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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2022년형 美서 출시…새 엠블럼 눈길

기아 스팅어 2022년형 美서 출시…새 엠블럼 눈길

기아가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2022년형 모델을 미국 시장에 16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신형 스팅어는 기아의 신규 엠블럼을 부착했으며 GT-Line, GT1, GT2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만6090달러(한화 약 4085만원)부터 시작한다. 신차는 4기통 2.5L 터보차저 엔진을 새롭게 추가해 300마력과 42.9kg.m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전자식 변속기를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강명길 기자 2021-03-17 11:53:37

‘즐’ 아니고 ‘KIA’, 15일 공식 사명 변경

기아자동차가 오는 15일 새로운 로고와 신규 사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기아차는 사명을 ‘기아’로 바꾸고 로고와 슬로건까지 모두 바꾼 새 이름을 적용한다.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어낸 이유는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발맞춰 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아차는 14일 서울 양재동 SETEC에서 내부
이다정 기자 2021-01-14 18: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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