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a

기아 텔루라이드, 한국 브랜드 최초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자사의 텔루라이드 차량이 World Car Awards 주최 측이 발표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쏘울 EV는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 (World Urban Car)’로 선정돼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텔루라
2020-04-09 10:04:02
1