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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 뺀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V90)’ 출시…달라진 점은?
    신차공개 2020-10-21 10:22:3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21일 출시했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을 소폭 바꾸고 마일드하이브리드를 더한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6900만원(B5 AWD), 7520만원(B5 AWD Pro)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 신차의 외관에는 3D 형태의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전방 안개등,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아울러 블랙 휠 아치 및 사이드 가니쉬, 글로스 블랙 사이드 윈도우 데코와 더불어 새로운 휠 디자인(19인치 그라파이트 다이아몬드 컷/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컷)을 도입했다. 후면에는 시퀀셜 턴 시그널이 포함된 풀-LED 테일램프를 비롯해 히든 테일 파이프를 적용했다. 디자인 변화로 길이는 기존 대비 20mm 늘어났다. 주력 판매 트림인 프로(PRO)모델은 시트 색상에 따라 패널 마감을 피치드 오크 또는 그레이 애쉬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앞 좌석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쿠션 익스텐션, 마사지 기능을 비롯해 열선 및 통풍시트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과 새로운 재즈 모드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된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편의사양으로는 전 트림에 초미세먼지(PM 2.5)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드벤스드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를 비롯해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뒷 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파워 폴딩 리어 헤드레스트, 휴대전화 무선충전 및 2열 더블 C-타입 USB 포트 등을 기본으로 넣었다. 파워트레인은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조합했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250마력(5,700rpm), 최대 토크 35.7kg∙m(1,800~4,800rpm)를 발휘한다.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디젤 엔진 트림은 전면 배제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도로 표시 정보를 비롯해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오프로드(Off-Road), 개인화(Individual) 등 5가지 주행 모드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전사양으로는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 ▲차량,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을 갖춘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으로 구성된 첨단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을 전트림에 탑재했다. 또 주행 가능 최고 속도를 운전자가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케어키 역시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는 차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에서 느끼는 새로운 삶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크로스컨트리는 이 같은 철학을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이라며 “이미 많은 고객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계신 XC90과 S90과 더불어 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출시로 완성된 플래그십 90클러스터를 통해 진정한 럭셔리의 정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dajeong@autocast.kr
  • 볼보차, 세번째 인증 중고차 매장 ‘볼보 SELEKT 수원Ⅱ’ 개장
    데일리 뉴스 2020-10-05 10:08:1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경기도 수원에 브랜드의 세 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1일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고차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308-5)에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을 오픈했다.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은 김포, 수원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볼보자동차의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이다. 수원은 전국 중고차 거래량의 절반이 이뤄지는 곳으로 볼보자동차는 이미 지난 3월 볼보SELEKT 수원Ⅰ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전시장은 연 면적 470㎡ 규모로 최대 14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공식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 총 180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을 전시해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이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 단지 내에는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어 차량 구매에서 등록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또 방문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고급 볼펜과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전시장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와 커피 기프티콘 등도 제공한다. 한편 영어 단어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덴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 셀렉트(SELEKT)는 최초 등록일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 차량 중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의 인증을 거친 중고차를 선보이는 볼보자동차의 인증 중고 사업 명칭이다. 출고 후 7일 혹은 주행거리 700km 미만(선도래 기준)차량에서 하자와 결함 발생 시 환불이 가능하다. 아울러 1년 2만km의 책임 보증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8년 국내에 공식 인증 중고차 ‘볼보 SELEKT’를 런칭했다. 지난 2018년 3월 첫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김포에 열었으며, 볼보 셀렉트는 2018년 대비 2019년 98%, 2019년 대비 2020년 약 36%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dajeong@autocast.kr
