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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5-11 11:38:26
    아우디 코리아가 11일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7 50 TDI quattro Premiu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차에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3.2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감과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7초,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 복합 연비 10.6km/l를 나타낸다. (도심 : 10.6km/l, 고속도로 : 10.7km/l) 또한,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과 전자식 댐핑 컨트롤(Electronic damper control)을 적용해 저속과 고속에서의 안정성 및 안락함을 향상시켰다.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한다.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디퓨저, 프런트 그릴 그리고 트윈 테일 파이프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앞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확보하고 뒤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를 통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실내에는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헤드라이트 워셔 등이 탑재되어 주행 안전성도 개선했다.기본으로 탑재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정지상태 시에 후방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량 혹은 자전거 등이 있을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었다.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 정보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준다. 이 밖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15채널, 16 스피커, 705와트), 무선충전,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MI)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더 뉴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9712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유록스, 싼타페 오너 1,000명에게 요소수 증정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20-04-06 11:33:46
    롯데정밀화학이 6일 현대 싼타페 디젤 오너들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유록스 요소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 싼타페 디젤 차주는 연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유록스 홈페이지(eurox.co.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마감은 4월 30일이다.해당 이벤트는 유록스 홈페이지에 본인 소유의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인당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2개를 증정하고, 당첨 여부는 5월 15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싼타페 오너가 아닌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정 요소수 구별 팁 영상(https://youtu.be/KDfnJaawztM)을 시청하고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한 후,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SCR 장치가 달린 디젤차는 요소수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며, 요소수가 부족할 시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시장에서 순정 요소수가 아닌 제품이 순정으로 둔갑하여 대량 유통되고 있는 현상이 우려되어, 올바른 순정 요소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 대상인 싼타페 뿐 아니라 다른 차종의 오너도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의 사용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롯데정밀화학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셀토스, GV80, G80 등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사용하기 편리한 일체형 파우치 용기 디자인을 고안해 여성 운전자도 간편하게 주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주유소와 유록스 공식 홈페이지(eurox.co.kr) 내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cdyc37@autocast.kr
  • [시승기] 기아차 4세대 쏘렌토 2.2 디젤 6인승...크지만 가볍다
