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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베뉴 이은 기아의 새로운 소형 SUV, 올 하반기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9-05-14 08:57:05
    새 소형 SUV 외장 렌더링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대 소형 SUV 코나보다는 크고,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보다는 작은 크기의 SUV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 유럽, 중국 등 전세계 고객들에게 선보일 소형 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시그니처' 콘셉트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를 공개해 새로운 소형 SUV의 이미지를 제시한 바 있다. 기아차에 따르면 해당 SUV는 기존 소형 SUV와는 다른 하이클래스 SU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한다.이번 SUV는 특히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하고 있다.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LED 라이팅, 헤드램프와 유사한 그래픽의 LED 리어 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 다이아몬드 패턴, 머플러 형상의 리어 가니시를 적용했다. 새 소형 SUV 외장 렌더링 기아차는 이번 소형 SUV 출시를 통해 스토닉, 쏘울,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에 이르는 다양한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소형 SUV는 글로벌 고객들의 선호와 지역별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현지 특화 디자인 등을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시그니처' 콘셉트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 SUV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젋은 고급감감을 강조한 하이클래스 SUV 모델"이라며 "RV 프로페셔널 기아차의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로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 글로벌 SUV 시장에서 돌풍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벌써 세 번째 연식변경 기아 ‘스팅어’
    데일리 뉴스 2019-05-09 12:19:57
    2020년형 기아 스팅어 스팅어는 성공하고 있을까.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벌써 세 번째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식변경 모델을 일찍 내놓는 것은 기존부터 있었던 일이지만 때마다 재고 모델을 할인 판매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도 보였다. 스팅어는 전 세계 연간 판매량 2만여대 가운데 국내에서 1/4 정도를 소화하고 있다.기아자동차가 지난 8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지난 2017년 첫 출시 이후 세 번째 연식변경 모델이다. 초기에는 국산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를 열며 큰 호응을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실제 판매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올해 연식변경 모델에는 내장재를 바꾸거나 패키지를 추가하면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0년형 기아 스팅어 스팅어는 기아차가 2017년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기아차가 스팅어 출시에 맞춰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별도의 엠블럼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대로 기아차의 브랜드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대신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팅어에는 E자 형상의 새로운 엠블럼을 붙였다. 해외 시장에서는 KIA 엠블럼이 그대로 붙는다. 기아 스팅어 국내 판매량 지난 2017년 5월 스팅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만 2700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으나 기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국내에서는 월 평균 300대 수준으로 팔리며 지난해 총 5700대를 기록했다. 2019년형을 출시하면서 기존 모델을 최대 1000만원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등 재고처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2020년형 기아 스팅어 이번 2020년형 스팅어는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안전성을 강화하고 실내 및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전방충돌방지, 고속도로주행보조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2.0T와 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3.3T GT에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 조절장치를 새롭게 적용했다. 올 2월에는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고급 소재를 적용한 알칸타라 에디션 등을 출시하며 기아차 유일의 스포츠 세단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한 스팅어 GTS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선방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1만7000대, 유럽 시장에서는 3853대를 판매하는 등 전 세계에서 총 3만1231대를 판매했다. 지난 달 열린 뉴욕오토쇼에서는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한 ‘스팅어 GTS’를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스팅어는 국내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만들며, 기아 씨드와 모하비, 옵티마(국내명 K5) 등을 조립하는 러시아 아브토토르 공장에서도 조립한다.한편, 자동차 업계의 연식변경이 빨라지고 있다. 고객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인데 이번 2020년형 스팅어 역시 꽤 빠른 편에 속한다. 심지어는 1분기가 막 지난 올해 3월과 4월, 기아차는 K5와 K9의 2020년형 모델을 내놓기도 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2020년형 기아 쏘렌토 출시…ADAS 기본 적용 확대
