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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A250e, B2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8-20 01:45:10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세대의 A-, B-클래스 2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A-클래스에서는 해치백과 세단 버전으로 나오며, B-클래스는 미니밴 타입으로 나온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8마력에 25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1.3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01마력에 300Nm의 전기모터가 짝을 이룬다. 총 출력의 합은 215마력이며 총 토크의 양은 450Nm에 이른다. 브랜드에서는 전기모터가 내연기관 엔진과 짝을 이룬 것이 처음이다. 15.6kWh 배터리가 시트 밑에 탑재되며 이를 통해 A-클래스 해치백과 세단은 한 번 충전으로 60~68km, 그리고 61~69km를 전기모드로만 달릴 수 있다. WLTP 기준으로 B-클래스의 전기모드로는 56~67km를 달릴 수 있다. 7.4kW의 월박스에서 충전을 하면 10~100%까지 충전하는 데 1시간 45분이 소요되며 10~80%까지 충전하는데는 25분이 소요된다. 이 스펙으로 A250e 해치백 모델은 세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대, 세단 모델은 0.1초 정도가 느려 6.8초를 기록한다. 최고속도는 해치백 모델이 235km/h 이며 세단 모델은 240km/h이다. 세 모델 모두 전기모드로만 가속해 140km/h의 최고속도에 다다를 수 있다. 추가적으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까운 충전 시스템을 찾아주며 배터리 용량 등 차량 상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A250e 모델은 독일에서 이미 사전 예약이 진행됐다. 가격은 3만6943유로(한화 약 4960만원)에서 3만7300유로(약 5010만원)이다. B250e 모델은 몇 주 뒤 출시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3만7663유로(약 5060만원)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2020 메르세데스-벤츠 GLB 에디션원 디테일 및 가격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8-15 02:47:35
    메르세데스-벤츠는 예외 없이 새로 출시한 GLB 콤팩트 SUV 모델에도 에디션원 버전을 내놓는다. 한정판 모델의 생산 첫 해에만 업그레이드 요소 및 장비를 제공한다. 독일에서는 3만7747유로(한화 약 5130만원)의 GLB 시작 가격보다 9044유로(약 1230만원)이 더 비싸다. 가장 저렴한 에디션원 모델의 가격은 46,791유로(약 6360만원)이다. 163 마력 1.3L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륜 구동 방식의 엔트리 레벨이다.메르세데스-벤츠가 9044유로의 추가 가격으로 외장에 디자인 요소 등의 포인트를 추가했다. 외부 트위스크에는 주황색 액센트가 있는 20인치 알로이 휠, 무광택 크롬 인서트가 있는 고광택 블랙 그릴, 고광택 블랙 미러 캡 및 루프 레일,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 도어 실 인서트, 윈도우 서라운드 및 리어 범퍼 트림을 포함한 무광택 크롬 액센트가 포함된다. 프론트 펜더에 올 LED 조명, 에디션 배지(무비용 옵션)도 포함되어 있으며, 보디 컬러는 폴라 화이트, 디지털 화이트, 라트나이트 블랙, 이리듐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운틴 그레이가 적용된다.보다 화려한 것은 실내 공간에 있다. 색상은 바하아 브라운 가죽 인테리어, 코랄 레드 탑스티칭과 코랄 레드 패턴으로 각인된 브라운 오픈 포어 호두 트림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전면 열선내장 스포츠 시트, 나파 가죽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브러시 스테인리스강 페달, 도어 패널 및 프론트 센터 암레스트에 코랄 레드 스티칭이 있는 아티코 합성 가죽, 도어 실의 "메르세데스-벤츠" 문자, 64가지 색상의 주변 조명, 에디션 배지 등이 적용되어 있다.유럽에서는 2020 메르세데스-벤츠 GLB 에디션원을 두 개의 가솔린 엔진과 세 개의 디젤 엔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는 4매틱 AWD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우리는 이런 픽업트럭을 원한다!(3), 메르세데스 X-클래스 튜닝 모델 공개
    데일리 뉴스 2019-08-08 01:06:13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가 미드 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전향하려고 한다. 2016년 오프로드에 초점을 맞췄던 컨셉트 모델과 비교하면 흥미로운 사실은 아니다. 공개된 X-클래스는 무광의 옐로우 색상으로 적용됐으며 수많은 오프로드 포커스 파츠들이 적용됐다. 안타깝게도 이 모델은 파워풀 어드벤처라고 불리던 컨셉트 모델 만큼 관심을 끌지 못했다. 다만, 카렉스 디자인이라고 하는 픽업트럭 튜닝 전문 회사에서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근육질의 터프함이 철철 넘치는 버전의 모델을 공개했다. 바로 벤츠가 내놓은 픽업트럭 컨셉트 모델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좋은 예가 된다. 이 튜닝 모델에서 첫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X-클래스가 매우 근육질의 보디키트를 갖췄다는 것이다. 플레어 휠 아치, 루프에 적용된 LED 라이트 바, 커스텀 루프렉, 그리고 제너러스 서스펜션 리프트킷이 적용됐다. 무광의 그린 색상 랩핑과 오프로드 휠이 완벽하게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신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러한 X-클래스를 내놓을 일이 없다. 나쁜남자의 느낌이 나는 픽업트럭 말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푸조, 영국 J.D.파워 자동차 신뢰도 조사서 1위…벤츠・BMW 제쳐
    데일리 뉴스 2019-05-17 11:04:33