    시승기 2020-03-27 15:15:41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기아자동차의 역작, 회심작, 회심의 역작. SUV 쏘렌토의 4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쏘렌토는 기아차를 어려움에서 구해준 효자다. 역사적으로 그랬다. IMF극복을 위해서도 그리고 사상 최대의 M&A라는 현대차의 기아차 합병에서도 뚜렷하게 기아차의 목소리를 알려준 모델이 바로 쏘렌토다. 2002년 1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보여줬던 매력은 고스란히 4세대로 이어졌다. 이번에도 쏘렌토는 위기에서 등장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상황에 등장하느라 출시행사도 온라인으로 치렀다. 시승행사 역시 마찬가지다. 여느 때라면 100여대의 시승차를 놓고 대규모 행사장에서 화려한 등장을 했겠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참여하며 치르느라 기자들은 누구와도 만나지 않는 아주 은밀한 시승을 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둔치 주차장에서 쏘렌토의 키를 건네받았다. 그리고 카메라만 붙이고 바로 출발. 2.2리터 디젤의 최상위 모델인 시그니처 트림이다. 20인치 휠을 달았고 이번부터 새롭게 들어간 8단 습식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R타입 MDPS라던가 고급형 ISG, IT 기능을 조합한 셀 수 없이 많은 기능에 더해 세태를 반영하듯 공기청정기 기능도 강화했다. 미세먼지를 제거한단다. 실제로는 처음 본다. 기존 쏘렌토는 무엇인가 길쭉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부지다. 강한 선들이 모여 강한 인상을 주는 느낌이다. 전반적으로는 더 커졌다. 길이가 10mm, 폭도 10mm, 높이도 10mm 늘어났는데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앞, 뒤 축간거리 휠베이스는 35mm 늘어났다. 각각의 앞, 뒷바퀴 좌우간 거리도 늘어났으니 쉽게 말해 모든 부분이 커졌다. 커진 실내는 3열을 강조하는데, 그리고 시트 배열을 새롭게 제공하는데 사용했다. 그간 계륵과 같았던 3열이 조금 넓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목욕탕 의자에 앉은 듯한 자세가 나온다.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대신 넓어진 실내 공간에 6인승 시트 배열을 추가했다.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2열에는 팔걸이를 갖춘 별도의 독립시트 2개를 배치했고 3열에도 2인승 시트를 넣었다. 중간에 공간이 생겨서 부대낄 일이 없는 것이 좋은 점이다. 이미 현대자동차의 맥스크루즈, 펠리세이드에서 보여줬던 구성인데 차 크기를 키우자마자 기아차도 적용했다.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다만 이번에는 2.2 디젤 모델만 시승차로 등장해 아쉬움을 남긴다. 향후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터보 모델이 차례로 등장할 예정이니 다음을 기약해본다. 2.2 디젤 모델은 기존과 같은 3800rpm에서 202마력(ps)을 낸다. 토크도 1750~2750rpm에서 45.0kg.m를 내니 수치상으로는 동일하다. 배기량 표시도 2.2리터로 동일하지만 정확히는 배기량을 더 줄였다. 기존의 R2.2 E-VGT 엔진이 2199cc였는데 이번의 스마트스트림 D2.2엔진은 2151cc다. 48cc. 그러니까 야쿠르트 하나 보다 조금 작은 차이가 난다. 휘파람을 불며 물을 끓이는 주전자가 대략 2리터 조금 넘는데 거기서 야쿠르트 하나 빠진 셈이다. 용량에서 큰 차이는 아니란 이야기지만 기술적으로는 다른 엔진이란 이야기기도 하다. 시승차에는 20인치 휠이 들어갔다. 3세대는 19인치가 최대 사이즈다. 옵션을 가득 넣고 19인치 휠을 넣은 AWD 방식의 3세대 7인승이 1980kg인데 4세대는 6인승을 기준으로 1865kg이다. 무려 115kg을 감량했다. 그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승이라 누구에게 물어볼 기회가 없었다. 어쨌건 더 가볍고 큰 신형 쏘렌토를 시승했다.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 주차장에서 출발해 바로 노들길로 들어갔다. 막히지 않는다. 쏘렌토는 디젤의 카랑카랑한 엔진소리가 조금 부드럽게 다듬어졌다. 정지상태에서 카메라를 거치하면서 느낄 때에는 소음과 진동이 “예전과 다를 바 없네”였는데 달리기 시작하니 “예전과 다르다”로 바뀐다. 정지상태의 소음, 진동과 주행 상태의 소음, 진동이 판이하게 다르다. 속도를 높이자 오히려 더 조용하고 부드러워진다. 80~90km/h를 오르내리며 자유로로 옮겼는데 이제는 3열에서 나오는 노면소음과 바람소리가 살짝 들린다. 이정도야 트렁크까지 한 박스로 있는 SUV에서 감안할 문제다. 오히려 시승 뒤에 옵션표를 보고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기본인 트렌디 트림에는 전면유리에 차음글래스를 적용했다. 가장 고급 트림인 시그니처로 올라가면 1열 도어에도 차음글래스를 넣어준다. 시승차가 바로 이 시그니처 트림. 앞유리와 1열도어 유리는 차음을 했다. 2열과 3열 그리고 트렁크 공간에서는 바람소리가 뒷통수를 통해 전해지는 이유다. 오히려 앞유리도 차음을 안했으면 공평했을까. 상대적 차이를 느끼지 못했을까. 다른 트림을 타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다.자유로를 달리며 느낀 승차감은 회사차로 타고 있는 카니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드럽다. 특히, 좌우 흔들림에 부드러운 것이 인상적이다. 부드럽다고 할 수도 있고 롤이 있다고 말하면 조금 더 있어 보일까. 어쨌건 자유로의 노면을 따라 좌우로 살살 흔들리며 달려간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들리는 엔진과 배기음은 잘 다듬었다. 가장 최근에 탄 기아자동차의 디젤차가 ‘타다’의 카니발이었는데 그 차가 카랑카랑했다면 4세대 스마트스트림의 디젤 쏘렌토는 훨씬 부드럽고 정돈된 소리다. 이런 소리라면 더 크게 들려도 환영이다. 하부소음은 잘 억제하고 있다. 속도를 더 많이 올려도 바람소리가 커지는 것 외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이른바 짱짱한 차체, 섀시의 발전이 아스팔트에서 바퀴를 타고 휠을 통해 축을 지나 차체를 거쳐 엉덩이와 손과 머리로 전해지는 소음과 진동을 많이 줄였다.