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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 출시
    데일리 뉴스 2020-05-11 10:28:08
    기아자동차가 차량 구매 발생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전액 할부 ▲차량 가격 25% 상당의 금액 추가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5월 중 기아차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6/48/60개월 중 원하는 할부 기간을 선택해 할부 금액 및 추가 대출 금액을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 단 계약금 및 탁송료는 별도 사항이며 할부 기간에 따라 금리는 변동됨)

 또 차량 가격 25% 상당의 대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기아차 관계자는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각종 초기 비용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가격 이상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는 신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지난 달 런칭한 1년 무납입 구매 프로그램인 365 FREE 프로그램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5월에도 연장 운영한다. 또 대상 차종에는 니로HEV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올 1분기 영업익 25.2%↓...2분기 수요절벽 우려
    데일리 뉴스 2020-04-24 10:33:38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자동차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7.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5.2% 떨어졌다. 환율과 신차 판매 호조 등으로 매출은 올랐지만, 지난해 통상임금 환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말부터 주요 지역 공장 가동과 판매를 중단하면서 기아차는 2분기부터 실적 악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24일 기아차가 발표한 2020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14조 5,669억원(전년 比 17.1%↑) ▲영업이익 4,445억원(25.2%↓) ▲경상이익 2,819억원(70.2%↓) ▲당기순이익 2,660억원(59.0%↓) 등으로 집계됐다.기아차는 올 1분기 전세계에서 전년 대비 1.9% 감소한 64만 8685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2월 부품 수급 문제로 일부 생산에 차질이 있었으나 이후 부품 수급 정상화에 나서며 셀토스, 신형 K5 등의 신차 효과를 이어 갔다. 미국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를 모두 석권한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앞세워 판매가 증가했다. 인도에서도 셀토스와 올해 2월 출시한 카니발을 앞세워 판매 호조를 이어 나갔다.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은 중국과 3월부터 급속하게 영향을 받은 유럽에서는 산업수요 급감으로 인해 큰 폭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기아차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요 절벽에 직면할 우려가 크다”며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언택트 마케팅 활동과 경쟁력 있는 신차 판매에 집중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dajeong@autocast.kr
  • “창문 열어줘” 음성 인식하는 기아 ‘THE K9 2021년형’ 출시
    신차공개 2020-04-09 09:05:01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THE K9을 9일 출시했다.먼저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트림을 조정했다. 내장 라인업에 새들브라운 색상을 도입하고 실내에 엠비언트 라이트 적용 범위를 늘렸다. 아울러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해 창문과 선루프, 트렁크를 개폐하고 시트 열선/통풍 및 공조까지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앞좌석에는 고속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은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가솔린 3.8, 가솔린 3.3 터보 엔진별 트림은 각각 2종으로 단순화하고 각 트림에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 5437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6837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6557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7317만원, 가솔린 5.0 모델 ▲퀀텀 9232만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THE K9 멤버십도 개편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주차장에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발레파킹’과 국내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제휴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서비스를 추가했다.

 THE K9 구매부터 출고 이후까지 특화된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BEST 토탈케어 프로그램’도 도입했다.고객은 차량 구매 유형에 따라 최대 1.0% 저금리 할부와 휴테크 안마의자 구독 서비스 등 혜택을 받는다. 대형 사고 발생 시 차량을 신차로 교환해 주는 ‘K-세이프티케어’의 보험료 지원,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자동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기아차 관계자는 “THE K9 2021년형은 더욱 고급스러워진 상품성에 고객들의 상품 선택권까지 확대해 대한민국 플래그십 정통 세단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며 “향후 최고의 상품성에 걸맞은 품격 있는 멤버십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다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신형 쏘렌토 사전계약 돌입...제원 및 가격 공개
    신차공개 2020-02-19 11:14:32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을 오는 20일 시작한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며 다음 달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차는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은 기존보다 10mm 길어지고, 휠베이스는 35mm 늘어난 2,815mm다. 아울러 6인승 모델의 경우 대형 SUV에만 탑재됐던 2열 독립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3열 시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탑승 편의성도 강화했다.

 새 플랫폼을 통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성능도 개선했다. 경량화 소재를 적용해 차량 중량을 80kg 가량 줄였으며, 차체 골격을 다중 구조로 설계해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신차는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와 디젤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를 발휘한다. 연비는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다.

 디젤 모델은 2.2리터 디젤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D2.2’를 적용하고 현대차그룹 최초로 습식 8속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인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변속기를 장착한다.
