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평택공장

"토레스 3만대 이상 계약 확보" 쌍용차, 생산 물량 증가로 주간 2교대 전환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7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무급휴업에 따른 1교대 전환을 1년 만에 끝내고 주간 연속 2교대를 재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 중이던 평택공장 생산
강명길 기자 2022-07-11 10:17:52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에디슨모터스 “8000억원 이상 자금 조달 계획”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에디슨모터스 “8000억원 이상 자금 조달 계획”

전기 버스 전문기업 에디슨 모터스가 사모펀드 운용사 KCGI를 영입하며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수 및 운영 주체는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TG투자가 맡고, 재무적 투자자로는 키스톤PE와 KCGI가 참여한다. 인수 및 운영 자금으로는 약 8000억원 이상을 조달해 쌍용차를 회생시킬 계획이다. 에디슨모터스는 키스톤PE, KCGI, 쎄미시스코, TG투자와 함께 쌍용차 인
강명길 기자 2021-08-09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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