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의 자동차용 강판 사업을 인수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물량을 몰아받기 시작한 것이 2013년이고 3세대 쏘렌토는 2014년 말 출시하면서 이른바 ‘초고장력 강판’을 53% 이상 적용해 단단해졌다. 반대로 무게를 줄이는 세계적 추세에 오히려 무거워졌다고 비판을 받았던 시절이기도 하다. 그 시절의 쏘렌토는 무거운 대신 단단해졌다고 한다면 코로나 시절에 태어난 2020년의 4세대 쏘렌토는 단단한데 가벼워졌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말이다. 시승의 기점에 도착해 잠시 차에서 내렸다. 외부에서 들여다본 엔진룸은 여유롭고 시원하게 뚫려있다. 엔진 아래로 땅이 보인다. 그 사이로 타이로드와 스티어링 샤프트까지 보인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을 공간인데 2.2리터 디젤 엔진이 들어갔으니 여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차의 특징인 2열 시트에 앉았다. 키 182cm의 기자가 앞좌석을 운전 습관대로 맞추고 2열에 앉으니 주먹 두 개가 들어가고 남는 공간이다. 2열 시트를 가장 뒤로 밀었을 때 이야기다. 3열에 사람이 앉는다면 이 공간 안에서 타협해야 한다. 2열을 접을 수 있는 버튼은 트렁크에 있고 2열 각 시트 옆에도 있다. 어디서건 편하게 접을 수 있다. 3열 시트 위에는 매트가 있어서 잡다한 짐을 실어도 시트 뒷면이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 아래는 두 칸의 공간에 소화기와 조금의 짐을 넣을 수 있게 구성했다.운전석에서 살펴본 실내는 조금 과하다. 반짝이는 공간이 많다. 송풍구의 디자인은 최초로 위, 아래를 구분해 바람을 보낸다. 눈이 건조한 상황에서 송풍구를 막아버리기엔 최적의 상태다. 왜 이렇게 안 만들었을까 이제야 의문을 갖게 된다. 하이그로시의 과도한 사용은 항상 불만이다. 지문도 남고 먼지가 앉아도 눈에 띈다. 게으른 운전자의 시각이란 단서를 붙여본다. 2열의 문짝에도 있는 컵홀더 역시 왜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의문을 갖게 한다. 스마트폰의 무선충전기는 편리하고 납작한 다이얼식 변속기에는 자꾸 필요 없이 손이 간다. 수 십 년 기어노브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바지 주머니 하나가 없어진 느낌이다. 손을 어디다 둬야할까. 운전 자세는 완벽하다. 풋레스트와 가속페달의 각도가 좋다. 또, 왼팔과 오른팔의 각도도 좋다. 스티어링휠이 약간 누워있지만 SUV니까 당연하다. 한 때 폭스바겐의 골프를 타면서 완벽한 운전자세를 만들어준다고 칭찬했는데 쏘렌토는 아주 큰 골프를 탄 느낌이다. 돌아오는 길은 주행모드의 변화를 주었다. 스포트, 에코, 스마트 등등 남들 다 갖고 있는 모드들이다. 그 옆에는 지형 선택 모드가 있는데 이번 시승에는 사용할 곳이 없었다. 사륜구동 역시 마찬가지다. 주행모드를 바꾸면 가장 큰 변화는 계기반이다. 시각적으로 빨간색이 나오면 스포트 모드인가 싶다. 8단 DCT 변속기의 변속 타이밍이 조금 바뀌는 것 같고 스티어링휠의 무게 변화는 잘 모르겠다. 자유로를 달리면서 스티어링휠을 휘저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와인딩 코스를 조금 더 달리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시승여건이... 쏘렌토에게 주행모드에 따른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어울리는 차가 아니다. 넓은 공간에 온 가족이 편하게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차가 쏘렌토다. 기아차는 쏘렌토를 4세대로 이어오면서 차근차근 내공을 쌓고 있다. 지난번에 아쉬웠던 무게, 공간을 한 번에 잡았다. 더 커지고 가볍고 조용한 쏘렌토가 됐다. 편의사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풀옵션 모델에는 우리가 알고 있던 혹은 뉴스로 접했던, 유튜브로 접했던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쉽다. 예방적 차원의 안전사양은 물론이고 리모컨으로 혼자 주차장에 들어가고 나온다. 내비게이션은 언제나 그렇듯 국내 최고 수준이고 여기에 IOT 기능이 추가되면서 자동차를 넘어서고 있다. 이런 세세한 기능은 더 오래, 내 차로 타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잠깐의 시승에서 평가하긴 힘들다. 여담이지만 쏘렌토를 내 차로 만들기로 했다. 사실은 오토캐스트의 업무용 차로 사전계약에 참여했다. 하이브리드 풀옵션 모델을 계약했는데 모두가 알고 있는 그 사태가 터졌다. 게다가 빨리 출고하도록 영업소의 그분께 신신 당부했는데 기아차는 계약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섞어버렸다. 7월에나 나온다는 하이브리드 쏘렌토를 기다리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그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나오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잘 만든 차 쏘렌토는 3개월 천하로 끝날 것인가. 싼타페와 우리나라 시장을 늘려갈 것인가. 하이브리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차가 안락하고 부드러우니 잡다한 생각이 몰려든 시승 종반이다. 시승차는 스마트스트림 2.2 디젤의 시그니처 트림으로 3960만원이다. 6인승 시트, 전자식 AWD 시스템,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과 파노라마 선루프가 들어갔다. 외장컬러는 에센스 브라운이다.auto@autocast.co.kr