  • 성능・친환경 갖춘 볼보 ‘XC90·XC60 T8 R-디자인’ 한정판 출시
    신차공개 2020-08-13 09:59:14
    XC90 T8 R-Design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90, XC60의 T8 R-디자인(R-Design) 한정판을 13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의 고객 인도는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R-디자인은 볼보의 인스크립션과 함께 최상위 트림 중 하나이지만, 볼보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기존 인스크립션 모델 대비 가격이 1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XC90 및 XC60 T8 R-디자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각각 9290만원, 71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이와 함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XC90 T8 R-Design 디자인은 역동적인 성능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을 곳곳에 반영했다. 전면부는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와 더불어 R-디자인 전용 메쉬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시 데코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블랙 하이글로시 처리된 사이드 미러 커버와 윈도우 데코, 루프레일과 더불어 20인치 또는 22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을 탑재했다. 외장색은 브라이트 실버, 오스뮴 그레이, 썬더 그레이 메탈릭을 제공한다. XC60 R-디자인의 경우 버스팅 블루 메탈릭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XC90 T8 R-Design 실내는 메탈 메쉬 데코 인레이로 마감처리된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을 적용했다. 여기에 R-디자인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 시트 쿠션 확장 기능을 갖춘 레더와 직물 또는 누벅 혼합의 R-디자인 전용 시트를 더했다. 이와 함께 12.3 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와 9인치 터치 스크린 센서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이 밖에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 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탑재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이 포함된 클린존 인테리어와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지원을 제공한다. 15W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2개의 뒷좌석 USB 타입-C 포트도 새롭게 추가했다. 7인승 모델인 XC90 R-디자인은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과 3열 공조장치를 갖췄다. XC90 T8 R-Design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 설정된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하며 최대 140km/h까지 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 역시 기본으로 적용했다. 두 모델 모두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스포츠 섀시 및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했다.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kW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돼 있다. 최고출력 총 405마력(가솔린 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 최대 토크 40.8kg・m(2200-5400rpm)를 발휘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각각 XC90 R-디자인 30km, XC60 R-디자인 33km이다. XC60 T8 R-Design 여기에 코너링 시 즉각적인 핸들링과 롤 감소를 위해 보다 견고한 스프링과 댐퍼 설정을 갖춘 첨단 스포츠 섀시와 4륜 구동를 갖췄다. 또 Eco 주행(Pure), 평상시 주행(Hybrid), 자신이 선호하는 주행 특성(Individual), 스포츠 주행(Power), 비포장 도로(Off Road) 등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볼보의 첨단 안전 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인텔리세이프는 전면 글라스 상단에 위치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를 기반으로 도로 위 사고를 유발하는 광범위한 잠재적 시나리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운전 보조 기술이다. XC60 T8 R-Design 조향 지원이 포함된 시티 세이프티는 도로 위 차량과 사이클리스트, 보행자 및 큰 동물을 식별해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동 제동 기능 및 충돌 회피 시스템을 통해 충돌을 피하거나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도로 이탈 완화 기능’과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등 첨단 안전 기술 모두 기본 장착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보다 많은 분들이 볼보의 새로운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에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한정판 모델을 준비했다”며 “T8 R-디자인 에디션 모델을 통해 필 환경 시대에 볼보가 제시하는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dajeong@autocast.kr
  • 볼보 신형 S90 사전계약 1000대 돌파...9월 고객 인도 시작
    데일리 뉴스 2020-07-30 10:00:10
