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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모하비 주목할 달라진 점 3가지
    신차공개 2019-09-05 15:25:26
    [오토캐스트 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형 SUV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을 5일 출시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로 이름을 지은 신차는 국산차 가운데 유일한 디젤 6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프레임 타입의 차체로 뛰어난 강성을 확보했고 이번 변경을 통해 최신 편의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 모하비의 달라진 모습을 정리했다. # 6인승 모델 첫 선모하비는 차체길이가 5미터에서 조금 모자라는 대형 SUV다. 기존에는 2+3 시트배열의 5인승과 2+3+2 시트배열의 7인승으로 운영했는데 이번 변경에서 6인승 시트가 추가됐다. 기존 7인승의 2열을 독립 2인승 시트로 변경하면서 고급성을 강조한 모습이다.2열 시트에 열선과 통풍 기능을 넣었고 각도 조절식 암레스트를 적용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시트 상하단에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버튼을 배치해 3열의 승차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의 스마트 원터치 폴딩 버튼으로 2열을 간편하게 접을 수 있다.모하비 6인승 모델의 2열 시트는 최근 기아차의 미니밴 카니발과 쉐보레 트래버스 등 대형 SUV나 RV에서 보여줬던 2열 시트 구성과 같은 흐름에서 볼 수 있다. 2열에 독립적인 시트를 적용해 실질적으로 SUV를 편의성을 강조하며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프레임 보디 + 6기통 디젤에 후륜 쇼버 개선모하비 더 마스터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급의 국산차가 단종되거나 단종의 수순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생명력이 매우 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레임 타입 자동차는 부분변경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상품성을 개선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라 유독 모하비만 1세대를 오래 이어간다고 보긴 어렵다.신차는 국산차 가운데 유일한 6기통 디젤 엔진을 사용했다. 3.0리터 V6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0마력(ps)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낸다. 특히, 디젤 6기통에서 나오는 부드럽지만 강력한 토크는 이 차의 특징이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18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복합 9.4km/l의 연비를 기록했다.프레임 타입의 보디를 가져서 승차감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모하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개선을 거듭했다. 2008년 첫 모델은 매우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출렁이는 승차감을 보여줬는데 이후 부분변경 때마다 조금씩 단단해져서 최근에는 너무 딱딱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번 변경에서는 후륜 서스펜션의 각도를 변경하며 구조를 개선했고 프레임과 보디를 연결하는 부위의 고무 이음재를 새롭게 개선하는 등 승차감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편의사양 탑재기아자동차는 모하비의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최신 신차와 동일한 수준의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다. 앞차와 간격을 스스로 조절하며 달리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해 고속도로에서 과속 구간을 파악해 속도를 조절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 앞차와 충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정차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티어링휠을 조절해 차선을 넘는 것을 예방하는 차로 유지보조와 차로 이탈보조, 후진 시 보이지 않는 좌우에서 달려오는 차나 사람을 경고해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도 추가했다.이외에도 실내에는 최신 K7 등에 적용한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음성인식 기능, 15개의 스피커를 장착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나 2020년형 기아자동차 카니발에 적용한 후석 대화, 취침 모드 실내 스피커를 적용하며 첨단 사양도 모두 탑재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판매가격은 플래티넘 트림 4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만원부터 시작한다.auto@autocast.co.kr