 

최고출력 202PS, 최대토크 45.0kgf·m를 발휘하며 연비는 14.3km/ℓ(5인승, 18인치 휠, 2WD 기준)다. 향후에는 고성능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안전・편의 사양으로는 2차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차 안에서 결제하는 ‘기아 페이’ 등을 최초로 적용했다.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은 차량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한다. 이와 함께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과 무릎 에어백을 포함하는 총 8개의 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아 페이(KIA Pay)’는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할 때 차량에서 내릴 필요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밖에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Entry)’, 서라운드뷰 모니터(SVM)와 연계해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60°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디젤 모델 ▲트렌디 3,070만~3,100만원 ▲프레스티지 3,360만~3,390만원 ▲노블레스 3,660만~3,690만원 ▲시그니처 3,950만~3,98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프레스티지 3,520만~3,550만원 ▲노블레스 3,800만~3,830만원 ▲시그니처 4,070만~4,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된다. 최종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 및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로 중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준대형 SUV’로 거듭났다”라며 “신형 쏘렌토는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혁신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기아 4세대 신형 쏘렌토 실내외 디자인 완전 공개
    데일리 뉴스 2020-02-17 09:29:31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신형 쏘렌토의 실내외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차는 오는 3월 10일 출시 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기아차에 따르면 신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든다는 의미의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SUV의 실용성을 계승하면서도 세단이 가진 이미지를 함께 담았다. 전면부의 경우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인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 하나로 연결했다.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테일은 얼음과 보석의 결정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탈 플레이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후드 끝부터 리어 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롱 후드 스타일’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했다. 

후면부의 버티컬 타입 리어 램프는 대형 차명 엠블럼, 와이드 범퍼 가니시 등과 대비를 이룬다. 기아차는 이 후면부 디자인을 기아차 중대형 SUV 라인업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정립할 계획이다.

 실내는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센터페이아 설계를 새로 하고 12.3인치 클러스터(계기반), 10.25인치 AVN(Audio, Video, Navigation)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통해 그동안 중형 SUV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경험과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이 고객들을 사로잡는 최고의 매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ajeong@autocast.kr
  • 기아차, 스팅어 타는 ‘남성’ 위한 구독형 할부 상품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20-02-07 09:48:52
    기아자동차가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Homme Selection)’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스팅어의 주 고객층인 20~40대 남성의 체감 가치 제고를 위해 남성용 구독 서비스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옴므 셀렉션은 ▲불특정 다수보다는 확실한 타겟 고객에 올인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특화 생존’과 ▲보다 편리한 일상을 위해 면도날에서 자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독한다는 ‘스트리밍 라이프’의 두 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해당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에 1.0%의 특별한 스마트 저금리 혜택을 받는다. 또 할부금 납입 기간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총 50만 원)과 태블릿 PC를 증정하는 첫 번째 구독 셀렉션 ▲패션/잡화, 스포츠, 자동차 등 분야별 남성 매거진 정기 구독권 및 면도날 정기 구독 쿠폰을 증정하는 두 번째 구독 셀렉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옴므 셀렉션 이용 고객은 2월 한달 간 전국 기아차 지점/대리점에서 스팅어 차량을 출고하면서 ‘1.0%(36개월) 스마트 저금리 할부 상품’ 및 원하는 셀렉션을 선택하면 된다.1.0% 스마트 저금리 및 구독형 부가 서비스 혜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시 적용 받을 수 있다.dajeong@autocast.kr
  • 기아차, 13억 인구 인도서 ‘셀토스’ 성공 잇는다…내년 RV 2종 투입
    데일리 뉴스 2019-12-06 12:09:45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SUV '셀토스'를 앞세워 세계 4위 자동차시장 인도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아차는 지난 5일(현지시각)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州)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공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현지 전략형 RV 2개 모델을 2020년 신규 투입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MPV, 소형 엔트리 SUV 출시를 통해 인도 고객들의 선호 차급 내에서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17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년여 만에 완성된 기아차 인도공장은 올해 7월 셀토스 생산을 시작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셀토스는 지난해 인도에서 11월까지 4만여대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에만 1만4005대를 판매해 셀토스 단일 모델 판매만으로 인도 내 상위 4번째 브랜드에 올랐다. 3위 마힌드라와의 격차는 182대에 불과한 수준. 셀토스 인기에 힘입어 기아차는 당초 올해 3만6000대 생산목표를 6만4000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에는 현지 전략형 RV 2개 모델을 신규 투입할 계획이다. 내년 상・하반기에 각각 프리미엄 MPV와 소형 엔트리 SUV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MPV는 내년 2월 델리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기아차에 따르면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IT 신기술 사양을 대거 적용한다. 소형 엔트리 SUV는 인도를 포함해 아태, 아중동 등 신흥 시장을 위한 전략 모델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한편 기아차는 내년 16만대 수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2개 모델의 성공적 출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3년 내에는 30만대 최대 생산체제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dajeong@autocast.kr