    볼보 S90 T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가 사전계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S90는 오는 9월 고객 인도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이번 사전계약 성과는 그동안 편향된 형태로 성장해온 국내 E세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럭셔리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오늘날 볼보를 대표하고 있는 SUV, XC90과 더불어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선보일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 S90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S90은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테일과 ▲5m 이상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기술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른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특히 볼보의 안전 기술인 첨단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테크놀로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 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dvanced Air Cleaner)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여기에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새로운 컨티뉴엄(Continuum) 콘과 더불어 노이즈 캔슬레이션, 재즈클럽(jazz club) 모드가 추가된 영국의 바워스&윌킨스(Bowers&Wilikins, B&W)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및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의 크리스탈 기어노브를 적용했다. 국내에는 250마력(5,400-5,700rpm)의 48볼트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또는 405마력(가솔린 318마력+전기모터 87마력)의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8단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을 출시한다.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신차의 판매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dajeong@autocast.kr
  • 볼보자동차, 전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넣는다
    데일리 뉴스 2020-07-20 10:09:1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는 전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기본으로 탑재한다고 20일 밝혔다. 2040년 기후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본사의 전동화 전략에 따른 정책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 판매되는 2021년식 모델을 시작으로 순수 디젤, 가솔린 엔진 대신 마일드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한다. 아울러 디젤 엔진은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 ‘B’ 배지가 붙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볼보의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48V 추가 배터리와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BSG), DC/DC 컨버터가 통합된 형태로 전자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에너지 회수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원 기준으로 연비가 약 10% 높아지고 CO2 배출량은 Km 당 약 7g 줄었다. 수퍼차저 및 터보차저와 전기모터가 결합된 최대 출력 405마력의 T8 트윈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배터리와 전자제어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다. 총 생산량의 25%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달성한다는 볼보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국내 시장에도 새로운 구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정책에 따라 볼보자동차의 국내 판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B4(197마력), B5(250마력) 및 B6(300마력), Recharge T8(405마력-전기모터 포함) 등으로 재편된다. 단 글로벌 생산일정 따라 2021년식 모델의 국내 출시 시기는 차종 별로 상이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역사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안전의 역사와도 같다. 이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전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고 해결해 온 혁신적인 솔루션들의 발자취”라며 “새로운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으로까지 우리의 역할과 책임감을 확장하는 최상의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환경, 효율성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한 단계 더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dajeong@autocast.kr
  • 올 하반기 출시 볼보 신형 S90 모델에 축구선수 ‘손흥민’ 선정
    데일리 뉴스 2020-07-08 10:12:2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S90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 이와 함께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 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신형 S90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이다. 소폭의 디자인 변화와 첨단 안전기술, 새로운 공간 경험을 강조한 상품성 등을 갖춰 올 가을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아울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 1년간 신형 S90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며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캠페인 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세단 S90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 전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90은 지난해 국내에서 XC60(2969대)과 XC40(1638대)에 이어 볼보자동차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판매(1512대)를 기록, 전년 대비 14.3% 성장하며 브랜드의 세단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dajeong@autocast.kr
  • 볼보자동차코리아, 안전운전 캠페인 ‘Drive to Zero’ 전개
