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49.3% 줄어든 77대를 판매했다. dajeong@autocast.kr
  • 2020년 1월 현대차 판매량, 전기차 중 포터 EV 판매량만 높은 이유
    데일리 뉴스 2020-02-05 09:06:53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의 전기화물차 포터 EV가 올 들어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셀러인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코나 등이 주춤한 가운데 기록한 숫자다. 국산 자동차 회사가 2월 초 발표한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전기승용차는 전월 대비 90% 이상 감소해 한 자릿수 내외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자동차의 포터 EV는 총 315대를 판매했다. 전기차의 베스트셀러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EV는 1월 한 달 동안 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작년 한 해 월평균 1100대가량을 유지하던 코나 EV의 판매량도 35대로 뚝 떨어졌다. 기아차도 마찬가지다. 니로 EV는 지난해 월평균 500대 가까이 팔리며 기아의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자리 잡았지만 1월에는 총 108대 팔리는데 그쳤다. 르노 삼성의 SM3 Z.E.와 트위지는 각각 3대, 1대 팔렸고, 쉐보레 볼트 EV는 총 11대가 팔렸다. 포터 EV의 판매량 호조는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의 영향이 크다. 전기차 판매량에 보조금이 차지하는 영향을 보여준 셈이다. 서울에서 포터 EV를 구매할 경우 국고 보조금 1800만원과 서울시 지차체 보조금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4000만원대의 포터 EV의 실제 구매 가격은 디젤 모델보다도 저렴한 1300만원대로 내려간다.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사업 관계자는 “전기화물차와 전기승용차에 적용되는 혜택에 차이가 있다”며,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이미 다 소진된 상태라 2020년 예산안이 새롭게 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반면에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2019년도 책정안도 소진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진하지 않은 보조금은 이월되면서 이번 1월처럼 화물 전기차의 판매량만 늘어나는 결과를 만들었다. 포터 EV의 높은 경제성도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포터2 일렉트릭은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최대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 주행거리 15000km 기준 충전비는 약 107만원으로 디젤 모델의 유류비 177만원에 비해 연간 약 7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2월 포터 EV의 판매량은 예상할 수 없는 상태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현대차의 부품 수급에 문제가 생겨 오는 11일까지 생산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4일 오후 포터를 포함한 일부 생산 라인의 가동 중단을 발표했다.cdyc37@gmail.com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양산 돌입...다음달 고객 인도
    데일리 뉴스 2020-01-31 10:50:3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를 다음 달 초부터 고객에게 인도한다. 이달 16일 신차를 최초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으며 31일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쉐보레는 한국지엠 부평 공장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을 비롯해 신차 개발 및 생산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일블레이저의 양산 기념식을 31일 진행했다. 이 날 양산식에 참여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등 전 임직원은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완벽한 제품 품질을 확보해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뛰어 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카젬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쉬한 SUV” 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에서 리드한 쉐보레의 글로벌 SUV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SUV로 한국지엠 주도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모델이다. LS, LT, Premier, ACTIV, RS 5종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LS 1995만원, LT 2225만원, Premier 2490만원, ACTIV 2570만원, RS 2620만원이다. dajeong@autocast.kr
  • 셀토스보다 큰 쉐보레 SUV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1995만원부터
    신차공개 2020-01-16 11:48:5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쉐보레가 새로운 글로벌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16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준중형급 SUV로 기아 셀토스보다 소폭 크다. 판매 가격은 1995만원부터다. 트림은 LS, LT, Premier, ACTIV, RS 5종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RS’와 ‘ACTIV’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실내외 디자인을 달리했다. Rally Sports(랠리 스포츠)의 앞 글자를 딴 RS모델은 레이싱카와 같은 날렵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다크 크롬 그릴과 함께 RS 전용 포인트 레터링, 블랙 보타이, 바디 사이드 몰딩 그리고 카본 패턴이 적용된 스키드플레이트, RS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후면의 버티컬 리플렉터와 라운드 타입 듀얼 머플러 팁을 적용했다. 실내의 경우 D컷 스티어링 휠, RS 전용 계기판과 레드 스티치 장식 등을 더했다. ACTIV ACTIV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전면에 X자 형상의 프로텍터(PROTECTOR)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단에는 다크 티타늄 크롬 소재의 스키드플레이트와 스퀘어 타입 듀얼 머플러, 17인치 ACTIV 전용 알로이 휠과 스포츠 터레인 타이어를 적용했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아몬드 버터 색의 실내 색상도 제공한다. 외장색은 아가타 레드, 모던 블랙, 스노우 화이트 펄, 새틴스틸 그레이, 진저 오렌지, 미드나잇 블루 등 6가지다. 이 외에 RS 모델의 경우 이비자 블루, ACTIV 모델의 경우 제우스 브론즈를 추가로 제공한다. RS 모델과 ACTIV 모델의 경우 투톤 루프가 기본 적용된다. RS 모델은 외장색에 따라 아가타 레드와 모던 블랙, ACTIV 모델은 제우스 브론즈와 퓨어 화이트 중 하나를 루프 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RS 엔진은 1.2리터 가솔린 E-Turbo Prime엔진과 1.35리터 가솔린 E-Turbo 엔진 2종이다. E-Turbo Prime 엔진은 LS 및 LT 트림에 탑재돼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한다. 