  • 아우디의 최상위 SUV '더 뉴 Q8'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3-27 11:18:20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브랜드의 최상위 SUV ‘더 뉴 Q8’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8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SUV 실루엣과 미래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두 모델 모두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사용한다. 신차의 외관은 기존 아우디의 SUV가 추구하는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켜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판매하는 차량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도 강조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밝은 시야와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도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가시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0인치 5-암 스타일 휠이 장착된다. 반면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1인치 5-스포크 W 스타일 휠을 장착해 외관에서 차별화를 이뤘다. 차량의 실내는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대시보드 상단, 센터콘솔 및 도어 암레스트에 나파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신차는 강렬한 외관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0.99kg.m로 제로백 7.1초, 최고 속도는 233km/h의 성능을 발휘하고 10.7km/l의 복합연비를 기록한다. 상위 모델인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18kg.m로 제로백 6.3초, 최고 속도는 245km/h의 성능을 발휘하고 복합연비 10.5km/l를 기록한다. 신형 Q8에는 아우디의 사륜 조향 시스템인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Dynamic all-wheel steering)‘을 적용해 최적의 핸들링 성능도 갖췄다. 동시에 혁신적인 차체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차량의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도 우수한 강성을 확보해 뛰어난 주행 안전성과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여기에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의 편안한 주행감각을 충족시킨다.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주행 상황과 운전 성향에 따라 지상고를 최대 90mm까지 조절 가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까지 탑재해 보다 높은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더 뉴 아우디 Q8’에는 하차 경고 시스템,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탑재한다.가격은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102,5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116,500,000원으로 책정됐다. cdyc37@autocast.kr
  • 포터 전기차 디젤보다 315만원 저렴해...경제성 주목
    데일리 뉴스 2019-12-12 14:46:0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11일 출시한 포터2 일렉트릭이 빠르면 연내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고 보조금과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경우 기본트림 기준 포터 디젤보다 저렴한 1360만원이다. 충전/유류비도 더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포터2 일렉트릭의 연내 출고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대자동차 각 딜러에 해당 차량 판매 관련 공식 정보는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 현대자동차 딜러는 “포터 전기차 문의를 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다”며 “연내 출고는 가능할 것 같지만 아직 본사에서 전달 받은 공문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포터2 일렉트릭은 출고와 동시에 전기 화물차로 분류돼 국고 보조금 1800만원 지원을 받는다. 추가로 지자체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의 경우 전기 화물차 보조금 9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1360만원에 포터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포터 디젤 모델의 1675만원보다 315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다만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마다 그 차이가 크다. 경기도의 경우엔 지자체마다 차이가 크다. 수원시는 500만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지만 성남시, 하남시, 과천시의 경우 올해까진 전기 화물차에 대한 지자체 보조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성남시 관계자는 “전기 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엔 전기 화물차에 대한 보조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제 관련 혜택도 늘어날 예정이다. 정확한 사항은 내년 1월 중에 문의를 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터2 일렉트릭은 135kW에 5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 주행거리 15000km 기준 1년 충전비가 약 107만원으로 동급 포터2 디젤 모델의 177만원에 비해 약 70만원 절감할 수 있다. 또한, 3년 운행하는 경우 디젤이 533만원인 데 비해 포터2 일렉트릭은 322만원으로 약 211만원을 절감한다고 현대차는 밝혔다.cdyc37@autocast.kr
  • WLTP∙유로6∙LKAS... 이게 다 무슨 말?