    푸조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J.D. 파워가 주최한 2019 영국 자동차 신뢰도 조사\(2019 UK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브랜드(Most Dependable Volume Brand)’로 선정됐다. 이번 신뢰도 조사는 영국에서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월 사이에 신규 차량을 등록한 1만1,530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량 소유주들은 엔진, 변속기, 디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난방 및 에어컨, 시트 등 8개 부문 177개 항목에 대해 차량을 평가했다. 차량 100대 당 경험한 문제 증상 수(pp100)를 측정했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결함이 적고 성능이 우수함을 나타낸다. 이 가운데 푸조는 가장 좋은 점수 (77 pp100)를 기록하며 다수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영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이는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보다 앞선 수치다. 이와 더불어 세그먼트 별 8개 부문으로 나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는 조사에서는 ‘푸조 208’이 소형차(Small Car)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소형 SUV 부문에서는 푸조 2008, 콤팩트 SUV 부문은 푸조 3008이 각각 2위를 차지하며 푸조 SUV 모델에 대해서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마크 렌드리치(Mark Lendrich) 유럽 J.D 파워 책임 연구자는 "장기적인 신뢰성은 오늘날의 판매와 미래의 브랜드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푸조는 현 소비자들의 니즈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므로 영국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브랜드 및 모델로서 수상 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필(David Peel) 영국 푸조 매니징 디렉터는 "푸조는 타협하지 않는 품질, 본능적인 드라이빙 경험, 그리고 날렵한 디자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푸조의 오너들이 그들의 차량과 함께 생활하며 푸조의 장점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메르세데스-벤츠 픽업트럭, 에디션 1 X350d 4매틱 호주 판매 시작
    데일리 뉴스 2019-05-07 13:30:20
    메르세데스-벤츠가 호주 시장에서 7월 소개할 에디션 1 X350d 4매틱 모델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로컬 론칭을 알렸던 레귤러 X350d 모델의 확장형이다. 다른 X-클래스 모델들과는 달리 많은 사양과 액세서리들이 제공된다. 새로운 에디션 1 모델은 카바라 블랙, 베링 화이트, 그리고 록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어떤 색상을 선택하던지 차량은 그릴, 메르세데스-벤츠 배지가 검정 색상으로 제공되며 도어 핸들, 리어 테일게이트 핸들, 루프 레일, 벨트라인 트림, 그리고 모든 익스테리어 배지들이 블랙으로 나온다. 더불어 모든 X-클래스 에디션 1은 여섯 개의 트윈 스포크로 이루어진 19인치 검정색 알로이 휠이 달린다. 이 럭셔리 픽업 트럭은 또한, 베드 라이너와 하드 토나우 커버가 익스테리어와 같은 색상으로 나온다. 에디션 1의 내부에서는 전용 플로어 매트, 보조석 앞 대시에 적용된 크롬 제작 에디션 1 배지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가죽 히티드 시트, 그리고 전자식 리어 윈도우와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제공된다. 에디션 1의 파워는 노멀 X350d 4매틱 파워트레인과 같다.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254마력에 405lb-ft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을 사용한다.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연동된다. 호주에서의 판매 가격은 6만1127달러(한화 약 7150만원)이며, 이후 곧 다른 시장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 연예인이 타는 벤츠 대형 밴, 와이즈오토 ‘유로스타 럭셔리’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1-31 11:15:16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 및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자사 대표모델인 유로스타 스탠다드의 상품성을 개선한 ‘유로스타 럭셔리’를 31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유로스타는 ‘스탠다드’, ‘럭셔리’, ‘VIP’ 총 3가지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19 차량을 바탕으로 와이즈오토의 컨버전 기술을 더해 완성된 ‘유로스타 럭셔리’는 기존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의 마감재와 차량 승객석의 품질을 끌어올렸다. 10.1인치 올 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핸들을 가죽으로 마감했다. 운전석 및 조수석에는 열선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유로스타 최상위 모델인 ‘유로스타 VIP’와 동일한 수준의 방음 방청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고급 샤무드 마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유로스타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천정 무드등 역시 신규 스타라이트를 추가 적용했으며 측면 컵 홀더와 엠비언트 라이트를 추가했다. 추가 옵션으로는 미니 냉장고와 바디킷 브라부스 휠을 장착할 수 있다. 