    데일리 뉴스 2019-01-28 08:52:05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28일 출시했다. 이번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첨단 안전 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또 신규 기술을 탑재하고 트림을 신설했다. 먼저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마스터 모델에는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 탑재했다. 디젤 모델 전 트림에는 기존 기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외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각종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장착했다.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트림 가격을 동결했다. 또 스마트 테일게이트에 속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트렁크가 열고 닫히는 시간을 ‘보통’과 ‘빠르게’ 2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쏘렌토 판매량의 1/4을 차지하는 인기 트림인 ‘마스터’ 트림에 ▲후석 승객 알림(ROA)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첨단사양을 추가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마스터 스페셜’ 트림을 신설했다.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럭셔리 2,788만 원, 프레스티지 2,984만 원, 노블레스 3,215만 원, 마스터 3,195만 원, 마스터 스페셜 3,593만 원 ▲디젤 2.2 모델이 럭셔리 2,842만 원, 프레스티지 3,038만 원, 노블레스 3,269만 원, 마스터 3,210만 원, 마스터 스페셜 3,608만 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763만 원, 노블레스 3,043만 원, 마스터 스페셜 3,318만 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인 쏘렌토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니즈 분석을 기반으로 디자인, 안전성, 편의성 등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했다”며 “2020년형 쏘렌토는 중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맞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 신형 쏘울 판매 시작, 월 2000대 판매 목표
    신차공개 2019-01-23 10:52:54
    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 "미국서 월간 1만대 판매되는 인기모델 국내도 판매 늘 것으로 예상...2000대 목표" 기아자동차는 쏘울의 3세대 신형 모델 ‘쏘울 부스터’를 23일 공식 출시했다.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이 중 EV 모델은 오는 2월 중 출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쏘울의 판매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월간 2000대 수준의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월간 1만대 정도 팔리는 인기 모델인데 국내에서는 최근 월간 200~400대 수준에 멈췄었다. 향후 공격적인 판매 전략으로 판매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쏘울 부스터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갖췄다. 특히 EV모델은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를 달성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이다. EV 모델은 현재 사전 계약을 받고 있으며, 프레스티지 4,600만 원~4,700만 원, 노블레스 4,800만 원~4,900만 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김명섭 기아자동차 마케팅팀 부장은 "소형 SUV 시장은 가장 뜨거운 차급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그 중에서도 쏘울 부스터는 하이테크 사양과 감각적인 디자인 선호하는 고객층이 타깃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출시 행사 쏘울 부스터는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204 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km/ℓ, 18인치 타이어 12.2km/ℓ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10.8 km/ℓ)보다 13% 높아졌다. 첨단 주행 안전 기술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실내 차체크기는 기존보다 소폭 커졌다.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축거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전고, 축거가 각각 55mm, 15mm, 30mm 늘었다. 쏘울 부스터의 실내 공간은 준중형 SUV 수준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특히 트렁크 개구부를 25mm 넓히고 적재 공간의 깊이와 너비를 모두 늘려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한 364리터(유럽 VDA 기준)의 화물 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2열 시트백 6:4 폴딩 시트를 적용해 탑승 인원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2단 러기지 보드 적용으로 화물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10.25인치 디스플레이 아울러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날씨, 지도, 음악재생 등 여러 편의 사양을 3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버튼 하나로 라디오에서 재생중인 음악에 대한 가수 및 제목 등에 대한 곡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음악 검색 기능,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 사양도 적용했다.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Emotional visualization of sound)를 콘셉트로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하는 ‘사운드무드램프’도 새롭게 탑재했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8가지의 ‘은은한 조명’과 6가지의 ‘컬러 테마’로 구성돼 있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도어 트림 장식 외장색은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플래티넘 골드 ▲인페르노 레드 ▲넵튠 블루 ▲체리 블랙 ▲클리어 화이트+인페르노 레드 ▲플래티넘 골드+클리어 화이트 ▲넵튠 블루+체리블랙 ▲체리블랙+인페르노 레드 등 10종을 운영한다. 