    데일리 뉴스 2019-10-07 19:18:4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WLTP로 강화된 ‘유로 6’ 기준을 충족한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ISG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안전 보조 시스템으로는 HDA, FCA, BCA, RCCA 등이 탑재된다’. 이쯤되니 슬슬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HDA가 적용돼 LKAS와 ASCC,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합적으로 사용한다. 이 정보는 HU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도심 자율주행 컨셉 M.Vision(엠비전) 최근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등장하는 알파벳들이다. 자동차와 신기술, 특히 자율주행에 관심 많은 이들에겐 익숙한 단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무지 알아 들을 수 없는 용어들 천지다. 하지만 이 중 상당수가 안전과 관련된 시스템들이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WLTP 배출가스 테스트 중인 차량 WLTP(Worldwide Harmonized Light Vehicles Test Procedure)배기가스, 이산화탄소 배출량, 연비(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 등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이전까지의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 방식을 대체한다. NEDC 방식은 제조사가 검사 상태를 유리하게 세팅 할 수 있다는 함정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했다. WLTP를 적용함에 따라 테스트를 위한 주행시간이 늘었고, 주행거리도 늘었다. 또한 테스트 주행 시 평균 속도와 최고 속도 기준도 높아졌다. 그러나 배출가스 허용 기준은 이전과 동일하다. 주행거리와 속도의 증가에 따라 엔진에서 나오는 배출가스의 양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진 것이다.유로 6(Euro 6)현행 유럽연합(EU)이 도입한 디젤 차량 배출가스 규제의 단계다. 1992년 유로 1을 시작으로 2013년 유로 6까지 계속해서 강화됐다. 상용차의 질소산화물 경우 허용 기준이 이전 단계인 유로 5와 비교해 1/5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승용차의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도 50% 이상 강화됐다. 자동차 제조회사 입장에선 이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형 엔진을 개발하거나 추가적인 공해저감장치를 장착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한 원가 인상이 따른다. 한국에는 2014년부터 적용됐다. ISG(Idle Stop&Go)‘공회전 제한 장치’라고도 한다. 차량을 멈추고 잠시 대기할 때 엔진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거나 가속 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이다. 최근 생산된 차량의 상당수에서 이 기능을 찾아볼 수 있다. ISG를 통해 정차 시 배기가스의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연비 또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정차 시 공회전 소음과 진동을 없앨 수 있다. ISG가 보편화된 초기였던 1980년대엔 시동 계통과 배터리 계통에 부하를 줄 수 있는 기술이었으나 최근엔 기술 발달로 이런 단점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 차로 유지 보조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차가 도로 주행 시 차선을 벗어나는 것을 자동으로 방지해주는 시스템이다. 차선을 벗어나려고 하는 경우 스티어링 칼럼에 장착된 모터가 자동으로 조향을 해서 차량을 차선 가운데로 보내준다. ASCC(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기본형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를 설정하면 그 속도를 유지해준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은 앞 차의 속도를 인지해 자동으로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선에서 설정한 속도를 유지한다. 보다 진보된 형태인 ASCC는 SCC에 정차 및 재출발 기능까지 적용한 기능이다. 선행 차량이 정지하면 차간 거리를 조절하며 자동으로 정지한다. 이후 앞 차가 출발하면 알림을 울려 알리고 버튼을 누르거나 가속 페달을 살짝 건드리면 다시 출발한다. 정체가 심한 구간에서 특히나 운전자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 장비다. HDA(Highway Driving Assist) - 고속도로 주행 보조현대기아자동차에서 사용하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이다. LKAS와 SCC 그리고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합적으로 사용한다. 앞 차와의 간격 조절은 물론 차선의 유지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SCC 속도를 오토로 맞추면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해 자동으로 해당 고속도로 구간의 제한속도에 맞춰 주행한다. 이 때문에 반자율주행기능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현대가 차선변경 기능까지 추가된 HDA 2를 11월 공개 예정인 제네시스 GV80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FCA(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 전면에 탑재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전방의 장애물을 인식하고 충돌 위험을 감지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 후 자동으로 감속하는 시스템이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사고 발생 시 피해를 경감시킨다. 긴급 제동보조 시스템(AEB)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BCA(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차선 변경 중 후측방 사각지대에서 차량의 접근이 인식될 때, 운전자에게 경고 및 차량제어 및 제동을 통해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사이드 미러에 뜨는 경고등이 있다면 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다. RCCA(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후진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충돌 위험을 감지할 경우 차량을 멈추는 기능이다. 