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T맵

‘엉따’ 알아듣는 수입차 볼보 XC60, 어떻게 만들었나 살펴보니… 

‘엉따’ 알아듣는 수입차 볼보 XC60, 어떻게 만들었나 살펴보니… 

“아리아 엉따 틀어줘” 볼보자동차가 밈까지 섭렵한 한국어 선생님을 만났다. 300억을 투자해 국내 통신사 SK텔레콤과 함께 한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한 것. 시작은 지난달 출시된 신형 XC60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연구개발센터의 김정수 선임연구원을 만났다. 김 연구원은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이다정 기자 2021-10-29 10:59:27

볼보 신차에 들어가는 T맵, 기존 고객도 사용 가능할까?

볼보자동차의 2022년형 신차부터 적용되는 T맵을 기존 차량은 사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일부 딜러 사이에서는 기존 차량도 업데이트하면 T맵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신차의 하드웨어 자체가 변경 생산돼 기존 차량과 시스템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볼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11일 볼보자동차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차량용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기술
이다정 기자 2020-05-15 1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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