차량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1억 5,950만원이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유로스타 럭셔리’를 출시하면서 6000만원대 실속형 셔틀인 ‘유로코치’에서부터 VIP 의전을 위한 리무진 밴인 ‘유로스타 VIP’까지 총 8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와이즈오토는 프리미엄 밴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와이즈오토의 유로스타 시리즈는 작년 한해 국내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견인한 모델로 자사 판매량의 6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김상중, 지진희, 이정재, 윤은혜 등 연예인 밴과 기업체 임원들의 움직이는 라운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이달 16일 3세대 신형 벤츠 스프린터를 선보였다. 뉴 스프린터 투어러의 319 CDI, 519 CDI 총 2개 모델을 출시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과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로 판매한다. 해당 차량은 와이즈오토를 비롯한 다양한 바디빌더사들이 셔틀, 럭셔리 리무진, 의전 차량, 모바일 오피스, 캠핑카 등으로 컨버전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벤츠,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QC’ 올해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1-17 11:53:30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자사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선보였다. 해당 차량은 올해 후반부 국내에 출시한다. 벤츠는 17일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벤츠는 올해를 ‘EQ의 해’로 삼고, 순수 전기차 외에 최대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EQC를 타고 등장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틴 슐즈는 “EQC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라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상징”이라고 말하며 차량을 소개했다 EQC 소개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틴 슐즈 더 뉴 EQC는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전기모터는 408마력(300kW), 최대토크 7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 만에 도달한다.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최신 80kW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NEDC 기준 450km 이상이다. (잠정 예상치)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최대 110kW의 출력으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벤츠 월박스를 이용하면 가정용 220V 소켓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쿠페처럼 낮아지는 확장형 루프라인과 창문 배치로 크로스 오버 SUV의 외관 특징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블랙 패널에 헤드램프와 그릴이 어우러져 있다. 차량 곳곳에는 파란 색상의 포인트가 적용됐다. 이는 EQ 차량의 상징이다. 인테리어는 최신 터치 패드,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고광택 로즈 골드 색상의 에어벤트가 특징이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MBUX를 통해 내비게이션, 주행 모드,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전략 소개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더 뉴 EQC 출시와 더불어 충전 서비스도 함께 도입한다. 더 뉴 EQC 구매 고객에게는 통합형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des me Charge)’를 제공한다. 이는 전국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및 맞춤형 충전 솔루션이다. 여기에는 1:1 컨설팅 서비스 ‘EQ 컨시어지(EQ Concierge)’, 가장 인접한 공용 충전소 위치 및 최단 경로를 안내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앱 ‘메르데세스 미(Mercedes me)’와 EQ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 내 내비게이션 등이 포함된다. 2019년 벤츠 기자 간담회 질의응답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EQC 물량과 관련해 “EQC는 워낙 수요가 높은 차량이라 충분한 양이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한국 시장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해선 “한국은 급속하게 네트워크가 늘고 있으며 많은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충전 시설에 얼마나 접근하고 사용하기 쉬운지도 중요하다. 우리는 벤츠만의 내비 시스템을 통해 충전소 현황 등을 반영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순수 전기차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 걸쳐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작년 수입차 역대 최다 판매…벤츠 1위・BMW 2위 