내장색은 ▲블랙 원톤 ▲브라운 투톤 등 2종이 있다. (※ 블랙 원톤 컬러 천연가죽 시트 선택 시 레드컬러팩 적용) 쏘울 부스터 EV는 150kW 고효율 구동모터와 기존보다 용량을 두 배 늘린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 386km를 실현했다. 이 밖에 ECO+, ECO, NORMAL, SPORT 등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하고 회생제동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운전의 재미와 연비를 확보했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기어 레버 특히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 등은 EV 모델에만 적용됐다. 쏘울 부스터 EV의 외장색은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그레이 ▲플래티넘 골드 ▲마스 오렌지 ▲넵튠 블루 + 체리 블랙 ▲플래티넘 골드 + 클리어 화이트 등 6종이며, 내장색은 ▲블랙 원톤 인테리어 ▲그레이 투톤 인테리어 등 2종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2019 CES 참가…운전자 교감 기반 차량 제어 기술 공개
    데일리 뉴스 2018-12-20 11:33:04
    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운전자와 교감해 차량을 제어하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감성 주행의 공간(Space of Emotive Driving)』을 전시 테마로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19 CES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이후 인간이 중심의 ‘감성 주행(Emotive Driving)’을 새로운 시대상으로 제시한다. 이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운전자와 자동차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시스템을 선보인다.기아차가 MIT 미디어랩 산하 어펙티브 컴퓨팅 그룹과 협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정보를 인식하고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후 소리, 진동, 온도, 향기, 조명 등 운전자의 오감과 관련된 차량 내 환경을 최적화한다. 기존의 생체 정보 인식 기술이 사전에 설계된 로직에 따라 졸음이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에 대응하는 안전 기술이었다면 이 시스템은 고객의 감정에 가장 적합한 차량 환경을 제공하는 한층 진보된 기술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처럼 차량 내 환경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 적용을 통해 보다 즐거운 모빌리티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 외에도 ‘감성 주행(Emotive Driving)’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신기술 및 체험 전시물들을 이번 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CES에서 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라는 의미를 담은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 ‘Mobility-ACE’를 발표하고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능동 보행자 경고 시스템(Pedestrian Attention Warning) 등 다양한 신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HDA 등 첨단 주행 안전 기술 적용…기아 ‘2019년형 K7’
    데일리 뉴스 2018-12-03 09:12:36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K7’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K7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먼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를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기술이다. 이 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등을 드라이브 와이즈에 추가로 적용했다. (※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가 아닌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 Spot Collision Warning)’ 적용) 아울러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가솔린/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했다. 또한 모든 내비게이션에서 고화질 DMB를 수신할 수 있도록 했으며, UVO 내비게이션에는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기능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고급화했다. 한편 2019년형 K7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디젤 2.2모델에 적용했다. (※요소수 방식 SCR 시스템 : 요소수 탱크의 요소수를 분사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후처리 시스템(선택적 촉매 저감장치)) 2019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4 모델 3,053~3,329만 원 ▲가솔린 3.0 모델 3,303~3,545만 원 ▲가솔린 3.3 모델 3,709~3,969만 원 ▲디젤 2.2 모델 3,478~3,7 24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3,532~3,952만 원 ▲LPI 모델 2,625~3,365만 원 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 기준)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존 모습 탈피…다시 태어난 기아 ‘신형 쏘울’
    신차공개 2018-11-29 11:15:26
