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판매량

BMW, 벤츠 꺾고 2023년 수입차 판매량 1위 등극...베스트셀링카는?

BMW, 벤츠 꺾고 2023년 수입차 판매량 1위 등극...베스트셀링카는?

2023년 수입차 판매량 1위는 BMW가 차지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2023년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7만1034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4% 감소한 수치다.지난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브랜드는 BMW로 나타났다. BMW는 지난해 총 7만739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도 1위를 차지했던 메르세데스-벤츠는 7만6697대로 2위에 등극했다. 이어 아우디가 1만7868대로 3
강명길 기자 2024-01-04 10:33:00
BMW·벤츠, 뜨거운 수입차 1위 경쟁…아우디·볼보 3위 다툼도 치열

BMW·벤츠, 뜨거운 수입차 1위 경쟁…아우디·볼보 3위 다툼도 치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선두 경쟁이 막판까지 치열하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12.3% 감소한 2만4740대로 집계됐으며, 1~11월 누적대수 지난해보다 3.9% 줄어든 24만3811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1월 각 브랜드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7168대)와 BMW(7032대)가 나란히 월 7000대를 기록했다. 1~11월
신승영 기자 2023-12-05 14:08:45
벤츠 7년 연속 1위…작년 E클래스만 2만8000대

벤츠 7년 연속 1위…작년 E클래스만 2만800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2년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28만3435대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022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안정적인 물량 수급과 신규 브랜드 및 다양한 신차 등으로 2021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8만976대)이다. 201
강명길 기자 2023-01-04 10:56:58
수입 전기차, 고공행진 이어진다...10월 하이브리드카와 어깨 나란히

수입 전기차, 고공행진 이어진다...10월 하이브리드카와 어깨 나란히

수입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9월 디젤 판매량을 뛰어넘은데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위협하고 있는 모양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2만5363대로 나타났다. 이 중 전기차는 총 4848대가 팔렸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이 1만2251대로 총 48.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는 4907대(19.3%)로 전년
강명길 기자 2022-11-03 10:08:15
9월 수입 승용차, 2만3928대...BMW 또 벤츠 이겼다

9월 수입 승용차, 2만3928대...BMW 또 벤츠 이겼다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2만3928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7405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메르세데스-벤츠 5481대, 아우디 1812대, 폭스바겐 1470대, 쉐보레 1162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BMW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 5만7750대를 기록하며 벤츠(5만6074대)를 앞질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이 차지했다. 520은 9월 한 달간 총
강명길 기자 2022-10-06 11:02:30
수입차, 코로나·반도체난에도 회복세 뚜렷…국산차와 희비교차

수입차, 코로나·반도체난에도 회복세 뚜렷…국산차와 희비교차

수입차 시장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8월 수입승용차 등록대수는 2만3850대를 기록했다. 지난 7월보다 11.3%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늘어났다.1~8월 누적판매대수도 17만6282대로, 두 자릿수까지 벌어진 감소폭을 한 자릿수대로 줄였다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BMW
강명길 기자 2022-09-05 15:21:45
BMW, 6월 수입 승용차 시장 1위 재탈환...베스트셀링 카는?

BMW, 6월 수입 승용차 시장 1위 재탈환...베스트셀링 카는?

6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BMW가 1위를 탈환했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5개월 만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브랜드 별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BMW가 전월 대비 0.7% 증가한 반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20.9% 감소하며 BMW가 6449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5845대, 아우디 1903대, 볼보 1306대, 폭스바겐 1099대 순이었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강명길 기자 2022-07-05 14:26:03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하이브리드 트림 벤츠 E350 4MATIC 차지

2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하이브리드 트림 벤츠 E350 4MATIC 차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 동기 대비 12.7% 감소한 1만9454대를 기록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하이브리드 트림인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이 차지했다. 2월 연료별 등록대수는 가솔린 9,377대(48.2%), 하이브리드 5,184대(26.6%), 디젤3,135대(16.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257대(6.5%), 전기 501대(2.6%) 순이었다.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강명길 기자 2022-03-04 10:13:22
1월 수입차 등록대수 1만7361대...전년 대비 22.2%↓

1월 수입차 등록대수 1만7361대...전년 대비 22.2%↓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361대로 집계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한 수치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5550대로 가장 많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 3405대, 아우디 1269대, 폭스바겐 1213대, 볼보 1004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 신규 가입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20대가 등록한 것으로
강명길 기자 2022-02-07 11:00:13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올 30만대 돌파 전망

수입차 판매량 상승세…올 30만대 돌파 전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06대로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1년 9월까지 누적 21만4668대로 전년 동기 19만1747대보다 12.0% 증가했다. 남은 4분기를 감안하면 올해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나며 30만대 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월간 수입차 판매량 통계에 다르면 9월에도 벤츠와 BMW
강명길 기자 2021-10-06 16:08:08
8월 수입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 늘었다…BMW 주도

8월 수입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 늘었다…BMW 주도

수입차가 국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3787대가 판매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높은 차값과 보조금 폐지 등을 이유로 국산차 브랜드가 PHEV 판매에 적극적이지 않은 가운데, 수입차 업체들은 환경 규제 대응 방안으로 PHEV 판매를 늘리고 있기 때문. 여기에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PHEV를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가격
이다정 기자 2021-09-03 11:54:21
1년만에 4배 폭증한 수입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이유는?

1년만에 4배 폭증한 수입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이유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7월까지 판매된 수입차 10대 중 3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갈수록 엄격해지는 탄소배출 규제에 따라 수입차 업체들이 전동화에 적극 나서면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국
이다정 기자 2021-08-04 15:07:31
볼보차·지프, 역대 최고 국내 상반기 판매량 기록

볼보차·지프, 역대 최고 국내 상반기 판매량 기록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지프코리아가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상반기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올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에 따르면 볼보차는 7629대, 지프는 5927대를 판매했다. 먼저 볼보차는 상반기 판매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7년 연간 판매대수 66
강명길 기자 2021-07-06 11:22:04
4월 수입차 판매 전월비 6.3% 감소....1위는 벤츠 E클래스

4월 수입차 판매 전월비 6.3% 감소....1위는 벤츠 E클래스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일부 브랜드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주춤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지난 3월(2만7297대)보다 6.3% 감소한 2만5578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5% 증가한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이다정 기자 2021-05-06 10:45:28

11월 수입차 판매 올해 역대 최고...1위는 벤츠 E250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2만7486대를 기록했다. 전월인 10월보다 13.1%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올랐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E250이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479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지난 10월 베스트셀링카였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는 1292대를
이다정 기자 2020-12-03 10:18:38

10월 수입차 시장서 SUV 질주...폭스바겐 티구안・볼보 XC40 1,2위

폭스바겐 티구안이 지난 달 국내 시장에서 1089대 팔리며 수입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올해 누적 판매로는 7077대를 기록하며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7794)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10월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로 총 1089대가 팔렸다. 이어 볼보 XC40
이다정 기자 2020-11-04 10:32:01

벤츠, 9월 수입차 판매 1위 탈환...하반기 신형 E클래스로 1위 굳히나

메르세데-벤츠가 BMW를 다시 2위로 밀어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9월 한 달 간 5958대, BMW는 5275대를 팔았다. 지난 8월 BMW가 3년여 만에 벤츠를 누르고 1위에 올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달 벤츠와 BMW는 나란히 대표 모델인 E클래스와 5시리즈를 각각 출시해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이다정 기자 2020-10-07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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