    데일리 뉴스 2019-01-04 18:41:46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지난해 수입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수입차는 연간 판매량 26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전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16.8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입차는 연간 26만 7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 판매량인 23만3088대보다 11.8%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연간 판매량 7만대를 돌파하며 3년 연속 수입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BMW는 화재 사태 여파에도 연간 판매 5만524대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가량 줄었다. 지난해 본격적인 판매 재개에 들어간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만2,450대, 1만5,390대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 외에 토요타는 1만6,774대, 렉서스 1만3,340대, 랜드로버 1만1,772대, 포드 1만1586대, 미니 9,191대, 볼보 8,524대, 혼다 7,956대, 크라이슬러 7,590대, 닛산 5,053대, 푸조 4,478대, 포르쉐 4,285대, 재규어 3,701대, 인피니티 2,130대, 캐딜락 2,101대, 마세라티 1,660대, 시트로엥 1,053대, 벤틀리 215대, 롤스로이스 123대, 람보르기니 11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이 914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렉서스 ES300h(8,803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8,726대) 등이 뒤를 이었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4도어 쿠페 개척자 CLS, 3세대 신형 모델 공개
    신차공개 2018-06-18 14:28:4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신형 CLS를 18일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공개했다. 국내에는 3분기 중 더 뉴 CLS 400 d 4MATIC, 더 뉴 CLS 400 d 4MATIC AMG Line을 우선 출시한다. CLS는 지난 2003년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상징적 모델이다. 이번 더 뉴 CLS는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디자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 탑재 및 더 뉴 S-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CLS의 대표적인 디자인 변화는 차량 아래쪽을 향해 더욱 넓어진 그릴과 ‘상어의 코(Shark nose)’를 연상케 하는 앞으로 기울어진 형상의 날렵한 전면부다. 그릴의 윤곽을 따라 넓고 낮게 장착된 헤드램프로 견고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 디자인의 경우 높은 아치형의 벨트라인 및 프레임이 없는 매끈한 사이드 윈도우 라인과 평평하게 마무리된 후면부로 부드럽게 연결되는 유려한 숄더 라인이 돋보인다. 크리스탈-룩의 테일램프는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엣지 부분의 백라이팅이 포함돼 입체감을 부여하며 낮게 위치해 차량의 폭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한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전면부에서 후면 도어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운 물결 라인, 와이드 스크린 콕핏(Wide Screen Cockpit)과 제트기의 터빈을 닮은 에어 벤트 디자인,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시트 등이 조합을 이뤘다.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은 에어 벤트에도 적용된다. 공조 시스템의 온도를 조절하는 경우 에어 벤트의 조명 색상이 바뀌며 설정 온도가 변했음을 알려준다. 온도가 높아지면 빨간색으로 온도가 낮아지면 파란색으로 바뀐다. 아울러 이번 CLS는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었다. 5인승임에도 뒷좌석의 좌측 및 우측 시트는 앞좌석 시트와 동일하게 디자인해 개별 시트와 같은 인상을 준다. 필요에 따라 등받이는 40:20:40의 비율로 접을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뒷좌석 등받이를 접지 않고도 최대 520리터다. 엔진 라인업은 차세대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EQ 부스트’가 더해진 최신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했다. 더 뉴 CLS 400 d 4MATIC 모델의 3.0리터 디젤 엔진은 캠트로닉 가변 밸브-리프트 컨트롤(CAMTRONIC variable valve-lift control)을 최초로 적용하고, 알루미늄 엔진 블록과 실린더 벽의 나노슬라이드(NANOSLIDE®) 코팅 등의 기술을 통해 최고 출력 340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새로운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합류하는 더 뉴 CLS 53 4MATIC+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에 ‘EQ 부스트(EQ Boost)’로 불리는 통합 전기 모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더해져 극대화된 성능과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한다. 더 뉴 CLS 53 4MATIC+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435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EQ 부스트를 통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가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하는 EQ 부스트는 가속 시 내연 기관에 추가 동력을 지원하며, 순항 주행 중에는 고효율의 회생 원리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배터리 충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료 절감을 달성은 물론 6기통 엔진으로도 과거 8기통 엔진 수준의 성능 발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댐핑 시스템이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을 기본으로 제공한다(CLS 400 d 4MATIC 기준). 