    기아자동차가 2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쏘울의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형 쏘울EV도 첫 선을 보였다. 쏘울은 기아차의 대표적 수출 효자 차종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차 성장에 중요 모델이다.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했다.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을 적용하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했다. 이와 함께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펜더 상단 및 도어부 하단에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으로 차체의 볼륨감을 드러내고 휠 아치 라인을 입체감 있게 강조했다. 아울러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D자 형태의 필러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뒷 유리를 감싸는 형태의 입체적인 후미등을 적용했다. 실내는 기존 쏘울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원형 모티브의 디자인과 소리의 확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를 콘셉트로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송풍구(에어 벤트)와 스피커, 재생되는 음악의 비트와 연동돼 작동하는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을 적용했다. 신형 쏘울은 전장 4,195mm 축거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55mm, 30mm 늘었다. 트렁크 용량 또한 364리터(VDA 기준)로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했다. 이 밖에 3분할 화면 사용이 가능한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기능 등을 적용했다. 또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Combiner Head-Up-Display)를 장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으며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신형 쏘울은 북미에서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204ps, 최대 토크 27.0kgf.m)과 2.0 가솔린 엔진(최고 출력 152ps, 최대 토크 19.6kgf.m)의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터보 엔진에는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가속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구현해냈다. 신형 쏘울 EV모델은 신형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가솔린 모델 대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전, 후면 디자인으로 전기차만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전기차 특유의 효율성은 유지하면서도 즐거운 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신형 쏘울 EV는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에코(Eco), 에코 플러스(Eco plus)의 총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주행 효율성을 높여주는 회생 제동량 조절 패들 쉬프트 및 스마트 회생 시스템, 다이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등을 적용했다. 신형 쏘울 및 쏘울 EV는 내년 1분기 국내외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2,044(약 61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쏘울을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8대, 니로 EV, 쏘렌토, 스포티지 등 RV 5대, 뉴욕 패션 위크(New York Fashion Week) 브랜든 맥스웰 패션쇼에서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버전 텔루라이드, 튜닝카 박람회인 '세마국제모터쇼'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 스팅어, K900(K9) 등 총 23대 차량을 전시한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3세대 신형 기아 쏘울 티저 공개…내년 초 출시
    데일리 뉴스 2018-11-15 10:19:34
    기아자동차 쏘울이 5년 만에 새 얼굴로 등장한다. 기아차의 미국 현지법인(KMA)은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신형 쏘울은 이달 28일부터 열리는 L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 예정이다. 지난 8월 강원 태백 일대에서 포착한 3세대 신형 쏘울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쏘울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앞서 신형 쏘울은 국내 도로 곳곳에서 위장막을 걸치고 시험 주행 중인 모습으로 포착된 바 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신차는 박스 형태의 차체를 유지하면서도 인상은 보다 묵직하고 단단해졌다. 또 헤드램프를 하단에 주간주행등을 상단에 배치한 분리형 램프 디자인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L자형 테일램프가 날렵하게 뻗어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달라진 모습의 신형 쏘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중형 세단과 소형SUV가 양분한 국내 엔트리카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쏘울은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고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자 북미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14년 교황 방한 시에는 ‘포프 모빌(Pope Moblie, 교황의 차량)’로 선정돼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PARIS#10] 한국엔 없는 기아차 ‘씨드’ 탑승기
    시승기 2018-10-30 09:59:23