중형 세단 말리부에도 적용된 바 있는 E-Turbo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를 발휘한다. E-Turbo 엔진은 LT트림부터 선택 가능하며 프리미어 트림과 RS, ACTIV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기본 모델인 전륜구동 모델에는 VT40 무단변속기를 탑재, E-Turbo Prime 엔진 및 E-Turbo 엔진과 맞물려 각각 복합연비 13km/l, 13.2km/l(동급 최고)를 발휘한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Z-링크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함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발휘한다. 주행 중 간단한 온/오프 버튼 조작만으로도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Switchable AWD)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 구동력을 상황에 따라 자동 분배한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의 AWD 시스템은 불필요한 연료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일반적인 AWD와는 달리 FWD 모드 주행 시 프로펠러 샤프트의 동력 전달을 차단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안드로이드 오토의 경우, 구글의 정책에 따라 추후 적용 예정),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또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를 비롯해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제공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6개의 에어백,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능동 안전 사양을 LS트림부터 적용했다. 이 밖에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정숙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상황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을 닫아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에어로 셔터, 7개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가격은 트림에 따라 LS 1995만원, LT 2225만원, Premier 2490만원, ACTIV 2570만원, RS 2620만원이다. dajeong@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7] LA오토쇼서 살펴본 미국서 잘 나가는 차 TOP 5
    모터쇼 2019-11-23 02:26:0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글로벌 모터쇼에 가면 그 국가나 지역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중요한) 차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자국 시장의 주력 판매 차종은 해당 국가 모터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국 모터쇼에서는 단연 픽업트럭이 주인공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픽업트럭을 포함한 SUV의 비중이 무려 70% 이상이다. 픽업 트럭을 포함해 LA오토쇼에 등장한 미국을 위한 자동차 5종을 꼽았다.1. 포드 F-150 1700만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늘 ‘픽업트럭’이다. 그 중에서도 포드 F-150은 42년 연속 미국 판매 1위에 오를 만큼 북미 픽업트럭계 인기 모델이다.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툰드라, RAM 1500 등과 경쟁하지만 여전히 풀사이즈 픽업트럭계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포터 같은 존재다. 포드 F-시리즈는 지난해 무려 90만대가 팔렸다. 이번 LA오토쇼에 전시된 F-150은 지난 2015년 출시돼 변경을 거치며 판매되고 있는 13세대다. 이날 전시에서 F-150은 포드 부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랩터를 비롯해 고급형 모델인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등 다양한 트림을 전시했다. 포드는 현재 차세대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F150을 개발 중이다.2. 쉐보레 실버라도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픽업트럭 모델은 올해 9월 출시한 쉐보레 콜로라도다. 국내 도로에서는 매우 크지만 미국에서는 아담해 보일 정도다. 미국에서는 이보다 한 체급 위의 픽업트럭이 주로 팔리기 때문. 실버라도는 콜로라도보다 한 체급 위의 모델로 포드 F-150과 함께 늘 미국 자동차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오토쇼에 등장한 실버라도는 조금 특별한 옷을 입었다.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의류 브랜드 칼하트와 손을 잡고 ‘실버라도 HD 칼하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검정 차체 색상을 바탕으로 노란색 라인과 차량 곳곳에 노란색 칼하트 로고를 붙였다. 실내의 경우 시트의 갈색 포인트 컬러와 함께 헤드레스트에 칼하트 자수를 새겼다. 해당 차량은 내년 미국에서 판매한다.3. 기아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는 기아자동차가 미국을 위해 만든 차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지난 2월부터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출시 8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가 4만5,284대에 달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르쉐 카이엔, BMW X5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SUV로 선정된 것.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박스 형태를 기반으로 힘 있는 직선을 강조한 외관에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미국을 겨냥한 SUV인만큼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도 갖췄다. 가솔린 3.8 엔진을 장착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그에 걸맞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힘을 발휘한다.4. 기아 쏘울 쏘울은 우리나라에서 생산, 판매 모두 이뤄지지만 전체 판매량 중 대부분이 북미 수출분이다. 지난 2008년 기아차가 처음 선보인 박스카이지만, 국내에선 현대차 코나의 인기에 밀리고 같은 회사의 레이, 스토닉 최근엔 셀토스와의 간섭 등으로 판매가 저조한 모델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월1만대가 팔리는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다. 특히 첫 차 운전자나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의 박스카라는 요인도 있지만, 기아차 미국법인의 톡톡튀는 햄스터 광고 마케팅 공도 컸다. 2010년에 햄스터를 등장시킨 광고가 인기를 끌자 팝송과 스토리를 접목시켜 활용하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가장 최신 모델의 3세대 쏘울을 지난해 미국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하고 2.0L 가솔린 엔진 모델과 EV 라인업을 판매 중이다. 