  • 기아차 모하비,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신차공개 2019-08-14 13:35:42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세 번째 변화한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을 14일 공개했다. 9월 출시를 앞둔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이며 이미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양산차와 아주 비슷한 콘셉트를 선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9월 초 출시를 예고한 쉐보레의 트래버스와 이미 경쟁을 시작한 모습이기도 하다. 위에서부터 2008년 모하비, 2016 더 뉴 모하비, 2019 모하비 더 마스터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이번까지 포함해 크게는 세 번의 변화를 가졌다. 국제 금융위기 시기에 출시해 목표의 절반 밖에 판매하지 못했는데 이후 캠핑을 포함한 레저 활동이 늘어나면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프레임 타입 후륜구동 기반 SUV라는 것도 장수의 비결이 됐다.프레임 타입의 자동차는 생명력이 길다. 프레임을 잘 만들어 놓으면 위에 얹는 캐빈과 아래 붙이는 서스펜션은 부분변경을 통해 쉽게 바꿀 수 있다. 실제로 모하비도 초기 물렁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서스펜션이 점차 단단해지다가 최근에는 너무 단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이어진 변화인데 그간의 기아자동차의 신차들이 보여줬던 큰 틀의 승차감 변화와 궤적이 비슷하다. 2008년식 모하비 초기에는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에 큼직한 헤드라이트와 높은 차체 그리고 6기통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등이 결합하며 성능도 부족함이 없었다. 물론 자동 8단 변속기가 추가되기도 했고 3.8리터의 6기통 가솔린과 4.6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도 있었지만 국내에는 6기통 디젤이 대세였다.모하비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16년에 있었다. 주력 엔진이던 디젤에 글로벌 환경 기준 ‘유로6’를 적용하면서 피할 수 없는 변화의 시기를 겪었다. 2015년 9월부터 유로6를 적용하지 않은 차는 생산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잠시 시장에서 사라진 듯 했지만 2016년 2월 16일 요소수를 넣는 유로6 디젤 엔진과 함께 컴백했다. 이미 출시 후 햇수로 9년차에 바뀐 것인 만큼 디자인을 포함한 완전변경을 기대했지만 파워트레인의 부분변경과 세월의 흐름에 따른 어라운드뷰, UVO와 같은 전자장비, 추돌경보, 차선이탈경고 등의 안전장비 등의 추가로 만족해야했다. 2016년식 더 뉴 모하비 ‘더 뉴 모하비’라고 이름을 붙인 2016년형 모하비는 사전 계약 4500대를 돌파하며 아웃도어를 위한 대형 SUV로 자리를 잡았고 국산차 가운데는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시리즈와 함께 프레임 타입의 SUV 시장에서 경쟁했다.2019년 9월.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모하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하비 더 마스터’라고 부르는 신차는 모하비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이다. 2016년 부분변경에서 주로 유로6에 대응하기 위한 파워트레인이 주된 변화였다면 이번에는 전면과 후면 그리고 실내를 모두 바꾼 신차급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로 등장했던 모델이 거의 동일한 형태로 도로로 나왔다. 전면은 ‘버티컬 큐브’라고 부르는 아주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그릴을 차지하고 있으며 헤드라이트는 최근의 추세와 동일하게 작고 얇아졌다. 뒷면도 큐브 디자인의 램프를 통일성을 강조하며 적용했고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며 역동적인 모습도 갖췄다. 새로운 모하비는 9월 첫 주 신차발표가 예정됐다. 2019 모하비 더 마스터 다만, 모하비의 변화는 이번이 끝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미국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기아 텔룰라이드가 호평을 받는 데다 국내에도 도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특성상 노동조합과 신차 생산에 대한 합의를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하비의 존재가 텔룰라이드 도입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따라서 일각에서는 모하비는 이번 부분변경을 끝으로 사라지고 텔룰라이드가 그 자리를 채우며 파생모델로 픽업트럭 등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2019 모하비 더 마스터 자동차 업계에서는 상반기 소형 SUV의 경쟁 구도에 이어 하반기는 대형 SUV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기아 셀토스, 현대 베뉴의 출시와 쌍용 티볼리의 부분변경의 등장으로 열기를 띈 소형 SUV 시장의 경쟁 구도가 그대로 하반기 대형 SUV로 이어진다. 9월 초 출시하는 쉐보레의 트래버스, 기아의 모하비에 이어 포드 익스플로러의 완전변경 모델을 포함해 5000만원대를 넘나드는 수입차도 경쟁 구도에 가세한다. auto@autocast.co.kr
  •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 진짜 넓을까?