  • [오토캘리포니아#07] LA오토쇼서 살펴본 미국서 잘 나가는 차 TOP 5
    모터쇼 2019-11-23 02:26:07
    [오토캐스트=이다정 기자] 글로벌 모터쇼에 가면 그 국가나 지역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중요한) 차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자국 시장의 주력 판매 차종은 해당 국가 모터쇼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국 모터쇼에서는 단연 픽업트럭이 주인공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픽업트럭을 포함한 SUV의 비중이 무려 70% 이상이다. 픽업 트럭을 포함해 LA오토쇼에 등장한 미국을 위한 자동차 5종을 꼽았다.1. 포드 F-150 1700만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 늘 ‘픽업트럭’이다. 그 중에서도 포드 F-150은 42년 연속 미국 판매 1위에 오를 만큼 북미 픽업트럭계 인기 모델이다.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툰드라, RAM 1500 등과 경쟁하지만 여전히 풀사이즈 픽업트럭계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포터 같은 존재다. 포드 F-시리즈는 지난해 무려 90만대가 팔렸다. 이번 LA오토쇼에 전시된 F-150은 지난 2015년 출시돼 변경을 거치며 판매되고 있는 13세대다. 이날 전시에서 F-150은 포드 부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랩터를 비롯해 고급형 모델인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등 다양한 트림을 전시했다. 포드는 현재 차세대 순수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F150을 개발 중이다.2. 쉐보레 실버라도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픽업트럭 모델은 올해 9월 출시한 쉐보레 콜로라도다. 국내 도로에서는 매우 크지만 미국에서는 아담해 보일 정도다. 미국에서는 이보다 한 체급 위의 픽업트럭이 주로 팔리기 때문. 실버라도는 콜로라도보다 한 체급 위의 모델로 포드 F-150과 함께 늘 미국 자동차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오토쇼에 등장한 실버라도는 조금 특별한 옷을 입었다.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의류 브랜드 칼하트와 손을 잡고 ‘실버라도 HD 칼하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검정 차체 색상을 바탕으로 노란색 라인과 차량 곳곳에 노란색 칼하트 로고를 붙였다. 실내의 경우 시트의 갈색 포인트 컬러와 함께 헤드레스트에 칼하트 자수를 새겼다. 해당 차량은 내년 미국에서 판매한다.3. 기아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는 기아자동차가 미국을 위해 만든 차다. 올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지난 2월부터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출시 8개월 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가 4만5,284대에 달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SUV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르쉐 카이엔, BMW X5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트렌드의 올해의 SUV로 선정된 것.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박스 형태를 기반으로 힘 있는 직선을 강조한 외관에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미국을 겨냥한 SUV인만큼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도 갖췄다. 가솔린 3.8 엔진을 장착하고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그에 걸맞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힘을 발휘한다.4. 기아 쏘울 쏘울은 우리나라에서 생산, 판매 모두 이뤄지지만 전체 판매량 중 대부분이 북미 수출분이다. 지난 2008년 기아차가 처음 선보인 박스카이지만, 국내에선 현대차 코나의 인기에 밀리고 같은 회사의 레이, 스토닉 최근엔 셀토스와의 간섭 등으로 판매가 저조한 모델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월1만대가 팔리는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다. 특히 첫 차 운전자나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의 박스카라는 요인도 있지만, 기아차 미국법인의 톡톡튀는 햄스터 광고 마케팅 공도 컸다. 2010년에 햄스터를 등장시킨 광고가 인기를 끌자 팝송과 스토리를 접목시켜 활용하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가장 최신 모델의 3세대 쏘울을 지난해 미국 LA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하고 2.0L 가솔린 엔진 모델과 EV 라인업을 판매 중이다. 이번 LA오토쇼에도 전시장 한 켠을 차지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5.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번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지만,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했으며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 및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일환으로 국내 생산을 약속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을 위한 모델 역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날 오토쇼에 등장한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한국에서 생산됐다. 미국 수출이 많은 것을 고려해 미국에서 먼저 소개한 것. 국내에도 내년 1분기 판매를 시작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를 메울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11mm, 전폭 1808mm, 전고 1664mm, 축거 2640mm로 국산 SUV와 비교하자면 기아 셀토스보다 소폭 큰 크기다. 외관은 쉐보레의 중형 SUV ‘블레이저’와 닮았다. 이날 공개된 트림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RS트림과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액티브 트림 등 2종이다. 두 모델은 범퍼, 스티어링휠 등의 디자인이 소폭 다르다. 북미에서는 시작 가격을 2만 달러(한화 약 2360만원) 이하로 책정된다.dajeong@autocast.kr
  • 기아 K7 프리미어 고객이 가장 많이 고른 옵션은?