이번 LA오토쇼에도 전시장 한 켠을 차지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5.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번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지만,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했으며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생산을 약속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을 위한 모델 역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날 오토쇼에 등장한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한국에서 생산됐다. 미국 수출이 많은 것을 고려해 미국에서 먼저 소개한 것. 국내에도 내년 1분기 판매를 시작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를 메울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11mm, 전폭 1808mm, 전고 1664mm, 축거 2640mm로 국산 SUV와 비교하자면 기아 셀토스보다 소폭 큰 크기다. 외관은 쉐보레의 중형 SUV ‘블레이저’와 닮았다. 이날 공개된 트림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RS트림과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액티브 트림 등 2종이다. 두 모델은 범퍼, 스티어링휠 등의 디자인이 소폭 다르다. 북미에서는 시작 가격을 2만 달러(한화 약 2360만원) 이하로 책정된다.dajeong@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6] LA서 만난 부평산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모터쇼 2019-11-22 07:14:24
    트레일블레이저 소개하는 쉐보레 마케팅 디렉터 스티브 마조스(Steve Majoros)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쉐보레 중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2019 LA오토쇼에 등장했다. 이미 지난 3월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중국 사양으로 공개된 바 있지만 LA에 등장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조금 더 특별하다. 한국지엠 정상화 계획에 힘을 실어줄 모델이기 때문이다. 쉐보레 마케팅 디렉터 스티브 마조스(Steve Majoros)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지엠이 주도했다. 이날 오토쇼에 등장한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부평공장에서 만들어져 물건너왔다. 이 차의 디자인은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서, 생산은 부평공장에서 맡았다. 부평공장은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판매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물량도 도맡는다. GM 디자인 담당 임원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이날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 설명을 맡은 GM 디자인 담당 임원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는 “오늘 무대에 오른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개발돼 부평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며 “트레일블레이저는 각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트림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 지난해 정부와 산업은행, GM은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 지원 협의 과정에서 국내 공장에 신차 2종 배정을 약속했다. 그 중 하나가 트레일블레이저다.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모델도 부평 공장에서 생산 수출함에 따라 주춤했던 공장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보다 큰 체격을 지녔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11mm, 전폭 1808mm, 전고 1664mm, 축거 2640mm로 국산 SUV와 비교하자면 기아 셀토스보다 소폭 큰 크기다. 외관은 쉐보레의 중형 SUV ‘블레이저’와 닮았다. 전면 상단에는 방향지시등과 주간주행등을, 하단에는 전조등을 배치하고 쉐보레 패밀리 룩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했다.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트림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트림 이날 공개된 트림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RS트림과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액티브 트림 등 2종이다. 두 모델은 디자인이 소폭 다르다. 액티브 트림에는 범퍼 디자인을 추가하고, 원형 스티어링휠을 적용했다. RS 트림에는 D컷스타일의 스티어링휠을 적용했다. 이 밖에 트림 간 선택할 수 있는 외장색도 소폭 다르게 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트림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북미에서는 시작가를 20,000달러(한화 약 2360만원) 이하로 책정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는 내년 1분기이며 국내 생산에 돌입해 내수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모델의 상세 정보는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2열 시트는 40:60 폴딩이 가능하며, 동승석 시트를 평평하게 접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2019 LA오토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해 콜벳C8, 트랙스, 이쿼녹스, 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 서버번 등 SUV와 콜로라도, 실버라도, 실버라도 HD 등 픽업트럭, 카마로, 말리부, 볼트 EV 등 전라인업을 전시했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를 통해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로 이어지는 4종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dajeong@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5] 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차 TOP 5
    모터쇼 2019-11-21 17:44:52