    데일리 뉴스 2018-12-12 13:00:23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2열을 접었을 때 경쟁 모델에 비해 적재공간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가 자체 교육과 판매를 위해 제작한 자료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경쟁 모델로는 쌍용자동차의 G4렉스턴, 포드의 익스플로러 등을 꼽은 것으로 확인했다. 모두 그간 국산과 수입산의 대형 SUV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이다. 대형 SUV 제원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오토캐스트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비교 대상은 쌍용 G4 렉스턴(5인승)과 포드 익스플로러(8인승)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자료에 G4 렉스턴의 적재 용량에 대해 비교 대상으로 설명하면서 곳곳에서 명확한 표기를 하지 않았다.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도 비교 대상으로 올라왔지만 골프백 적재 수에 대해서는 ‘적재불가’라고 표시하기도 했다. 대형 SUV 차체 크기 비교 자료에 따르면 차체 길이는 익스플로러가 앞서지만, 실내 공간을 결정 짓는 휠베이스는 팰리세이드가 2,900mm로 가장 길다. 높이는 G4 렉스턴이 가장 높고, 익스플로러, 팰리세이드 순이다. 모델별로 화물 용량 및 공간 활용도도 다르다. 3열 후방, 즉 기본 트렁크 용량의 경우 익스플로러가 595ℓ로 가장 크다. 팰리세이드(509ℓ), 모하비(350ℓ) 순이다. 대형 SUV 3열 후방 공간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G4 렉스턴은 기본 모델 5인승을 기준으로 비교해 화물 용량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골프백과 28인치 캐리어는 팰리세이드와 익스플로러에 각각 2개씩 들어간다.3열 시트를 접을 경우 화물 용량은 팰리세이드가 1,297ℓ로 가장 크다. G4 렉스턴(1,252ℓ), 익스플로러(1,235ℓ), 모하비(1,226ℓ)다. 키가 크고 넙적한 물건을 싣는 데는 G4 렉스턴이 유리하다. 2열 후방 적재 공간의 폭과 높이는 G4 렉스턴이 1,160mm, 931mm로 가장 크다. 대형 SUV 2열 후방 공간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탑승객이 앉았을 때 각 열마다 느끼는 공간감에도 차이가 있다. 2열에 앉았을 때 상체 공간은 익스플로러가 가장 여유롭다. 익스플로러의 2열 헤드룸 및 숄더룸은 1,026mm, 1,555mm로 가장 크다. 반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은 팰리세이드(1,077mm)가 가장 넓다. 대형 SUV 탑승객 공간 비교 / 자료=현대자동차 내부교육용 3열의 경우는 2열과 반대다. 상체 공간은 팰리세이드가, 하체 공간은 익스플로러가 더 여유롭다. 헤드룸은 팰리세이드와 익스플로러가 959mm으로 같다. 반면 숄더룸은 팰리세이드가 1,402mm로 가장 크고, 레그룸은 익스플로러가 842mm로 가장 길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3.5리터 가솔린 SUV 매력적일까? 인피니티 QX60
    시승기 2017-08-10 09:55:03
    인피니티의 럭셔리 패밀리 SUV QX60을 시승했습니다. 3.5리터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모델인데 '연비'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프롤로그를 만들었습니다.온 가족이 타는 6인승 이상의 차는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편하고 조용하고 부드러워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전체 시장에서는 작은 수치지만 포드의 익스플로러, 혼다의 파일럿, 닛산의 패스파인더와 같은 대형 가솔린 SUV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잠시 QX60을 소개하기 전에 운전석에 앉아 대형 가솔린 엔진의 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시승기] 쌍용 2017 G4렉스턴 단박 시승기 2부
    시승기 2017-06-20 03:36:08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만나는 정통 SUV일까요. 매번 출시하는 신차가 '도심형 SUV'를 강조했는데 이제는 제대로 만든 정통 SUV가 나왔습니다. 역시 전통의 SUV 브랜드 쌍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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