    한국인의 눈으로 본 신형 씨드(CEED)는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얼굴은 신형 K3와 비슷하지만 속까지 들여다보면 다른 점이 꽤 많다. 씨드가 낯설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에 없기 때문이다. 디자인에서 상품성까지 유럽인들을 생각해서 만든 차다. 오히려 유럽인들에게 친숙하다. 지난 2006년 기아차는 해치백 씨드를 처음 선보였다. 작고 실용적인 해치백, 소형차가 주를 이루는 유럽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미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8 등 쟁쟁한 경쟁자가 가득하지만 지금까지 130만여대를 팔며 기아차를 유럽 시장에 각인시켰다. "신형 K3와 닮은 듯 다른 씨드" 요란한 비가 내리고 하룻밤 사이 프랑스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단풍처럼 붉게 물든 씨드를 주차장에서 처음 마주쳤다. 첫 인상은 다부지고 예쁘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다. 신형 K3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 X-크로스 LED DRL과 호랑이코 그릴, 불룩하게 주름진 보닛 등은 K3와 같다. 씨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은빛 크롬 장식을 많이 덜어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스포티한 이미지가 더욱 강조된 느낌이다. 전장 4310mm, 전고 1447mm(-23mm), 전폭 1800mm(+20mm)로 이전보다 낮고 넓어진 덕분이다. 치켜 올라가 있던 쿼터글라스 끝자락을 2열 창 바닥 높이와 맞추면서 자세는 더욱 안정적이고, 길이는 이전보다 길어 보인다. 실제 전장은 그대로다. 뒷면은 둥글둥글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날렵해졌다. 강렬한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앳되고 귀여운 인상을 버렸다. 테일램프 디자인은 스토닉이나 스포티지의 것을 반영한 듯하다. 위에서 누른 듯 윗면을 평평하게 다듬었다. 오른쪽 하단에는 타원형 머플러를 장착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실내를 살피기 위해 도어 손잡이를 살짝 들어 올렸다. 문짝이 꽤 무겁다. 해당 세그먼트의 차량들과 비교하면 월등히 무거운 수준이다. 이런 요소는 차를 타고 달리기 전에 심리적으로 전해주는 무엇인가가 있다. 무거운 문짝을 열어 차에 타니 더욱 보호받는 느낌이다. 괜히 안정적이고 묵직한(?) 승차감을 전해줄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인테리어는 기아차에서 흔히 보던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디테일이 조금씩 다르다. 먼저 센터페시아 상단의 돌출형 디스플레이는 네모반듯한 직사각형의 8인치 터치스크린이다. 기아차 국내 모델들에 적용된 사다리꼴 형태의 디스플레이와 달리 베젤이 얇고, 또 베젤과 화면의 구분이 희미해 몰입도가 높다. 실내 버튼은 납작하게 붙어 있다. 조작 편의성을 위해 살짝 굴곡지게 만든 국내 버튼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다. 씨드의 실내 재질은 전반적으로 고급스럽진 않지만 조립이나 마감 품질이 뛰어나다. 현대・기아차가 잘 할 수 있는 것들, 이를테면 실내를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다듬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 외에 각종 USB 포트와 무선 충전 패드, 다양한 수납 공간 등 편의 사양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풍부하다. 한 가지 의아했던 점은 계기판 언어 지원이다. 유럽에서 판매하는 차량인데 계기판에 몇몇 정보가 한국어로 나온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냥 넘어갈 뻔 했다. 실용성을 강조하는 해치백답게 공간은 넉넉하다. 1열 뿐만 아니라 2열, 트렁크 공간 모두 충분히 넓다. 2열 탑승객의 머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천장을 움푹 팠다. 적재 능력도 탁월하다. 2열 시트는 40:20:40으로 개별 폴딩이 가능하며 트렁크 공간과 평평하게 이어지도록 접을 수 있다. 600리터 적재 용량을 쓰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유럽차 감성 그대로를 담고 있다" 이날 잠시 시승하는 동안에는 운전석이 아닌 동승석에 앉았다. 운전은 촬영을 함께한 선배가 맡았다. 시승차는 최고출력 120마력을 발휘하는 1.0 터보 GDI 엔진과 함께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파리 시내와 교외를 곳곳을 돌며 느낀 씨드에 대한 전반적인 인상은 부담없이 가볍게 탈 수 있는 해치백이라는 것. 매끄러운 변속과 부족함 없는 초반 가속력이 인상적이다. 배기량은 작지만 고속 주행에서 결코 부족함을 느낄 수 없다. 날렵하다기보다 가벼운 느낌이다. 핸들링은 유럽차에서 느꼈던 감성을 그대로를 담고 있다. 굼뜨지 않고 연결성이 좋다. 씨드는 프랑스 현지에서 모션, 액티브 , 에디션 총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2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엔진 라인업은 1.0리터 T-GDi, 1.4리터 T-GDi 등 2종의 가솔린과 1.6리터 디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들 엔진은 6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1.4리터와 1.6리터는 7단 DCT와 조합을 이룬다. 안전 사양도 풍부하다. 유럽에서 판매하는 기아차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LFA)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S),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마련했다. 유럽의 주차장만 훑어 봐도 유럽인들이 어떤 차를 선호하고 많이 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적에 SUV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해도 유럽에서 해치백은 여전히 매력적이고 인기있는 차량이다. 실제 프랑스에서 많이 팔리는 상위 차종은 대부분 해치백 차지다. 프랑스에서 한 달을 지내는 동안 도로에서 꽤 많은 씨드를 마주쳤다. 해치백 본고장인 유럽에서 12년 동안 3세대까지 이어오며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게 괜시리 뿌듯해진다. 신형 씨드는 기본 모델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 SW, GT 등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로 판매될 전망이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K7・쏘렌토 바꿔탈 수 있는 '렌터카 신차교환' 선봬
    데일리 뉴스 2018-10-30 09:30:17
    기아자동차가 오는 1일 새로운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은 K7, 쏘렌토 신차 장기 렌터카 고객을 위한 '스위치(SWITCH)' 프로그램과 카셰어링 패키지 '팝(POP)' 등 두가지다. '스위치(SWITCH)'는 K7과 쏘렌토를 36개월 이상 신차 장기 렌트한 고객을 대상으로 첫 번째 차량 출고 이후 19개월~24개월 사이에 첫 번째 차량과 동일한 차량 혹은 교차 차량(K7→쏘렌토, 쏘렌토→K7)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가격은 동일 차종의 일반 장기 렌터카 대비 월 최대 3만 원 더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책정했다.'팝(POP)'은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K7, K5 등 5개 차종을 단기간 대여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많은 고객들이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본인 차량 외에 차량이 단기간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캐피탈 딜리버리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와 손잡고 이 같은 카셰어링 패키지를 마련했다. '팝(POP)'의 이용 가격은 동종 카셰어링 및 렌터카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일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차량케어몰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과 니즈를 파악해 해당 프로그램의 적용 차종과 트림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 외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골목주행 절대강자…2019년형 기아 봉고Ⅲ 출시
