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신규등록대수

벤츠, 9월 수입차 판매 1위 탈환...하반기 신형 E클래스로 1위 굳히나

메르세데-벤츠가 BMW를 다시 2위로 밀어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 집계에 따르면 벤츠는 지난 9월 한 달 간 5958대, BMW는 5275대를 팔았다. 지난 8월 BMW가 3년여 만에 벤츠를 누르고 1위에 올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달 벤츠와 BMW는 나란히 대표 모델인 E클래스와 5시리즈를 각각 출시해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이다정 기자 2020-10-07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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