주차공간에서 후진으로 차량을 뺄 때 유용한 기능이다.이렇게 요즘 차량에 들어가는 최첨단 기술들은 정말로 다양하다. 최근 자동차 제조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율주행과 능동안전 시스템들을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보다 나은 기술을 먼저 확보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경쟁이다.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사그라들게 하기 위한 방책 중 하나가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이기 때문이다.한편, 현대자동차는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앱티브(Aptiv)사와 합작회사 설립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 앱티브 사는 자율주행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cdyc37@autocast.kr
  • 2019년식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9-24 11:16:37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터보 디젤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풀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완료했다. 소비자들은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은 지프의 오프로드 4X4 시스템은 물론, 고급스러운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테일 램프 베젤에 크롬으로 포인트를 더해 플래그십 대형 SUV의 고급스럽고 중후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주행 안정성과 편의 사양도 챙겼다.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행 중에도 후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트레일러 모니터’가 탑재됐다.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9개 스피커가 포함된 알파인 음향 시스템도 장착했다. 또한, 지프 브랜드의 특징인 지프 셀렉-터레인(Jeep Selec-Terrain)을 적용해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락 중 하나의 모드를 선택하면 노면상황과 기후 조건에 맞는 최적의 주행 모드로 바꿀 수 있다.최고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58.2kg.m의 엔진 성능은 최대 3.5톤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엔진 스톱/스타트(ESS) 기능은 배출가스도 줄이고 경제성도 높여 공인연비 기준 복합 9.3km/l(도심 8.3km/l, 고속도로 10.7km/l)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7,41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해당 모델은 전국 전시장에서 대기 없이 즉시 출고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이후 2019년까지 전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SUV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 플래그십 SUV에 대한 수요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의 완성이 프리미엄을 중시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dyc37@autocast.kr
  • 볼보 XC60 D5 연비 이례적 하향 정정...보상안 발표
    데일리 뉴스 2019-09-20 17:14:04
    [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볼보자동차가 수입 판매한 XC60 D5 AWD 모델의 공인연비를 자발적으로 시정했다. 기존 구매한 차량 소유주에게는 유류비 차액을 포함한 보상방안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연비의 자발적 시정은 흔한 일이 아니다. 볼보자동차는 자체 검증 과정에서 일부 수치의 오류가 발견돼 바로잡는 조치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기존 XC60 D5 AWD 모델의 복합공인연비 12.9km/l를 11.7km/로 낮춰 정정했다. 낮아진 공인연비 만큼 보상도 마련했다. 2018~2019년식 해당 차종 총 3553대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해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볼보자동차는 밝혔다. 보상에는 유류비 차액과 심리적 불편에 대한 부분도 포함했다. 보상 신청은 다음 달 21일부터 가능하다. 해당 차량 차주는 새로운 연비가 표기된 자동차등록증을 교부 받고, 관련 서류를 갖춰 볼보자동차의 보상금 신청 페이지(http://vckcompensation.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상 금액은 최대 129만9748원이며 정확한 보상 금액에 대한 정보는 볼보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WLTP와 관련된 사항은 아니며, 볼보자동차가 국토교통부에 제공했던 연비 관련 자료들 중 수치 상의 오류를 발견했기 때문에 취한 조치이다. 볼보자동차는 국내 시장에서 레몬법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 등 계속해서 소비자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dyc37@autocast.kr
  • 그랜저·쏘나타·i30 디젤 판매 중단…WLTP 때문?
    데일리 뉴스 2018-08-09 10:50:43