    신차공개 2018-10-29 08:44:57
    기아자동차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29일 출시했다. 이번 봉고Ⅲ는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아차 봉고Ⅲ는 화물 적재 능력이 우수하다.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단단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이 외에 차량의 최소 회전 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 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할 뿐만 아니라 1.2톤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사업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것도 ‘봉고Ⅲ’만의 강점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봉고Ⅲ의 판매 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 1,530만 원~1,773만 원 ▲1톤 킹캡 모델 1,540만 원~1,790만 원 ▲1톤 더블캡 모델 1,669만 원~1,918만 원 ▲1톤 4WD 표준캡 모델 1,735만 원~1,919만 원 ▲1톤 4WD 킹캡 모델 1,745만 원~1,931만 원 ▲1톤 4WD 더블캡 모델 1,874만 원~2,064만 원 ▲1톤 킹캡 LPI 모델 1,494만 원~1,597만 원 ▲1.2톤 표준캡 모델 1,903만 원~2,039만 원 ▲1.2톤 킹캡 모델 1,913만 원~2,049만 원이다. (수동 변속기 기준) 한편 기아차는 고객들의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 구매 초기 6개월 간 월 납입금을 내지 않는 할부 프로그램인 굿 스타트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6개월 무이자 + 30개월 4.5%, 1톤 개인/개인사업자 한정)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기아차, 중국 2030 겨냥한 도심형 엔트리 SUV ‘KX1’출시
    데일리 뉴스 2018-08-23 09:31:30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KX1’ (중국명 이파오·奕跑)을 출시했다. KX1은 중국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된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로 ‘크다, 아름답다(奕)’는 의미와 ‘달린다(跑)’는 의미가 결합된 ‘이파오(奕跑)’라는 이름으로 판매 예정이다.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22일(현지시각) 중국 난징 국제엑스포컨벤션센터(南京国际博览会议中心)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둥펑위에다기아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X1’ (중국명 이파오·奕跑)의 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다. 외관은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다이내믹한 조형의 루프 라인을 적용해 개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카파 1.4 MPI 엔진에 5단 MT, 6단 AT 변속기를 탑재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인조가죽시트 ▲전동식 선루프 ▲풀오토에어컨 ▲ 4G LTE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갖췄다. 아울러 ▲경사로밀림방지(HAC)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차체자세제어장치(ESC)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시트사이드에어백(SAB) 등의 안전사양을 탑재했다.기아차는 ‘재미를 즐기러 가자(享趣就去)’라는 런칭 슬로건과 함께 영(Young) 마케팅 전략을 지속 추진해 평범한 일상보다는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삶을 추구하는 2030 세대를 주 타깃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진병진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X1은 중국 젊은 소비자들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Car Lifestyle)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한 고성능, 고품질, 트렌디 SUV”라며 “둥펑위에다기아는 KX1을 통한 SUV 라인업 완성과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 [시승기] 신형 K9 5.0 퀀텀, 고급 감성 자극하는 3가지
    시승기 2018-08-13 11:48:36
    신형 K9의 최상위 모델인 5.0 가솔린 퀀텀을 시승했다. 독일차는 물론 형제 브랜드 제네시스에 밀려 고전하던 K9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번 2세대 신형 K9은 기존보다 커지고 디자인, 소재, 안전・편의 사양 등 모든 면에서 차급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췄다. 판매량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 4월 출시한 신형 K9은 지난 6월과 7월 각각 1661대, 1455대가 판매되며 전년 7월(167대)보다 771.3%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신형 K9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로 기존과 비교해 전장, 전폭, 휠베이스가 모두 길어졌다. 전반적으로 모두 길어졌지만, 전고는 그대로 유지해 조금 더 낮고 넓은 차체 비율을 완성했다. 여기에 긴 보닛과 극단적으로 짧은 트렁크는 잘 달릴 것 같은 역동적인 인상을 극대화한다. K9의 전체적인 크기는 제네시스 EQ900보다 작고 G80보다는 약간 크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그릴 디자인, 입체적인 디자인의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등이 특징이다. K9이 처음 나왔을 때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기존 모델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됐다는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한편으로는 ‘벤틀리가 떠오른다’, ‘엠블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앞쪽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이 뒤쪽까지 이어지지 않는 것 같아 아쉽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진보단 실물이 훨씬 낫다. 