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호출서비스

현대·기아차, 동남아의 우버 ‘그랩’에 3000억원 투자...내년 전기차 공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차량 호출 서비스 ‘그랩(Grab)’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동남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그랩에 2억5000만 달러(2,84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 1월 현대차가 그랩에 투자한 2500만 달러(284억원)를 합치면 총 투자액은 2억7,500만 달러(3,120억원)다. 현
이다정 기자 2018-11-07 1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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