    데일리 뉴스 2019-06-24 15:38:57
    기아자동차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K7 프리미어(PREMIER)’의 가격을 확정하고 24일 판매를 시작했다.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을 동시에 선보이며,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3,102만원부터다. 이번 K7은 실내외 디자인을 바꾸고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2.5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7은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기준 8일 간 총 8,023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같은 집안의 경쟁 모델로 꼽히는 신형 그랜저가 출시 당시 계약 1일 만에 1만 대 이상 기록한 것에는 못 미치지만, 기아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1, 2세대 K7 대비 더 짧은 기간 내에 가장 많은 계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전계약 결과 기존 엔트리급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던 모니터링팩(서라운드뷰 모니터 등), HUD팩(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등 고급 사양이 포함된 옵션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 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주행 신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 옵션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은 전체의 70%를 상회했다. 이에 대해 기아차는 "준대형 차급에서 프리미엄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고객이 원하는 옵션 패키지를 트림 등급과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K7 프리미어만의 차별적 상품 운영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7 구매 고객은 가솔린, 디젤 전 트림에서 ▲컴포트 ▲스타일 ▲HUD팩 ▲모니터링팩 ▲드라이브 와이즈 등 옵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외장색은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실키실버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실내 색상은 ▲블랙 ▲새들 브라운 ▲웜 그레이(하이브리드 전용) 순으로 K7 프리미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새들 브라운의 선택 비율이 약 45%로 나타났다. 신형 K7의 트림별 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원, 노블레스 3,586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30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이번 K7에 새롭게 추가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5.3kgf·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1.9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다. 배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하도록 만들어 연비는 기존 2.4 가솔린 모델(11.2km/ℓ) 대비 높아졌다. 신형 K7에 제공되는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 및 편의 사양으로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AVN과 12.3인치 풀 칼라 TFT LCD 클러스터,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적용했다. 또 차량과 집을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카투홈/홈투카(Car to Home/Home to Car)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적용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차 안에서 ▲조명 ▲에어컨 등 집 안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현재 일부 차종에서만 제공하던 홈투카 서비스를 기아차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UVO(유보) 이용 기존 고객 전체에게도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이달 말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홈투카 서비스는 UVO 외에도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전체로 동일하게 확대 적용된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 K7 부분변경 출시...그랜저에 없는 ‘이것’
    신차공개 2019-06-12 12:03:54
    기아자동차가 2세대 K7의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본격적인 변화에 앞서 판매에 속도를 올리기 위해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12일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사옥 Beat360에서 K7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 2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3년 만이다. 부분변경 모델은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현대기아차그룹 최초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쏘나타를 출시하면서 소개했던 블랙박스 기능의 일종인 빌트인캠도 적용했다. K7은 이번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엔진 라인업을 정리했다. 기존의 3.3리터 가솔린 엔진은 사라졌고 2.4리터 엔진 대신 2.5리터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2.4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2.2리터 디젤 등 총 5개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또, 하이브리드와 디젤을 제외한 모든 가솔린 엔진 라인업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특히, 3.0리터 가솔린 엔진은 그랜저와의 경쟁 우위를 위해 핸들 조향 방식을 R-MDPS로 만들었다. 기존의 그랜저는 C-MDPS를 사용하면서 고급차에 걸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었다. 기아자동차가 그룹 최초로 선보인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직분사와 간접분사의 장점을 결합했다.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속에서는 MPI 인젝터를 사용하고 고속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해 엔진의 성향을 바꾼다.부분변경인 만큼 편의사양은 대폭 추가했다. 지능형 주행안전 사양인 ADAS를 추가했다. 또, 방향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계기반에 보여주는 기능도 더했으며 차로유지보조,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같은 기능은 기아자동차가 K9을 출시하며 적용한 사양이다. 실내에는 12.3인치의 대형 화면을 사용했고 내비게이션은 자동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대형 화면은 빌트인캠과 연결되어 차량 사방을 보여주고 블랙박스와 같이 녹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한편, 신형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당분간 출고가 늦어질 전망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초기에 2.5리터 엔진 출고는 조금 늦어질 예정이며 다른 엔진 모델로 먼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오토캐스트=이다일·이다정 기자 auto@autocast.co.kr
  • 현대 베뉴 이은 기아의 새로운 소형 SUV, 올 하반기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5-14 08:57:05