    데일리 뉴스 2020-06-23 09:16:0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안전운전 습관 만들기를 위한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사고 원인 근절해 중상해 및 사망사고 제로를 향해 나가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안전 비전에 따라 기획했다. 국내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원인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총 사망자 1079명 중에 졸음・주시태만, 과속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857명으로 약 80%를 차지했다. 또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일반사고 대비 치사율이 무려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음주운전의 경우 운전자의 판단력을 흐려 사고 위험도가 25배까지 치솟는 대형 사고 피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7월 19일까지 ‘Drive to Zero’ 마이크로 사이트(https://2020.volvocar-safety.com)를 통해 평소의 운전습관을 점검하고, 안전운전 동참에 대한 서약을 받는 활동을 진행한다. 안전운전 서약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1명), 툴레 리볼브 캐리어(3명), 헬리녹스 캠핑용품(5명), 툴레 백팩(10명), 스타벅스 1만원 e-기프트카드(500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을 마련했다. 볼보자동차 교통사고 조사팀(Traffic Accident Research Team) 여기에 7월 6일까지 SK텔레콤 T맵을 통해서도 안전운전 습관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출발 전 ‘T 맵 x NUGU’를 통해 ‘안전운전 OK’이라고 말하거나 T 맵 내 팝업 이벤트 배너 페이지를 클릭 후 안전운전 서약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오늘날 도로 위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수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번 안전 캠페인이 올바른 운전 문화와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볼보자동차 교통사고 조사팀(Traffic Accident Research Team)은 실제 사고 현장을 찾아가 도로 및 교통상황, 사건 발생 시각 및 충돌 원인, 피해 등을 기록해 연구하는 조직이다. 지금까지 7만 2000명 이상의 탑승자와 관련된 4만3000건 이상의 사고를 분석했다. 볼보자동차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경추 보호 시스템 (WHIPS)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등 수많은 안전 혁신 기술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늘날 전 세계 백만 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진 3점식 안전벨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기술을 공유한 바 있는 볼보자동차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교통사고 조사팀이 축적한 정보와 지식을 모두에게 공유하는 프로젝트 ‘E.V.A.(Equal Vehicles for All)’를 전개하고 있다.dajeong@autocast.kr
  • 볼보자동차, 3년 내 서비스센터・워크베이 2배 늘린다...1500억 투자
    데일리 뉴스 2020-06-18 14:43:34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1500억원을 투자하고 서비스센터 및 워크베이를 두 배 가량 늘린다. 18일 볼보자동차는 분당 판교 전시장에서 이같이 밝히며 서비스 관련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한국 진출 최초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한 볼보자동차는 질적 성장을 목표로 서비스 부문에 대한 다양한 투자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볼보자동차는 올 상반기 분당 판교 및 의정부,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 하반기에는 해운대, 천안, 수원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요 지역의 서비스센터를 확장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현재 국내 등록된 모든 볼보 차량은 지난 2014년 대비 약 127% 증가했고, 서비스 워크베이 수는 무려 191%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예약 후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전국 평균 5일 가량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6월 기준 전국 워크베이는 160개로 워크베이당 차량은 380대 정도”라며 “3년 후 서비스센터를 93% 늘려 지금 수준의 판매를 이어갔을 때에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네트워크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분기마다 5일 이내 정비 받을 수 있도록 판매가 얼마나 늘어났는지,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났는지 어느 센터의 예약이 5일 이상 소요되는지 알아보고 워크베이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는 중”이라며 “어느 수입차 브랜드보다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jeong@autocast.kr
  • 1만대 클럽 볼보자동차 ‘서비스 바이 볼보’ 런칭...유지비↓ 전문성↑
    데일리 뉴스 2020-06-18 10:02:16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지난해 1만대 클럽에 진입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는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8일 볼보자동차는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런칭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브랜드 도입을 통해 유지비용을 낮추고 예약 및 작업 속도와 서비스 전문성을 높인 고객 중심 서비스 설계한다. 세부적으로는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안심 케어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전문 테크니션 관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된다.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5년 또는 10만km의 워런티 및 주요 소모품 무상 교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공식 워런티 종료 이후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을 횟수와 상관없이 보증 받을 수 있는 ‘평생 부품 보증(Customer Lifetime Parts Warranty)’을 도입했다. 여기에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모델의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8년 또는 16만km으로 연장한다. 