    현대자동차는 판매가 부진한 디젤 차종 4개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일선 영업소에서도 신규계약을 중단한 상태다. 해당 차종은 그랜저, 쏘나타, i30, 맥스크루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현대차는 생산 중단의 이유로 디젤 모델의 판매량 감소를 들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디젤차의 판매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모델의 판매량은 올들어 크게 줄었다. 그랜저의는 지난해 월간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올들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0.9%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은 오히려 72.2%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디젤 모델의 정체성이 흔들렸다. 쏘나타는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 20.5% 하락했다. 그랜저와 상황이 다른 것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이 오히려 더 큰 폭으로 하락해 -25.8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i30는 전년 대비 31.6% 줄었고 맥스크루즈는 무려 68.4%나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디젤 트림 유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현대자동차 디젤 단종 모델 판매량 추이 / 자료=현대자동차 (단위: 대) 여기에 환경 규제도 추가됐다. 지난해 9월 1일부로 유럽에서 시작한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로 인해 배출가스 측정 방법이 바뀌었다. 신차는 2017년 9월 1일부터 적용되고 기존 판매하던 차는 2018년 9월 1일까지 새로 측정을 하거나 판매를 중단해야한다.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반영하는 기준인데 우리나라는 올 가을부터 일본은 2020년 도입을 예고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3월 22일 '제작자동차 시험검사 및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을 고시하고 시행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배출가스 측정방법이 WLTP 규정으로 변경된다. WLTP 규정은 기존의 배출가스 측정 방식에 비해 현실적인 주행환경을 더 반영한다. 측정 시간도 20분에서 30분으로 늘리고 가속, 고속주행, 급가속 등 여러가지 조건을 추가했다. 우리나라도 한-EU FTA에 따라 유럽과 일치하는 규정을 적용하면서 디젤차의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수입차의 분위기도 비슷하다. 올들어 수입차 가운데에는 디젤 모델의 신차를 아예 출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기아자동차는 대형 SUV 모하비를 새로운 규정에 맞춰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디젤 엔진에 대해 소비자의 피로도가 쌓였다"며 "디젤게이트와 최근의 화재 사건까지 디젤 엔진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느끼는 상황에 하이브리드의 약진이 결국 디젤 엔진 모델의 축소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다일 기자 auto@autocast.co.kr
  • 가솔린차보다 디젤차 감가 폭 크다...2014년식 5개 차종 분석
    데일리 뉴스 2018-01-26 09:55:58
    표=SK엔카닷컴 해를 넘길수록 디젤 차량의 감가 폭이 가솔린 차량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26일 SK엔카닷컴이 2014년식 중고차 인기모델 5종의 유종별 감가율을 분석한 결과 디젤 차량의 감가 폭이 가솔린 차량보다 컸다. 조사분석 대상은 차종별 국산 인기모델인 ▲그랜저HG(현대자동차) ▲뉴SM5 플래티넘(르노삼성) ▲더 뉴 스포티지 R(기아자동차) ▲더 뉴 아반떼(현대자동차) ▲스파크(한국GM)다. 대형, 준중형, 중형, SUV 차량은 디젤과 가솔린을, 경차는 가솔린과 LPG 종류를 분석했다. 중고차 시장 인기모델인 그랜저 HG의 경우 신차 출시 후 1년만에 가솔린은 12.1% 떨어진 반면 디젤은 9.4% 기록하며 디젤 차량의 잔존가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2년 차부터 감가율이 가솔린 19.9%와 디젤 18.3%로 비슷해졌다. 3년 차에는 가솔린 30.5%, 디젤차량 31.7%를 기록하며 감가율이 역전됐다. 더 뉴 아반떼의 1년 차 감가율은 가솔린 19.5%, 디젤 11.6%를 기록하며 유종 간 8%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2년 차부터는 차이가 소폭 줄어들면서 3년 차 시세에서는 가솔린 37.7%, 디젤 36.8%의 감가율을 기록, 유종별 감가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디젤 차량의 경우 높은 연비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나 연식이 오래 될수록 승차감이 떨어지고 소음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하락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더 뉴 스포티지 R의 경우 다른 차종에 비해 낮은 감가율을 기록했다. 1년차 감가율이 가솔린 16.9%, 디젤 12.3%를 기록하며 유종 간에 4.6% 차이를 보였다. 이후 그 격차가 점점 줄어 3년차에는 가솔린 30.1%, 디젤 28.5%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SUV는 디젤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연식이 오래될수록 차종에 상관없이 디젤 차량의 감가 폭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 뉴 SM5 플래티넘의 경우 유종불문 감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차에 가솔린이 44.7%, 디젤이 49.5%의 감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국내 중형차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차의 잔존가치도 함께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SK엔카닷컴은 분석했다. 이 밖에 경차 인기모델인 스파크는 가솔린에서 가장 낮은 감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LPG의 경우 가솔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있으나 주행 성능이 떨어지고 가격에 비해 연비가 낮다는 취약점이 있어 연식이 오래될수록 감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중고차 시세는 차종, 유종, 연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감가율도 이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SK엔카닷컴에서는 더욱 정확한 시세 정보 제공을 위해 시세 서비스를 개편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이래도 될까? 쉐보레 크루즈 디젤 가격 2249만원~
    신차공개 2017-11-06 10:56:09