    새 소형 SUV 외장 렌더링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 소형 SUV 코나보다는 크고,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보다는 작은 크기의 SUV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시그니처' 콘셉트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를 공개해 새로운 소형 SUV의 이미지를 제시한 바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해당 SUV는 기존 소형 SUV와는 다른 하이클래스 SU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한다.이번 SUV는 특히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하고 있다.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LED 라이팅, 헤드램프와 유사한 그래픽의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 다이아몬드 패턴, 머플러 형상의 리어 가니시를 적용했다. 새 소형 SUV 외장 렌더링 기아차는 이번 소형 SUV 출시를 통해 스토닉, 쏘울,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에 이르는 다양한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소형 SUV는 글로벌 고객들의 선호와 지역별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현지 특화 디자인 등을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시그니처' 콘셉트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 SUV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젋은 고급감감을 강조한 하이클래스 SUV 모델"이라며 "RV 프로페셔널 기아차의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로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 글로벌 SUV 시장에서 돌풍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벌써 세 번째 연식변경 기아 ‘스팅어’
    데일리 뉴스 2019-05-09 12:19:57
    2020년형 기아 스팅어 스팅어는 성공하고 있을까.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벌써 세 번째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식변경 모델을 일찍 내놓는 것은 기존부터 있었던 일이지만 때마다 재고 모델을 할인 판매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도 보였다. 스팅어는 전 세계 연간 판매량 2만여대 가운데 국내에서 1/4 정도를 소화하고 있다.기아자동차가 지난 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이후 세 번째 연식변경 모델이다. 초기에는 국산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를 열며 큰 호응을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실제 판매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올해 연식변경 모델에는 내장재를 바꾸거나 패키지를 추가하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0년형 기아 스팅어 스팅어는 기아차가 2017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기아차가 스팅어 출시에 맞춰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별도의 엠블럼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대로 기아차의 브랜드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대신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팅어에는 E자 형상의 새로운 엠블럼을 붙였다. 해외 시장에서는 KIA 엠블럼이 그대로 붙는다. 기아 스팅어 국내 판매량 지난 2017년 5월 스팅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만 2700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으나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국내에서는 월 평균 300대 수준으로 팔리며 지난해 총 5700대를 기록했다. 2019년형을 출시하면서 기존 모델을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등 재고처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형 기아 스팅어 이번 2020년형 스팅어는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안전성을 강화하고 실내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전방충돌방지, 고속도로주행보조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2.0T와 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3.3T GT에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 조절장치를 새롭게 적용했다. 올 2월에는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고급 소재를 적용한 알칸타라 에디션 등을 출시하며 기아차 유일의 스포츠 세단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 스팅어 GTS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선방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1만7000대, 유럽 시장에서는 3853대를 판매하는 등 전 세계에서 총 3만1231대를 판매했다. 지난 달 열린 뉴욕오토쇼에서는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한 ‘스팅어 GTS’를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스팅어는 국내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만들며, 기아 씨드와 모하비, 옵티마(국내명 K5) 등을 조립하는 러시아 아브토토르 공장에서도 조립한다.한편, 자동차 업계의 연식변경이 빨라지고 있다. 고객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인데 이번 2020년형 스팅어 역시 꽤 빠른 편에 속한다. 심지어는 1분기가 막 지난 올해 3월과 4월, 기아차는 K5와 K9의 2020년형 모델을 내놓기도 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2020년형 기아 쏘렌토 출시…ADAS 기본 적용 확대
    데일리 뉴스 2019-01-28 08:52:05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28일 출시했다. 이번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첨단 안전 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또 신규 기술을 탑재하고 트림을 신설했다. 먼저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했다. 디젤 모델 전 트림에는 기존 기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장착했다.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을 동결했다. 또 스마트 테일게이트에 속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트렁크가 열고 닫히는 시간을 ‘보통’과 ‘빠르게’ 2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쏘렌토 판매량의 1/4을 차지하는 인기 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했다.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럭셔리 2,788만 원, 프레스티지 2,984만 원, 노블레스 3,215만 원, 마스터 3,195만 원, 마스터 스페셜 3,593만 원 ▲디젤 2.2 모델이 럭셔리 2,842만 원, 프레스티지 3,038만 원, 노블레스 3,269만 원, 마스터 3,210만 원, 마스터 스페셜 3,608만 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763만 원, 노블레스 3,043만 원, 마스터 스페셜 3,318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니즈 분석을 기반으로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했다”며 “2020년형 쏘렌토는 중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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