    [오토캐스트=정영철] 현지시각 20일 LA 오토쇼가 개막했다. 이번 오토쇼에서 총 25대의 월드 프리미어를 포함한 65대의 신모델이 등장했다. 특히 전기 구동계를 장착한 차량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비전 T’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SUV로 현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특히 최근 현대가 그랜저에 사용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과감한 모습이다. 그릴부터 헤드램프까지 하나의 틀로 이어지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독특한 형태의 주간 주행등도 다른 형태로 적용했다. ‘비전 T’ 콘셉트는 추후 현대가 새롭게 선보일 SUV 라인업에서 계속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머스탱 마하-E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머스탱 디자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인테리어에선 센터페시아의 커다란 세로 스크린이 특징이다. 전기구동계에 장착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75.7kWh와 98.8kWh 두 가지다. 이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83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트림인 GT는 0-60mph에 4초 이하의 강력한 성능을 목표로 한다. 포르쉐는 타이칸 4S를 공개했다. 타이칸 4S는 타이칸의 엔트리 라인업이다. 79.2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장착되며 옵션으로 적용 가능한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적용하면 93.4kWh까지 늘어난다. 이를 통해 최대 463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퍼포먼스 배터리가 장착된 모델은 최고출력 530마력,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장착된 모델은 최고출력 571마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0-100km/h 도달까지 4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는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공개했다. 2시리즈 그란 쿠페를 통해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A클래스 세단에 이어 BMW도 콤팩트 세단 시장에 뛰어들었다. 구동계는 기본적으로 신형 1시리즈와 공유한다. 1시리즈에 비해 살짝 슬림해진 헤드램프, 좌우로 뾰족해진 키드니 그릴,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앞모습에서 차별화를 줬다. 뒷모습에선 신형 X6와 유사한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가격은 $35,300(한화 약 4153만원)부터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쉐보레는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중간급 SUV로 위치한다. 특히 트레일 블레이저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 GM에서 담당했다는 점에서 더 주목할 만 하다. 트레일 블레이저는 날카로운 앞모습과 함께 최신 쉐보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다. 오프로드의 분위기를 강조한 액티브 트림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RS트림 두 가지가 제공된다.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cdyc37@autocast.kr
  • [SEMA] 자동차 튜닝 왕국 미국, 쉐보레와 포드 쌍두마차
    모터쇼 2019-11-06 19:06:06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5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SEMA’ 에서는 역시 미국차가 주인공이었다. 포드와 쉐보레는 전시장 내 가장 넓은 면적의 부스를 각각 차지했다.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 주차장 자리에서 열리는 시승, 체험 행사에도 미국 브랜드는 가장 주목받았다. 소규모 튜닝 회사도 포드나 쉐보레 차를 데모카로 많이 사용했다. 올해 주목할 것은 픽업트럭의 인기가 뜨거웠고 전통의 대형 픽업 외에도 소형 픽업 역시 주목받았다. 쉐보레는 대형 픽업트럭 실버라도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전방에 내세웠다. 콜로라도는 국내에도 출시한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선 콜로라도의 고성능 버전 ZR2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했다. 한층 더 공격적인 그릴과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308마력의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181마력을 발휘하는 2.8리터 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를 베이스로 한 군용 차량도 등장했다. GM은 미군에 군용품을 제공하는 GM Defense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GM Defense에서 공개한 ISV(Infantry Squad Vehicle)는 콜로라도의 부품 70프로를 사용해 제작한다. 총 9명의 군인이 탑승할 수 있는 이 차량은 혹독한 환경에서 최상의 작전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형 콜벳 C8 스팅레이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미 지난 7월 공개한 모델이지만 기존의 콜벳과 다르게 구동계를 미드쉽으로 바꿔 주목받았다. 인테리어도 한층 현대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나이 지긋하신 노인들은 자신의 어릴 적 드림카가 이렇게 몰라보게 변한 것에 놀라면서도 뿌듯해하는 모습이었다. 포드는 F시리즈 픽업트럭과 브롱코를 전면에 내세웠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가장 많은 픽업트럭을 판매하는 브랜드답게 이곳에 전시된 픽업트럭은 모습이 다양하다. 튜닝 차 가운데는 차고가 4미터에 이를 정도로 하체를 튜닝한 경우도 흔했다. 포드의 부스 외에도 많은 튜너들이 포드의 픽업트럭을 베이스로 튜닝한 모델을 출품했다. 바퀴가 성인 남성만한 몬스터 트럭도 있다. 심지어 눈밭과 늪지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탱크 같은 무한궤도를 장착한 차량도 있다. 캠핑카로 개조한 차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포드의 SUV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브롱코 특별 부스도 마련했다. 신형 브롱코의 등장을 앞두고 관심을 끌기 위해 전시 공간을 할애했다. 브롱코는 포드의 SUV로 내년 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FCA의 JEEP 랭글러, 체로키와 경쟁을 위한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부스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가진 브롱코를 여러 회사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대로 꾸며 전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투박한 맛을 지닌 디자인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돋보였다.SEMA의 단골손님인 머스탱은 이번에도 여러 부스에서 볼 수 있다. 포드의 아이콘과 같은 머스탱을 기반으로 컬러를 바꾸거나 높이를 조절하고 튜닝 파츠를 추가한 모델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도 이 차들을 위한 데칼을 전시하거나 광택이나 세차 용품을 전시하는 등 SEMA에는 자동차의 구입부터 유지,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SEMA는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계속된다.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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