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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라렌, 800마력의 최상위급 로드카 ‘맥라렌 세나’ 공개
    신차공개 2017-12-12 09:58:42
    맥라렌의 얼티메이트 시리즈이자 맥라렌 트랙22 비즈니스 플랜의 세 번째 모델인 ‘맥라렌 세나(McLaren Senna, 코드네임 P15)’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모델명은 포뮬러 1의 맥라렌팀에서 활동하며 세 번의 챔피언십을 달성한 드라이버 알톤 세나(Ayrton Senna)의 이름에서 따왔다. 맥라렌 세나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일반 공도에서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카본 파이버 섀시와 바디 패널로 초경량 구조를 구현했으며 차량 중심에 장착해 밸런스를 높인 트윈 터보차저 V8 맥라렌 엔진과 후륜 구동 시스템, 정교한 레이스 기반 서스펜션, 전자식 유압 스티어링,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두 개의 좌석 등 맥라렌의 슈퍼카 기술을 모두 담고 있다. 또한 올해 출시된 슈퍼시리즈 맥라렌 720S에 사용된 모노케이지II(MonocageII) 카본 파이버 섀시 보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노케이지III(MonocageIII) 카본 파이버 섀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198kg으로 맥라렌 로드카 중 가장 가볍다.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코드네임 M840TR)이 탑재돼 최고출력 800마력(PS),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하며, 무게 대비 출력은 톤당 668PS이다. 또한 듀얼 클러치와 심리스 시프트(Seamless-shift), 7단 변속기로 후륜에 동력을 전달하며 완전 자동모드와 함께 운전대 뒤 장착된 패들로 기어 변속을 제어할수 있는 수동모드를 지원한다. 디자인은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Follows-Function)’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맥라렌 세나는 자연의 가장 효율적인 형태인 ‘눈물방울’을 닮았으며 공기 역학적 성능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 운전자 좌석이 위치한 캐빈을 중심으로 다른 차체요소를 조합 설계했다. 또한 어느 한 라인도 공기 흡입구와 통풍구를 통과하지 않고 흐를 수 없도록 디자인했으며 차세대 전방 및 후방 공기 역학 기술을 도입해 다운 포스와 공기 제어 성능을 향상시켰다. 문짝의 아래쪽 절반은 유리로 제작해 운전석 내부의 공간감을 향상시키고 운전자와 트랙 환경간의 시작적인 연결을 강화해 트랙 주행에 새로운 멋을 더했다. 맥라렌 세나는 내년 3분기부터 영국에 위치한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500대 한정 제작되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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