이 밖에도 ▲평생 무상 사고 견인 ▲업계 최장 기간(5년 또는 10만km) 긴급 출동 서비스 ▲무상 소프트웨어 및 지도 업데이트 ▲90클러스터 대상 수리 후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연2회, 5년 또는 10만 km까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문 테크니션 관리 서비스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이다.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로 불리는 해당 서비스는 ‘내 차 주치의’ 개념을 적용해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부터 상담, 점검, 고객 안내까지 일괄 책임지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Volvo Twin Service)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 서비스센터에는 볼보자동차 전용 전문 진단 장비인 VIDA와 더불어 글로벌 와이파이(Global Wi-Fi)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전용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된 센터에서는 입고와 동시에 차량 진단작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볼보 사고 수리 프로세스(사고수리형 정밀 계측 장비, 페인트 교육 인증 시스템, 사고수리 견적 시스템, 일반정비 공임 시스템)도 마련했다. 아울러 테크니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VISTA),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VCPA), ▲VCGSC 인증정비사(Volvo Cars Global Standards of Competence) 마스터 테크니션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재고관리 프로젝트VMI(Volvo Managed Inventory)를 도입해 약 95%의 부품 준비율 및 1일 1-2회 부품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단종 부품 관리 및 클래식카 모델 부품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해 지속적으로 부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예약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모든 스마트폰 환경(iOS/안드로이드)에서 전국 서비스센터의 위치 및 정보, 정비 예약 등을 제공하고 있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7월 중 출시한다. 실시간 예약은 물론 단계별 실시간 정비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비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 입고부터, 정비, 검수, 정비 완료까지 4단계에 걸쳐 실시간 푸시알림 서비스 및 예상 정비 완료 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그동안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들을 이어온 결과 현재 국내 등록된 모든 볼보 차량(Carpark)수는 2014년 대비 약 127% 증가한 반면 서비스 워크베이 수는 무려 191%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예약 후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전국 평균 5일 가량에 불과하다”며 “이와 더불어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 93%, 워크베이 수를 95% 확충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상반기 분당 판교 및 의정부,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 하반기에는 해운대, 천안, 수원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요 지역의 서비스센터를 확장할 계획이다. 여기에 향후 3년간 150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고려한 대대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dajeong@autocast.kr
  • “수입차 수리비 부담 더세요” 볼보 업계 최초 ‘평생 부품 보증’ 도입
    데일리 뉴스 2020-06-01 11:27:19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공임 포함)에 대해 횟수와 상관없이 평생 무료로 수리해주는 제도다. 지난 2009년 크라이슬러의 파워트레인 평생 보증과 2014년 폭스바겐의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 사례가 있지만 교체 부품 전체를 대상으로 한 평생 보증 서비스는 볼보자동차가 처음이다. 대상은 2020년 6월 1일 이후 유상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정보 제공에 동의한 모든 볼보자동차 고객이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평생 부품 보증을 지원하는 타 국가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 역시 포함된다. (*수리 지연 발생 사례 제외) 이를 통해 고객은 공식 보증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큰 부담 없이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며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됐다. 단 1년 또는 1만5000km(선도래 기준) 기준의 정기 점검 및 교환 주기를 준수하고, 오너스 매뉴얼에 따른 권장 차량 관리 방침을 지켜야 한다. 또 차량 등록증 상 소유주 변동이 생길 경우 보증혜택은 종료된다. 보험 수리나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수리, 불법 개조, 순정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발생한 부품 교체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에 주기적으로 교환이 필요한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점화 플러그, 필터류 등의 소모품을 비롯해 배터리, 판금∙도장 등 품목은 제외된다. (* 보증 부품 단종 시 혜택 소멸)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평생 부품 보증 도입은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우려하는 수입차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볼보자동차의 매력을 오랫동안 경험할 수 있는 볼보만의 특별한 서비스”라며 “볼보자동차는 스트레스 없는 진정한 소유의 즐거움과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업계 최초 레몬법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25% 확대된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분당 판교 및 의정부,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 여기에 기존 시설의 재정비 및 시설 확대와 더불어 테크니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 개발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dajeong@autocast.kr
  • 볼보 신차에 들어가는 T맵, 기존 고객도 사용 가능할까?