    쉐보레의 준중형 세단 크루즈 디젤의 가격이 공개됐다. 쉐보레는 6일 크루즈 디젤 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정확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에 가격표로 추정되는 문서가 공개됐다. 쉐보레 크루즈 디젤 해당 가격표에 따르면 크루즈 디젤 모델은 134마력의 1.6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LT 트림과 LTZ 등 총 3가지로 구성했다. LT트림은 2249만원으로 동급 가솔린 모델 대비 약 250만원 가량 가격이 높다. 이는 디젤 엔진의 단가가 가솔린 엔진 대비 비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디젤 엔진은 커먼레일 인젝션 등의 특허를 보쉬 등 일부 회사가 독점하고 있어 로열티 부담 등이 크다. 쉐보레 크루즈 디젤 가격표 크루즈 디젤의 LT 트림은 1.4 터보 가솔린 모델의 기본 사양에 1.6 디젤 엔진과 GEN3 6단 자동변속기를 더하고 뒷좌석 에어덕트를 추가했다. 이외에 썬루프는 60만원, 내비게이션패키지는 100만원 등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쉐보레 크루즈 디젤 가장 고급형이 LTZ는 2558만원으로 책정됐다. 17인치 타이어와 LED 주간주행등 가죽 인테리어, 버튼시동스마트키 등을 적용했다. 쉐보레 1.6리터 디젤엔진 쉐보레 크루즈 디젤의 가격 책정은 경쟁 모델로 볼 수 있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1.6 디젤과 비교해 시작가는 무려 609만원이나 비싸고 가장 비싼 모델도 아반떼의 2427만원보다 131만원 더 비싸다.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auto@autocast.kr
  • [데일리뉴스] 쉐보레 에퀴녹스 디젤 얼마나 조용할까? | 1012
    데일리 뉴스 2017-10-12 02:34:06
    매일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소식 오토캐스트 10월 12일입니다. 쉐보레의 SUV 에퀴녹스는 정말 한국에 들어올까요? 디젤 엔진으로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출까요? 미국에서 어렴풋한 가능성이 제시됐습니다. 쉐보레가 디젤 엔진의 홍보에 나섰습니다. 크루즈와 에퀴녹스가 등장하며 디젤 엔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영상이라 다소 의아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디젤은 잘 팔리는 엔진입니다. 쉐보레의 디젤의 책임자 오드리 브라운은 왜 디젤을 선택하냐는 질문에 토크 때문이라도 답변합니다. 그러면서 국내에는 준중형차로 소개한 크루즈의 해치백 모델을 보여줍니다. 같은 배기량에 토크가 더 좋기 때문에 가속, 추월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합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쉐보레의 SUV 에퀴녹스가 등장합니다. 우리나라에 도입 여부를 두고 아직도 팽팽한 눈치작전이 벌어지는 모델입니다. 이번에는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가 깨끗하다고 강조합니다. 흰 옷이나 인형, 꽃을 머플러에 들이대며 클린디젤을 강조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역시 에퀴녹스가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소음입니다. 에퀴녹스 뒷범퍼 근처에서 측정한 소음 수치가 일반적인 대화 소리보다 작다고 표시합니다. 또, 실내는 조용히 속삭이는 소리 정도라고 말합니다. 쉐보레는 디젤이 조용하고 깨끗하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에퀴녹스의 광고 영상에는 실내 품질의 이야기도 담겼습니다. 발렛 파킹 입구에서 에퀴녹스를 태워주며 깜짝 놀라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담았습니다. 마치 얼마 전 기아자동차가 보여줬던 K7의 수출형 모델 광고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네요. 에퀴녹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금 더 보면서 오늘의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 [데일리뉴스] 쉐보레 에퀴녹스 디젤 하이브리드 연비 뛰어넘어 | 0816
    데일리 뉴스 2017-08-16 00:39:12
    매일 아침 전해드리는 자동차 소식 오토캐스트. 8월16일 시작하겠습니다.과연 우리나라에 들어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쉐보레의 에퀴녹스가 디젤 모델로 미국 공인연비 복합 16.58km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경쟁 모델인 토요타의 라브4 하이브리드와 비교할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에퀴녹스는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사골논란이 불거지는 캡티바와 동급 모델입니다. 쉐보레는 미국에서는 에퀴녹스를 그리고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캡티바를 주력으로 판매했지만 캡티바의 단종으로 에퀴녹스 한 종류만 남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쉐보레의 임팔라처럼 에퀴녹스도 수입, 판매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이미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2018년형 에퀴녹스는 기존 가솔린 엔진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았지만 이번에 등장한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 모델이라면 충분히 흥행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1.6리터 터보 디젤 엔진은 136마력(hp)의 최고출력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2.0 터보 가솔린 엔진에 들어간 9단 자동변속기가 아닌 점이 아쉽지만 충분한 성능입니다. 특히, 14일 발표한 미국 EPA의 연비는 친환경차와 직접 경쟁할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쉐보레 에퀴녹스의 1.6 디젤은 미국기준 고속도로에서 리터당 16.58km, 복합 리터당 13.6km를 기록해 2.5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인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와 동일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오히려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쉐보레 에퀴녹스의 국내 도입에 대해서 한국지엠은 여전히 침묵입니다. 신차 출시에 관한 것은 발표 전까지 기밀에 속하는데다 임금협상의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오토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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