실제로 봐야 대형 세단만의 기품을 느낄 수 있다. K9은 3.8 가솔린 모델인 ‘플래티넘’, 3.3 가솔린 터보 모델인 ‘마스터즈’, 5.0 가솔린 모델인 ’퀀텀’ 세 가지 모델로 판매 된다. 가격은 5,490만 원부터 5.0 가솔린 모델의 9,330만 원까지로 그 분포가 꽤 넓다. 시승 차량인 5.0 가솔린 모델은 모든 옵션이 포함된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외관상으로는 3.8이나 3.3 터보 모델과 트렁크에 붙은 배기량을 구분하는 영문 철자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 5.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퀀텀 모델은 최고출력 425마력(6,000rpm), 최대토크 53.0kg.m(5,000rpm)를 발휘한다. 전반적인 주행 감각은 한 없이 부드럽다. 주행 질감은 매끄럽고 승차감은 요트를 탄 듯 부드럽다. 노면의 정보는 꽤 많이 걸러주며 부드럽고 다소 무른 하체가 특징이다. 공회전 상황이나 주행 상황에서 엔진 소음과 진동은 거의 없다. 여기에 넉넉한 배기량 덕분에 같은 속도라도 낮은 엔진 회전 속도에서 편안하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1세대 출시 당시에도 K9에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첨단 사양을 동급 어느 차량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많이 들어가 있었다. 이번 신형에도 역시 다양한 첨단 사양이 들어갔다. 신형 K9의 전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국내 최고, 최다 수준의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가 포함됐다. 이 외에도 방향지시등을 조작할 때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계기판에 표시해 주는 후측방 모니터, 터널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내기순환 모드로 전환하는 터널연동 자동제어,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이처럼 신형 K9에는 다양한 첨단 사양이 포함돼 있는데 1세대와는 이를 보여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1세대 K9은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의 수준이었다면 이번 2세대는 최신 기술을 조금 더 추가하고 이를 고급스럽고 사용하기 좋게 정리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신형 K9의 중점 개발 방향은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다. 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나 탑승객의 감수성,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들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 실제로 K9의 실내에 앉아서 이것 저것 만져보다 보면 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먼저 실내 구성 소재 뿐만 아니라 버튼이나 다이얼 등의 조작감이 매우 고급스럽다. 실내에 있는 모든 버튼과 다이얼을 조작해 보면 묵직하고 부드럽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버튼은 운전자가 누르기 쉽도록 살짝 기울여 디자인 돼 있다. 이 외에도 유리창 개폐 속도나 실내 조명이 꺼지고 켜지는 속도 및 동작 등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두 번째는 실내 무드 조명인 ‘앰비언트 라이트’다. 기아차는 이 조명의 색상을 세계적인 색상 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해 완성했다. 팬톤 색채 연구소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색상의 표준을 정하고 수만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한 곳으로 매년 올해의 팬톤 색상을 발표하기도 한다. K9에는 팬톤이 선정한 총 7가지의 색상이 적용됐다. 단순히 색상의 이름을 나열한 게 아니라 각각 이름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7가지 색상 외에도 사용자 설정을 이용하면 총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등 총 16개 부위에 불이 들어오는데 앞좌석보다 뒷좌석에서 더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K9에는 총 17개 스피커를 장착한 렉시콘 프리미엄 오디오가 적용됐다. 총 2년이 걸려 완성된 K9의 오디오 시스템은 더욱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퀀텀로직이다. 소리의 각 악기 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해서 배치해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 기술인데 보다 풍부한 소리를 만들어 준다. 퀀텀로직 기능은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얼 조작을 통해 일반 모드, 관객 모드, 무대 모드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관객 모드는 관객의 입장에서 음악이 앞쪽에서 연주되는 듯 들리고, 무대 모드는 마치 무대 위에서 밴드 또는 오케스트라의 일원인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5월 기아차 K9의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에 방문했을 당시 체험한 K9 오디오 이 밖에도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구 시켜주는 Clari-Fi 기술이 적용됐다. 실제로 Clari-Fi를 켜면 먹먹하고 단조로웠던 소리가 다채로워진다. 이 기능은 악기가 풍부하게 사용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그 차이를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내 맘대로 소리를 가공할 수 있는 액티브 사운드 모드 등 다양한 카 오디오 기술이 대거 들어갔다. 1박 2일 간 시승한 신형 K9 5.0 퀀텀은 플래그십 세단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차량 내 모든 기능이나 움직임이 정확하고 부드럽다. 여기에 운전자나 탑승객의 상태나 기분까지 고려해 앞서 얘기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기술력에 감성을 더해 기존 K9과 격을 달리했다. 이다정 기자 dajeong@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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