    데일리 뉴스 2020-05-15 11:58:2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볼보자동차의 2022년형 신차부터 적용되는 T맵을 기존 차량은 사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일부 딜러 사이에서는 기존 차량도 업데이트하면 T맵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신차의 하드웨어 자체가 변경 생산돼 기존 차량과 시스템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볼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11일 볼보자동차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기술을 2022년형 신차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T맵 오토(내비게이션)·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음악플랫폼 플로(FLO) 등을 포함한다.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볼보자동차 고객들은 9인치 디스플레이에 꽉 찬 내비 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볼보자동차는 기존에 애플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를 제공하지만 내비를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전체화면으로 띄울 수 없다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받아왔다.2022년형 신차부터 T맵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 구매를 앞둔 일부 소비자들은 고민하고 있다. “추가금을 받더라도 기존 센서스에서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기존 차량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애플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를 화면 상단에 배치하기만해도 좋을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다.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 차량 하드웨어 자체가 변경 생산되기 때문에 하드웨어 자체가 달라서 기존 차량과 호환이 불가능하고, 소프트웨어 자체 업데이트 만으로는 변경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카플레이 사용자를 위해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볼보의 2022년형 일부 차종에 한해 순차 적용될 예정이며, 상세한 차종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dajeong@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9] 캘리포니아서 만난 볼보차 디자이너 이정현
    데일리 뉴스 2019-12-04 10:31:29
    볼보자동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11월의 미국 캘리포니아. 한국에서 챙겨온 얇은 재킷을 여며 입고 캘리포니아주 카마릴로에 위치한 볼보자동차의 위성 디자인 센터(satellite studio)를 찾았다. 볼보자동차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씨를 만나기 위해서다. 오전 11시, 띄엄띄엄 세워진 익명의 건물을 지나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곳에 멈춰 섰다. 표지판 하나 없는 깔끔하고 반듯한 건물이다. 건물 주변에 서 있는 여러 대의 볼보 차가 없었다면 볼보 디자인센터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칠 만하다. 잘못 찾았나 싶어 문 앞을 서성이던 중 그가 커다란 통유리 문을 열고 나와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았다. 익스테리어・인테리어 디자이너, 디지털 모델러, 스튜디오 엔지니어를 포함해 스무명이 근무하고 있는 이곳은 조용하다 못해 적막했다. 입구에 놓인 토르의 망치를 지나 1층 VR 라운지를 둘러봤다. 각국의 볼보 디자인센터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들이 가상 공간에 모여 리뷰하는 장소다. 이 외의 공간은 비공개여서 1층 창가에 자리 잡고 앉아 그의 이야기를 물었다. “졸업하니 서른, 돌아왔지만 하고 싶은 일 하고 있다” 볼보자동차 이정현 디자이너 볼보 XC60 메인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이정현 씨는 볼보자동차에서 10년을 근무한 장기근속자다. 이젠 디자이너 앞에 ‘한국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게 민망할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10년 전 만해도 그리 흔한 일은 아니었다. 그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 길을 걷게 됐을까.“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말로 입을 뗀 그는 “창의력을 발휘해 스케치를 뽑아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뽑아내는 게 즐거움 중 하나”라며 자신의 일을 ‘즐거움’으로 표현했다. 그만큼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했다.그가 볼보자동차 디자이너로 발을 디딘 것은 서른이 넘어서다. 처음부터 자동차 디자인을 공부한 것은 아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이 일을 하기까지 오래 걸려 돌아왔다”. 지난 2017년 XC60 국내 출시 현장 그는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기계설계학을 전공했다. 공군에 입대해서는 기체 정비병으로 지냈다. 비행기도, 자동차도 좋아했지만 기계 공부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다. 제대 후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접목시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내린 결정이 자동차 디자인이다.디자인 공부를 위해 유학을 결심하고 복학 후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수의 디자인 스쿨이 많지만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좋아 스웨덴으로 떠났다. 외국인 대상으로 학비가 없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다. 그렇게 그는 스웨덴 우메오 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졸업했을 때 나이는 서른이다. “한국 여백의 미, 스웨덴 디자인과 닮았다” 스웨덴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동안 그에게 그곳의 디자인은 어딘가 익숙했다. “부담스럽거나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다가왔다”고 표현했다. 그는 자신을 ‘30년을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사람’, ‘문화나 취향 등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설명하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의 비움・여백의 미학이 스웨덴의 라곰(lagom, 스웨덴어로 ‘적당한’, ‘충분한’, ‘딱 알맞은’을 뜻하는 말)과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다. 이것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우리나라 사람들에 볼보의 자동차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로는 한국의 미와 스웨덴 디자인과의 오묘한 접점을 꼽았다. 