서스펜션 세팅은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의 3가지 드라이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안전 사양으로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Lane Keeping Assist),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속도 제한 어시스트(Speed Limit Assist),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히 충돌의 위험이 감지된 경우 스피커를 통해 고주파 음을 내 충돌 시 발생하는 높은 음압으로 인한 청각의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프리-세이프® 사운드(PRE-SAFE® Sound)를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탑재했다. 또 더 뉴 CLS의 멀티빔 LED 헤드램프에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ULTRA RANGE high beam)을 장착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유럽 기준) 내에서 최대 밝기의 빛을 비춰 650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까지 비춘다. 벤츠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위해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라이트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지난 2014년에는 CLS를 통해 야간에도 안전성을 제공하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MULTIBEAM LED headlamp)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더 뉴 CLS에는 더 뉴 S-클래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ENERGIZING Comfort Control) 기능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이는 온도, 시트, 조명, 오디오 시스템 등 차량 내 편안함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최상의 탑승 환경을 조성한다. 탑승자는 기분과 취향에 따라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닝의 총 6가지 프로그램 중 기분과 상태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10분간 작동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9990만 원, 1억 900만 원이다. 향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하는 라인업은 연내 순차적으로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g@autocast.kr
  •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에어컨 배수 결함 21만여대 리콜
    데일리 뉴스 2018-06-14 10:34:07
    기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등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11개 차종 21만3,3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기아자동차 그랜드 카니발(VQ) 21만2,186대는 에어컨 배수 결함으로 리콜한다. 에어컨에서 발생한 수분이 차량 내부의 전기장치(릴레이 박스)로 떨어져 전기적 쇼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최근 2년 동안 서울 관내에서 발생한 그랜드 카니발 차량의 화재 사례 중 발화 특이점이 확인된 10여 건을 제작결함 조사기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공했다. 양 기관 간 합동조사 등을 통해 결함사실을 밝혀냈으며 이번 리콜을 진행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Coupe 등 7개 차종 825대는 좌석 등받이의 고정 결함으로 리콜한다. 한국지엠에서 수입해 판매한 G2X 184대는 동승자석 승객 감지 센서의 결함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리콜한다. 다임러트럭 Arocs 등 2개 차종 127대는 전조등에 제작사가 표기되지 않은 라벨을 부착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했다.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에 해당자동차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 리콜 차량은 각 사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린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살인 에어백’ 다카타, 부실·늑장 리콜...45% 이행
    데일리 뉴스 2018-01-22 15:46:22
    국내 자동차 업계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리콜을 발표했지만 정작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리콜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 에어백’이라고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자동차 브랜드 17개 가운데 리콜을 발표해놓고 절반 이상 진행한 브랜드는 단 두 곳에 불과했다.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했는데도 아직까지 리콜이 결정되지 않은 차량은 14만 대가 넘는다. 미국에서 시작한 다카타 에어백 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200여 명에 이른다. 에어백을 제조한 일본의 다카타는 파산에 이르는 등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다카타 에어백은 에어백을 부풀리는 팽창제로질산암모늄을 사용하는데, 건조제를 넣지 않아 해당 에어백이 장시간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 비정상적으로 폭발한다. 특히 에어백이 터지면서 인플레이터 주변의 금속 파편이 튀어 운전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리콜이 시작됐다.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국내 수입차 브랜드와 국산차 브랜드 역시 리콜을 발표했지만, 실제 리콜을 받은 비율은 극히 낮았다. 국내 다카타 에어백 리콜 현황 (2017년 9월 30일 기준) / 자료=국토교통부 오토캐스트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9월 기준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국내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은 17개 수입차 업체에서 판매한 총 29만8234대다. 