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기아차, 주행거리 380km ‘니로 EV’ 첫 선…코나 일렉트릭과 경쟁

기아자동차가 한 번 충전에 380km를 달리는 ‘니로EV’를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EV는 지난 2월 사전계약 3일 만에 5000대 이상 계약이 몰리면서 접수를 마감했다. 기아차는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니로HEV∙PHEV에 니로 EV를 새로 추가하면서 친환경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으로
이다정 기자 2018-05-02 09:59: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