그는 또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했던 프리미엄・럭셔리와는 다른 새로운 프리미엄이 바로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라고 생각한다. 볼보자동차가 그 갭을 정확히 메웠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XC60, 더 이상 뭔가 할 수 없을 만큼 신경썼다” 한국인이어서 자연스럽게 익혀왔던 여백의 미, 스웨덴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며 배웠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은 그가 주도해 디자인한 XC60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그에 따르면 XC60을 만들며 공들이지 않은 부분은 단 한 군데도 없다.XC60는 볼보자동차의 캐시카우(Cash Cow)다. 1세대가 나왔을 때부터 제일 잘 팔렸다. 그만큼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부담감도 느꼈을 터. 그는 “차가 새로 나오면 몇 십 년을 타야하고, 박물관에도 가야하는 등 계속 남을 것이기에 마스터피스를 디자인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대충한다는 생각은 없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그렇지만 작업 당시 잠도 안자고 밥도 안 먹고 임했다”고 말했다.이어 “XC60을 만들어가면서 더 이상 뭔가 할 수 없을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당시는 쓸데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데 있는데 까지 욕심을 많이 부렸다. 차를 들어 올려야 보이는 언더실드 디자인까지도 심혈을 기울였다. 병적이라고 할 만큼 신경 쓰고 스스로를 많이 힘들게 했지만 지금은 후회가 없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XC60 그의 XC60 스케치가 최종 선정된 후 양산까지 이어가는 과정에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다. 양산 모델을 만드는 데 단순히 스케치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 그는 “양산 프로세스에서는 엔지니어, 마케팅 등과 협업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까지가 진짜 디자인의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후속작에 대한 부담을 물으니 “다음 세대 XC60은 제가 안한다”며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후속작은 다른 디자이너들이 지금 준비 중이다. 앞으로 나오는 XC60도 제가 열심히 노력한 것 이상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는 볼보의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막힐 땐 아무것도 안하는 게 방법”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힘든 순간이 오기 마련. 그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만 직업이 된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힘들어 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그 때마다 그는 ‘이 일을 하고 싶어하던 열정이 어디갔지?’, ‘왜 이렇게 힘들어할까?”라는 생각을 종종한다. 그럴 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이를 벗어나는 그의 방법이다. “잠을 자든 퇴근을 하든 일을 안 한다. 아무것도 안한다. 차 말고 전혀 다른 것들을 접하기도 한다. 일을 붙잡고 있는다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충분히 쉬었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에너지도 생긴다. 이게 나만의 노하우다”인터뷰를 마칠 무렵엔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도 남겼다. 그는 “가끔씩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만나보면 벌써부터 열정이 없는데 어떻게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꼭 하고 말겠다는 열정이 있어도 10년, 20년이 지나면 힘들어질 때가 오는데 처음부터 그런 열정이 부족한 친구들을 보면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이 일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에 기름을 부어주는 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dajeong@autocast.kr
  • 연간 12조원 사회적 비용발생…불편한 차 시트 때문에
    데일리 뉴스 2019-10-08 12:16:0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불편한 자동차 시트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영국에서만 연간 12조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시트로 인한 통증으로 병가를 내는 등 간접적인 사회 비용까지 종합한 결과다. 8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볼보자동차 영국법인이 자동차 운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시트와 허리 통증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약 1/3의 응답자가 시트로 인한 허리통증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회사에 병가를 낸다고 응답했다. 설문 대상자 중 12%는 2일, 13%는 4일 병가를 낸다고 응답했다. 또한 5%는 5일, 또 다른 5%의 응답자는 일주일 이상 병가를 낸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영국엔 약 3200만 명의 근로자가 있고, 이들 중 68%가 운전을 해 통근한다. 조사에서는 “이들 중 3분의 1 이상의 운전자가 허리통증으로 인해 병가를 내 병원을 찾는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약 2800억에 가까운 돈을 의료보험과 병원비에 쏟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볼보자동차 영국법인의 매니징 디렉터인 크리스티안 엘베포스(Kristian Elvefors)는 “자동차에 장착되는 시트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생각보다 엄청나다”라고 말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락함을 제공하는 자동차 시트는 운전자의 고통을 덜어줌과 동시에 사회적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는 중요한 장비다”라고 주장했다. 볼보자동차 개발 관계자는 “볼보자동차에 장착하는 시트는 다양한 체형과 몸무게의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연질 합성 폼을 사용해 개발한 시트를 사용한다”며 “또한 시트에 사용되는 스프링도 안락함 개선을 위해 세심하게 조율된다. 우리의 인체공학 팀은 운전자에게 단 한 곳의 압박감도 제거하기 위해 바느질의 위치 하나까지도 신경 쓴다”고 밝혔다. 이 시트는 개발부터 시작해 완성까지 최대 5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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