이 가운데 혼다, 토요타, 재규어랜드로버 등 국내 14개 수입차 업체는 국토부에 리콜 계획서를제출, 총 7만5395대를 리콜 중이다. 리콜 이후 시행률은 약 45%로, 7만 5935대 중 3만4256대가 리콜됐다. 자료가 지난해 9월 기준인 이유에 대해서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취합한 가장 최근의 에어백 리콜 통계가 2017년 9월 30일 기준”이라며 “2017년 말을 기준으로 다시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리콜을 시행 중인 14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시정률을 보였다. 리콜 대상 차량 3만976대 중 68.9%인 2만1362대의 리콜을 마쳤다. 혼다코리아 이륜부문도 48.9%로 비교적 높은 리콜 이행률을 나타냈다.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수입하는 FMK의 리콜 이행률은 52.7%로 72대 중 38대의 에어백을 교체했다. 이 외에 한국토요타자동차, FCA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9월 말을 기준으로 각각 29.8%, 26.8%, 25.7%의 리콜 이행률을 나타내 부실 지적이 제기됐다. 표=국토교통부 이후 토요타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나머지 1231대를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BMW는 지난해 10월부터 8234대 리콜에 이어 지난 달 나머지 7787대의 리콜을 시작했다.아직 리콜을 시작조차 하지 않은 브랜드도 여러 곳이다. 지난해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고 리콜을 개시한다고 밝혔지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리콜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리콜을 시작하는 곳도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리콜 대상 차종 3만4733대 중 아우디 Q5, 폭스바겐 폴로 등 4개 차종 6526대를 오는 20일부터 리콜한다. 아울러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스프린터 46대를 추가로 리콜한다. 스바루코리아는 아웃백 등 3개 차종 1677대를 오는 12일부터 리콜한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최종 개선된 에어백이 확보된 3125 대의 차종을 먼저 리콜 실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리콜인 만큼 차종별 최종 개선품이 한국 시장에 확보되는대로 추가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리콜 예정 차종 및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직 리콜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브랜드도 있다. 늑장 리콜로 지적을 받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달 2008~2012년형 C클래스, 2010~2012년형 E클래스 등이 포함된 3만2000대를 리콜할 의사를 밝혔다. 당초 국토부가 리콜 대상으로 분류한 1만8724대보다 늘어난 수치다. 벤츠 관계자는 “리콜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 올 2분기로 일정을 잡고 있긴 하지만 정확한 사항은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아직 리콜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한국지엠과 지엠코리아는 미국 본사의 조사 결과에 따라 리콜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지엠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통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사 결과 시기는 알 수 없고 결과가 나온 다음에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정계획서와 관련된 자료를 국토부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국토부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은 일반적으로 개선품을 장착하고 있다. 리콜 대상 차량들의 에어백은 개선된 에어백으로 교환된다. 단 일부 차종에 대해선 개선된 에어백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임시 조치로 현재 장착된 부품과 같은 새제품으로 교체된다. 리콜 대상 에어백은 장기간 습기에 노출될 경우 문제가 발생, 동일한 새 제품에서는 유사 사례가 없어 새제품 교환 후 개선 제품이 개발되면 재교환한다는 입장이다. 2017년 국산・수입자동차 제작사별 리콜 현황 지난해 국내 자동차 리콜 대상 차량은 국산차와 수입차 포함 총 826개 차종 197만5672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리콜 시정률은 현재 국토부에서 취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시(2016년 6월 기준) 리콜로 수리받은 차량은 307만7086대로 전체의 80.9%였다. 즉 업계에서 밝히지 않는 리콜 이행률이 80%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반면 다카타 에어백에 대한 리콜은 아직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보다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11월 다카타 에어백 리콜 차종 및 현황을 공개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갈수록 늘어가지만, 리콜 시행에 대한 법적 규제나 제재는 미약한 편이다. 국내 완성차업체 및 수입차 업체들은 리콜 공고 의무가 있지만 리콜을 100% 달성하지 못했다고 해서 별다른 제재를 받진 않는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들은 제작결함 시정조치를 1년 6개월 이상의 기간에 진행하며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매 분기마다 분기 종료 후 20일 이내 국토부에 보고한다”며 ”국토부는 이를 체크하고 리콜 이행이 미진한 제작사에시정 명령을 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국 내에서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 차량 4600만 여대가 리콜 대상이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는 리콜 대상 차량 4310만대 중 43%인 1850만대만 에어백 교체를 받았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벤츠, 올해 7만대 목표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재개 환영한다”
    데일리 뉴스 2018-01-22 15:16:41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로 7만대를 제시했다. 올해 CLS, E 클래스 카브리올레 등 9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지난해 판매량인 6만8,861대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벤츠가 7만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추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지난해 벤츠는 전년 대비 22.2% 성장한 총 68,861대를 판매,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더 뉴 E클래스를 연 3만대 이상 판매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벤츠 SUV 최초로 1만대 고지를 달성한 것도 성장에 기여했다. 벤츠 코리아는 승용 부문의 글로벌 성장률인 9.9%를 크게 웃돌며 세계 시장에서도 8위에서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디미트리스 벤츠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은 중국, 독일, 미국 등 5개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 됐다”며 “15년 전만 해도 한국 내 판매는 일본 시장의 10분의 1에 불과했는데, 지난해에는 한국이 일본을 크게 앞섰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올해부터 판매 재개에 나서는 아우디・폭스바겐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미트리스 벤츠 대표이사 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의 판매재개가 벤츠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아우디・폭스바겐의 판매재개를 환영한다. 각 브랜드마다 포지셔닝, 제품, 특징 등이 다른만큼 다양한 브랜드가 시장에 존재하면 고객들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더 많은 브랜드들이 시장에 나오면셔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데 앞장설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자율주행차 컨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공개하며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 ▲전기 구동화(Electric) 등 벤츠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과 실현 방안을 발표했다. 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의 적용 모델을 확대하는 한편 리모트 엔진 스타트(Remote Engine Start), 도난 및 주차 중 사고 알림(Theft Notification & Park Damage Detection)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자율주행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 또한 한국 부품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에 공급한 부품 규모는 총 1조 원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2조 원 상당의 신규 구매 계약이 체결했다. 이 밖에도 KT, 삼성카드, 삼성물산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규모 투자 계획도 밝혔다. 벤츠 코리아 R&D센터의 인력 20여 명을 추가 충원해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또한 약 350억 원 규모의 부품 물류센터 확장 공사 및 50여 명 규모의 추가 고용이 예정돼 있어 원활한 부품 수급을 통한 서비스 기간 단축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벤츠, 자율주행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22 13:50:43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율주행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마틴 슐즈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자율주행차 콘셉트카 ‘F015 럭셔리 인 모션’을 타고 무대에 등장했다. 해당 차량은 벤츠가 지난 2015년 CES에서 처음 선보인 콘셉트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해당 콘셉트카는 자동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그 이상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럭셔리와 모빌리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의 실내에는 회전 가능한 좌석이 마련돼 있어 자율 주행 모드 시 탑승자가 서로 마주볼 수 있다. 모든 도어 패널에는 터치 스크린이 장착돼 있다. 탑승자의 제스처나 안구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수동운전모드 혹은 자율주행모드에 따라 외관의 LED 조명 색상이 바뀐다. 해당 콘셉트카는 하남 스타필드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달 말까지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벤츠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실적 및 미래 모빌리티 중장기 전략 등을 발표했다. 벤츠는 2017년에 전년대비 22% 성장한 68,861대를 판매했다. 올해에는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CLS 풀체인지 모델, C클래스 부분변경,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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